전문의에게 질문
치아교정
무셔워~ 주걱턱의 재발
철사맨의 성장시절 이민 가는 인간덜은 매국노라 생각했던 적이 있었다.
물론 입시지옥, 온갖 비리에 몸살 앓는 대한민국에서 이제는 사건이 터질
때마다 가끔씩 충동을 느끼지만... 허나 이런 생각에 기름을 붓게했던 경우
가 성장기 동안 열씨미 치료한 걱턱이를 수술방으로 들여보낼 때이다.
우리나라와 일본은 서구와는 달리 걱턱이가 유난히 많다. 걱턱이는 보통 핵
교 입학 전에 엄마의 손에 이끌려 병원을 들어선다. 교정치료는 크게 성장
을 이용한 변신, 수술에 의한 변신, 고정식 교정장치를 이용한 변신을 포함
한다. 현재까지 귀여운 어린 걱턱이의 턱이 얼마나 자라날지를 예측하는 기
술은 개발되어 있지않다(UCLA의 James Ma 선생이 유전공학을 이용하여 연구
하고는 있지만). 따라서 일단은 아래턱을 윗턱 뒤로 집어넣는 성장이용장치
를 사용한다. 물론 성장기에는 쉽게 뒤로 들어간다. 그러나 이 때부터 걱턱
이와 철사맨은 성장기를 함께 보내는 운명의 수레바퀴에 휘말리게 되는 것
이다.
만약 걱턱이의 턱의 성장잠재력이 그리 크지 않다면 영구치열이 나온는 초
딩5년에 고정식 장치로 마무리하면된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대부분은 여러
번의 재발을 통해 철사맨을 괴롭힌다. 심지어 고딩까지 동고동락하고도 대
입기간을 거쳐 재발하여 걱턱이를 수술실로 이끈다.
30년 동안 걱턱이의 턱을 머리에 동여매는 "친캡"이라는 장치를 이용하여
수많은 일뽄 걱턱이에게 희망을 안겨줬던 미우라라는 일뽄 철사맨도 수년
전 손들어 버린 상태이다. 일뽄과 더불어 지구 상에 어느 나라보다 어려운
환자가 많아서 실력이 좋아질 수 밖에 없과 또한 극성스운 한국의 철사맨들
도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걱턱이의 아래턱과 씨름하고 있다.
어렸을 때부턱 계속 치료하는 철사맨, 성장 끝나면 수술로 하자는 이, 얼굴
모양은 변신시키지 말고 치아만 변신시키자는 이... 글쓰는 철사맨은 정도
에 따라 일단은 성장기에 어느정도 치료하여 보고 반응을 보아 판단하자는
주의이다.
Mah 선생님의 연구가 성공하면 걱턱이와 철사맨들은 이런 고민을 덜을 수
있을 것 같다.
희망을 갖자 걱턱이와 대한민국의 철사맨들이여!
[anna 님이 작성하신 글입니다.]
>>교정후에 주걱턱이 될수도 있다는데 정말 그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