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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의에게 질문 치아교정

선생님 상담 좀 해주셔요

저의 교정의 최대의 난관은
유실된 어금니 뒤에서 누워버린 어금니입니다.

지금 교정43개월째 접어들고 있구요
발치공간이 다 떠있고 어금니는 미동도 없이 누워있는 상태 입니다.

처음 교정시 3년정도의 시간 소요
교합 정리후
누운어금니를 먼저세우기
발치공간을 닫기의 순서로
담당의의 진료계획으로 시작 되었습니다.

그리고
스크류를 박고
아무런 설명 없이 스크류를 뽑아버리는 일이 있었습니다.
물론 쓰지도 않았습니다.
그래도 한번쯤이야 계획의 변동이 있겠지..하고 넘어 갔습니다.

그리고는 3년이 넘어서면서 앞니의 발치공간이 닫히기전
누운어금니도 일어나기전
스크류를 다 뜯었습니다.
(3년내낸 누운 어금니를 세우려고 시도 했으나 역부족이었습니다)
남은 발치공간은 탈착식으로 된 보정물로 좁힐 수 있다고 했고
치아 가운데 선까지 다 정리할 수 있다고 해서
그러려니 했습니다.
시간이 조금 지연 되는듯 하였지만 믿고 기다렸습니다.

윗니는 철사가 끼워진 장치물이었고
아랫니는 투명장치물 이었습니다.
윗니는 장치물로 인해 발치공간의 이동도 있고
안정적이게 끼워져 있지만

아랫니는
처음 투명장치물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투명장치물 3개정도
철사가 끼워진 장치물 2개째 입니다.
그 사이 스크류는 박아서 고정이 되려면
바로 박아서 쓸 수 없으니 미리 박아 놓은거라며
입안쪽에 하나를 박았었습니다.
그리고는 장치물을 3개쯤 교체 할때쯤
스크류는 뽑지 않을꺼란 말과 함께 뽑아 버렸습니다.
안쪽 스크류를 박고 한달가량 쓰지도 않았고
입안이 헐고 너무나 고생을 많이 했던터라
도처히 그냥 넘어갈 수가 없어서
"왜 스크류는 쓰지도 않고 뽑지 않는다고 하시더니 뽑으셨어요?"
라고 했더니
"새로운 장치물에 걸려서요"
라는 아주 간결한 답변만 하더군요

애초에 그 스크류의 용도는 누운어금니를 세우는거라 했고
장치물은 치간을 닫는 용도 였기 때문에
치간이 닫히면 다시 스크류를 박을꺼랍니다.
너무나 황당했고
물론 브라켓을 떼어내고 아랫니의 치간은
닫히고 있지않고
오히려 더 벌어진 곳도 있습니다.

지금까지 교정을 하면서 이제 거의 다 되가고
치간은 금방 닫히는거라고 자신을 했으나
언행일치가 되지 않고 말뿐입니다.
그래서 설명이 필요하다고 요청을 해서
치간이 닫히는데는
장치물을 이용하여 2주
어금니를 세우는데는
스크류를 다시박아 1-4주 정도의 시간이 소요된다는 설명과
마지막으로 믿어보기로 하였습니다.

허나 그 설명이 후로
아랫니에 장착한 장치물은
치아에서 걸리지 않고 툭툭 빠지게 되어 변화가 없었고
2주정도 후 새로운 장치물을 다시 또하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시도 하시다가 계속 실패 하셨잖아요?"
"네"
라는 아주 기가막힌 대답 뿐입니다.

치아가 상할까봐 걱정도 되고
치아가 누운쪽은 누워있고 발치공간 때문에
씹는 기능을 상실하고 있습니다.

지방에서 시작해서
제가 서울로 올라오게 되어
치과를 갈때마다 오랜시간 가는것도 힘든데
너무나 많은 실패로 지치고 있습니다.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하는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치아미인 새싹 19년 전 조회 591
전문의 답변 1
권순용
교정학회 인정의 · 센트럴치과의원 · 서울 서초구
글쎄요... 너무 어려운 문제이네요... 병원에 신뢰가 없다면 옮길 수 밖에 없는데 여러가지 고려해야 할 것도 많고... 다른 병원에서 받아줄지도 모르겠고. 지금 부터는 매단계 확인을 하고 치료를 받으시는 수 밖에는... 죄송합니다. 좋은 답변을 못드려서.... 다른 병원의 상담도 받아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1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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