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의에게 질문
일반 치과진료
[re] 윗입술 안쪽에 쌀알만한게 안 없어지네요..그걸로 인해 피가 고입니다.
안녕하세요.
입술 안쪽의 작은 침샘의 관이 막혀 생긴 낭종같은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전문용어로 크기에 따라서 mucocele 혹은 lanula라고도 합니다.
그냥 피만 짜서는 없어지지 않고 낭종자체를 제거해내야 없어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군에 있을떄 이런 증상으로 온 환자가 있어 수술을 해준 경험이 있습니다.
대학 병원급에 가시면 구강외과라고 있습니다.
가셔서 다시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도 괜찮을 듯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3달전 우연히 양치하다가 윗입술 안쪽에 붉고검은틱틱한 혹같은걸 발견했어요..
>동네약국에 가니깐 살짝피가 맺힌거라고 자연스럽게 없어질거라고 하더군요..
>
>2달15일전 보름이 지나고 점점 색깔이 검게 변하길래 치과를 갔어요..
>역시나 신경쓰지 말고 자연스럽게 나두면 없어질거라고
>딱 한달만 신경끈고 일생생활하라고 하더군요..
>
>1달15일전 한달이 되었는대 점점 딱딱해지고 흉하게 검은 틱틱하게 색깔도
>진해지고 크기는 손톱만해 졌답니다. 입술을 들치고 거울을 보니
>흉하게 종양을 본적은 없지만 꼭 종양처럼 -_-;;;;;
>외관위치로 보면 보통 남자들 수염나는부분이고 윗입술 오른쪽 안쪾인데.
>오른쪽 콧구멍 대각선으로 5센치정도 위치죠..
>외관으로 티는 안나지만 밖에서 만져봐도 딱딱한게 안에 들어있는듯 했죠..
>통증은 없답니다.
>
>다시 치과로 갔죠.. 한달이 되었는대도 안없어지고 크기도 커집니다.라고했더니
>큰병원가서 검사 받으라고 하시더라구요..
>
>1달전에 일원역에 삼성병원에 구강내과를 예약하려고 했는데..
>한달이상 기달려야해서 이빈후과도 적절한 곳인거 같아서 진료를 받았습니다.
>의사선생님께서는 유심히 크기도 보고..혀 뒷쪽도 보고.하시더니..
>세포검사와 ct를 찍어보자고 하셨네요..
>
>세포검사실에서 셈플을 얻을때 바늘로 살짝 찌르니 피가 주르르륵
>단순 블러드=피 같다고 말씀하시더군요..
>그 부분에 상처나서 안쪽에 피가 맺힌 증상..신기하게도 피가 그리 딱딱할줄은
>몰랐는데..피가 빠지니 손톱만했던 부위가 다시 쌀알만하게 작아졌네요..
>
>거즈를 물고 ct를 찍으려고 대기중인데..다시 그곳이 손톱만하게
>피가 금방 또 차오르네요..똑같은 크기 세포실 가서 한번 더 뺐습니다.
>왜 자꾸 피가 차오르냐고 하니깐..
>혈관이 많이 지나가는 자리라서 그럴수도 있고..
>무언가 안좋은게 자리 잡아서 그런걸수도 있는거니깐..
>ct찍어보고 그 결과와 세포결과를 종합해보고 담당 의사선생님께서
>결과를 말씀해 주실거다라고 하셨네요..그리고 ct촬영!
>
>15일전 검사결과 받는날..
>"음..아직 남아있죠?" 하고 만져보시더라구요..
>
>"네..크기는 작아진듯한데..이물감이 들고.. 아직 남아 있네요.."
>크기가 작아지긴 했는데..아직도...ㅠ_ㅠ
>
>의사선생님께선
>"ct에서 이상을 발견할수 없고..세포검사에서도 블러드만 체크가 되네요"
>"종양이나 모 그런건 염려 안하셔도 될듯합니다."
>
>제가 말했습니다.
>"이물감이 들어서 신경이 쓰입니다. 이대로 그냥 두는건가요?"
>
>의사선생님께서
>"자연스럽게 없어질거라고 예상합니다."
>"2달후에도 안없어지면 다시 오세요"
>
>문제는 다시 또 피가 차더군요..
>어떤 느낌이냐면..사탕하나를 반쯤 녹여먹다가 그걸
>위입술과 위이빨사이에 끼워넣어놓은 느낌이거든요..
>그 이물감이 굉장히 짜증납니다.ㅠ_ㅜ
>
>몇일전에 다시 딱딱해지고 크기가 커져서 약국가서 소독약과 주사기를 사서
>주사바늘로 콕 살짝 찔렀더니 고였던 피가 주르르륵 ~!!
>
>삼일전부터는 피가 차지는 않는거같아요..
>다만..피가 빠지고 난 후 그부분에 피부막 안쪽으로
>하얗색의 무언가가 들어가 있다는거 관찰결과
>
>없어질까요??????
>
>답답한게..자연적으로 없어질거면......벌써 그랬어야 하는데..
>그러지도 않는데..
>
>처음갔던 치과나 큰병원은 외관상 티도 안나고
>여러 검사에서 종양도 아니라고 판명났으니 그냥 두는게 어떠냐..
>그런게.. 막상 당사자는 이런 이물감이 굉장히 신경쓰이는데..ㅠ_ㅠ
>
>왜 이런게 생기고 피가 자꾸 차 오를까요..이 쌀알만한게 뭔지..@.@
>
>원래 이렇게 민감하지 않거든요...
>병원에 간 기억이 있나 할 정도입니다.
>아...군에 있을때 사랑니 빼려고 군병원 갔었던 기억밖에...
>
>이번계기로 담배를 끊게 되었고 구강 청결도 확실하게 신경쓰게
>되었으니 득이 더 많은건지...
입술 안쪽의 작은 침샘의 관이 막혀 생긴 낭종같은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전문용어로 크기에 따라서 mucocele 혹은 lanula라고도 합니다.
그냥 피만 짜서는 없어지지 않고 낭종자체를 제거해내야 없어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군에 있을떄 이런 증상으로 온 환자가 있어 수술을 해준 경험이 있습니다.
대학 병원급에 가시면 구강외과라고 있습니다.
가셔서 다시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도 괜찮을 듯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3달전 우연히 양치하다가 윗입술 안쪽에 붉고검은틱틱한 혹같은걸 발견했어요..
>동네약국에 가니깐 살짝피가 맺힌거라고 자연스럽게 없어질거라고 하더군요..
>
>2달15일전 보름이 지나고 점점 색깔이 검게 변하길래 치과를 갔어요..
>역시나 신경쓰지 말고 자연스럽게 나두면 없어질거라고
>딱 한달만 신경끈고 일생생활하라고 하더군요..
>
>1달15일전 한달이 되었는대 점점 딱딱해지고 흉하게 검은 틱틱하게 색깔도
>진해지고 크기는 손톱만해 졌답니다. 입술을 들치고 거울을 보니
>흉하게 종양을 본적은 없지만 꼭 종양처럼 -_-;;;;;
>외관위치로 보면 보통 남자들 수염나는부분이고 윗입술 오른쪽 안쪾인데.
>오른쪽 콧구멍 대각선으로 5센치정도 위치죠..
>외관으로 티는 안나지만 밖에서 만져봐도 딱딱한게 안에 들어있는듯 했죠..
>통증은 없답니다.
>
>다시 치과로 갔죠.. 한달이 되었는대도 안없어지고 크기도 커집니다.라고했더니
>큰병원가서 검사 받으라고 하시더라구요..
>
>1달전에 일원역에 삼성병원에 구강내과를 예약하려고 했는데..
>한달이상 기달려야해서 이빈후과도 적절한 곳인거 같아서 진료를 받았습니다.
>의사선생님께서는 유심히 크기도 보고..혀 뒷쪽도 보고.하시더니..
>세포검사와 ct를 찍어보자고 하셨네요..
>
>세포검사실에서 셈플을 얻을때 바늘로 살짝 찌르니 피가 주르르륵
>단순 블러드=피 같다고 말씀하시더군요..
>그 부분에 상처나서 안쪽에 피가 맺힌 증상..신기하게도 피가 그리 딱딱할줄은
>몰랐는데..피가 빠지니 손톱만했던 부위가 다시 쌀알만하게 작아졌네요..
>
>거즈를 물고 ct를 찍으려고 대기중인데..다시 그곳이 손톱만하게
>피가 금방 또 차오르네요..똑같은 크기 세포실 가서 한번 더 뺐습니다.
>왜 자꾸 피가 차오르냐고 하니깐..
>혈관이 많이 지나가는 자리라서 그럴수도 있고..
>무언가 안좋은게 자리 잡아서 그런걸수도 있는거니깐..
>ct찍어보고 그 결과와 세포결과를 종합해보고 담당 의사선생님께서
>결과를 말씀해 주실거다라고 하셨네요..그리고 ct촬영!
>
>15일전 검사결과 받는날..
>"음..아직 남아있죠?" 하고 만져보시더라구요..
>
>"네..크기는 작아진듯한데..이물감이 들고.. 아직 남아 있네요.."
>크기가 작아지긴 했는데..아직도...ㅠ_ㅠ
>
>의사선생님께선
>"ct에서 이상을 발견할수 없고..세포검사에서도 블러드만 체크가 되네요"
>"종양이나 모 그런건 염려 안하셔도 될듯합니다."
>
>제가 말했습니다.
>"이물감이 들어서 신경이 쓰입니다. 이대로 그냥 두는건가요?"
>
>의사선생님께서
>"자연스럽게 없어질거라고 예상합니다."
>"2달후에도 안없어지면 다시 오세요"
>
>문제는 다시 또 피가 차더군요..
>어떤 느낌이냐면..사탕하나를 반쯤 녹여먹다가 그걸
>위입술과 위이빨사이에 끼워넣어놓은 느낌이거든요..
>그 이물감이 굉장히 짜증납니다.ㅠ_ㅜ
>
>몇일전에 다시 딱딱해지고 크기가 커져서 약국가서 소독약과 주사기를 사서
>주사바늘로 콕 살짝 찔렀더니 고였던 피가 주르르륵 ~!!
>
>삼일전부터는 피가 차지는 않는거같아요..
>다만..피가 빠지고 난 후 그부분에 피부막 안쪽으로
>하얗색의 무언가가 들어가 있다는거 관찰결과
>
>없어질까요??????
>
>답답한게..자연적으로 없어질거면......벌써 그랬어야 하는데..
>그러지도 않는데..
>
>처음갔던 치과나 큰병원은 외관상 티도 안나고
>여러 검사에서 종양도 아니라고 판명났으니 그냥 두는게 어떠냐..
>그런게.. 막상 당사자는 이런 이물감이 굉장히 신경쓰이는데..ㅠ_ㅠ
>
>왜 이런게 생기고 피가 자꾸 차 오를까요..이 쌀알만한게 뭔지..@.@
>
>원래 이렇게 민감하지 않거든요...
>병원에 간 기억이 있나 할 정도입니다.
>아...군에 있을때 사랑니 빼려고 군병원 갔었던 기억밖에...
>
>이번계기로 담배를 끊게 되었고 구강 청결도 확실하게 신경쓰게
>되었으니 득이 더 많은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