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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의에게 질문 치아교정

<span style="font-weight:bold">교정인들에게 질문!</span>

ㅎㅎㅎ 저도 오랫만에 질문을 올려봅니다.

 

교정하시는 분들은 현재 다니시는 교정병원에서 불편함을 느끼신다면,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요즘 직원분들과 환자들에게 잘하기 위해서 세미나도 하고, 책도 함께 읽고하는데... 실제로 환자분들이 불편해

 

하시는 것들이 어떤것인가 궁금해서요

 

ㅋㅋㅋ 저도 질문하니 기분이 묘하네요....

철사맨 새싹 교정 준비중 16년 전 조회 1,785
전문의 답변 7

저희 선생님도 매우 친절하신데요,, 너무 바쁘셔서 치료만 끝내주고 그냥 슝~ 가세요..ㅜㅜ

교정하면서 궁금한 점도 많고, 걱정도 많이 생겨서 한달 동안 여쭤볼게 많이 생기는데,

그냥 가버리시니까 붙잡고 여쭤보기가 부담스러워요. 물론 제가 여쭤보는 질문에는 친절하게 답변해주시지만 치료 끝나고 먼저 불편한 점 없는지 물어봐주시면 마음이 한결 편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해요ㅋㅋ

또 치료하기 전에 오늘 받을 치료가 어떤 것이고,  이 치료를 왜 하는지를 좀 설명해주시면 좋겠어요.

물론 저야 인터넷 검색을 통해ㅋㅋ 스프링이며 파워체인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알지만 그래도

선생님이 직접 설명해주시면 더 좋을 것 같은데.. 아무튼 교정하는 동안 제가 믿고 의지할 분은 선생님 밖에 없는데 선생님이랑 커뮤니케이션이 좀 부족한거 같아 힘들어요ㅜㅜㅋ 눈코틀새 없이 바쁘시니까 이해하지만서두..  으힝~ 저희 선생님도 좋지만 저두 철사맨 선생님한테 치료 받아보고 싶어요~

철사맨 선생님은 분명히 환자분들께 설명도 정말정말 친절히 잘해주실것 같으셔서..^^

 

16년 전· 수정됨

일단 제 경험으로 이야기 해보자면요...

담당선생님의 따뜻한 말한마디 인듯해요 ^^

 

예를 들어서 진료체어에 누워있다가 선생님이 오시면 안녕하세요 정도의 인사는 서로 나누지만,

오늘 어떤 치료를 할지라던가,

기동안 불편한점이 있었다던가,

이런 이야기들은 잘 안하고 치료만 하시고 휙 기버리시거나,

치위생사분께 환자의 입안 한번 보시고 어려운말로 "OOO환자 OOO해주세요~" 하고 가버리시 잖아요.

바쁘신건 알지만 병원도 서비스업인만큼 그런건 이제 좀 바뀌어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환자와 처음 체어에서 대면했을때,

"안녕하세요. 그동안 불편하셨던거 뭐 있으셨나요?

또는 궁금하신것 있으세요???" 라고 먼저 물어봐주시면,

소심했던 환자들 마음속에 있던 궁금했던것들 편하게 물어볼 수 있을것 같아요.

 

그리고 환자입안 상태를 보시고 새로운 치료를 하실때,

"오늘 상태를 보니까 지난번보다 어떠어떻게 변화된것 같아서,

오늘은 새로운 한단계 위에 힘 조금 더 받는 와이어를 끼울게요.

이것 빼고 오늘은 다른 특별한 치료는 없을것 같아요~" 라고 오늘의 치료방법을 이야기 해주신다거나...

 

하여튼 질문하라고 하던지, 오늘 치료계획을 이야기 해주시던지...

둘다 해주시면 좋지만 그게 힘드시다면,

둘중 하나라도 해주신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우리선생님 쵝오라는 소리가 저절로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환자의 입장에선 소소한 대화일지라도 대화가 최고의 치료가 아닐까 싶어요~~

 

또생각나면 또 쓸게요!!!

(나 너무 선생님 괴롭히는거 아닌가???? ㅎㅎㅎ)

 

나의 행운이 항상 당신과 함께하길...

 

16년 전
미

제 불만은 아니고요, 대부분 횐님들 불만이 대화인것 같더군요.

묻고 싶어도 물을 기회가 없고, 제대로 된 설명은 못듣고...

 

전 궁금한건 다 물어보는 성격이라, 그리고 지금 다니는 병원에서 설명 너무 잘 해주셔서 대만족이고요~ ^^

 

한가지 소원이 있다면, 그냥 병원식구들 회식할때 단독으로 초대받는 영광이 있음 좋겠어요 ^^  술 왕창 먹고 더 친해지게요~~

 

16년 전
교

윗 분들 모두 잘 말씀해 주셨어요 '0'//

가장 필요한 건 "대화"예요 ^^

사소하지만 이런 문제 때문에 스트레스 무진장 받고 있다는

선생님 입장에서는 알아서 잘 해주고 계시겠지만 대화가 부족하다 보면

환자 입장에서는 "과연 제대로 진료를 해주고 있는 건지" 의심만 쌓여가서

최악의 경우에는 선생님에 대한 신뢰도 깨질 수 있다고 봐요.

 

16년 전· 수정됨
애

대화가 필요해요....

교정선생님 얼굴 뵙기가 힘들어요..저도...

바쁘신건 알지만..어떻게 진행되구 있구 앞으로 어떻게 할것인지에 대한..내용도 없이...

진료하시면서..뭐라구 하시는데...기계소리떄문에 들리지도 않아요...

자세한 설명이 저희 교정환자에겐 중요한거 같아요..

매일매일..틀려지는 치아모양에 얼마나 가슴 졸이는지...

저두 치아가 약간 벌어지고 있는데...이것두 괜찮은지 묻고 싶어도 뵐수가 없어서요...

제대로 진료가 되고 있는지 의심까지 될 정도예요...

저희에겐 대화가 필요해요...

ㅠㅠ

제가 어느정도 교정에 진척이 있는지..뭐가 잘못되구 있는지..뭐 그런것들이요...

 

 

16년 전
깐

예약 후 가면 치위생사님의 지시에 따라 의사에 누워 있으면,  담당 의사선생님께서 오셔서 '안녕하세요'하자 마자 치료가 바로 시작됩니다. 누워있다가 얼른 목례 정도만 하거나 보통 그것도 생략되고, 바로 얼굴에 보자기 덮힌 채 치료합니다. 치료할땐 말을 할 수가 없지요. 입을 계속 벌리고 있어야 하니까요.

 

치위생사분과 의사선생님께서 번갈아 치료하시고, 의사선생님은 다른 쪽 대기 중인 환자들과 저 사이를 왔다갔다 하면서 바쁘십니다. 마치면 '수고하셨습니다'하고는 총총망망 사라지십니다. 하루종일 환자들의 구강만 바라보시는 선생님들의 노고를 제가 감히 다 헤아릴 수는 없지만, 가끔은 대화 없이 입 벌리고 인사하고 입 다물면 오기 바쁜 치과의 일정이 시간이 지나도 친숙하기는 커녕 더욱 어색하네요.

 

이사모 회원님들의 말씀대로 '대화' 즉 교정인과 담당 의사선생님과의 커뮤니케이션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제 치아는 어느 정도 교정이 진행되고 있으며, 주의사항은 무엇이며, 다음 월치료 때는 어떤 치료를 할 예정인데, 불편한 점이나 궁금한 점은 없는지...한 번쯤 대화를 해 봄직한데, 교정 결정 전 상담을 제외하고는 의사선생님 눈을 보며 정상적인 대화를 나눈 적이 없네요. 의사샘은 늘 마스크를 하고 계시고, 전 누운 채로 눈치보다 몇 마디 재빨리 물어보거나, 치위생사님을 통해 물어보는 정도!

 

담당 의사선생님 좋으신 분 같고, 열심히 치료는 해 주시지만, 굉장히 사무적으로만 환자를 대하시는 것이 어떨 땐 섭섭해요. 앞으로 2년 아니 그 이상이란 시간 동안 볼텐데......

16년 전
권순용
교정학회 인정의 · 센트럴치과의원 · 서울 서초구

음... 대화가 필요해~가 결론이군요...

저는 환자분들과 이 얘기 저 얘기 많이하는 편인데???

오히려 어떤 경우는 많은 얘기를 해서 환자분이 다 이해했다고 생각했는데... 영 틀린 혹은 건강에 좋지 않은 치료방향으로 가자고 할 때, 상처 받는데...

암튼지 바뿌면 환자가 원하는 바와 의사가 가려는 목표가 달라서 생기는 분쟁이 생기기 쉬운 것은 사실인 것 같아요....

명심명심 ㅎㅏ겠습니다.

1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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