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악수술후 궁금한게있어서요.
안녕하세요..
저는 무턱이고 비대칭턱이어서 교정을 한지 2년만에
하악 후퇴성 수술? 을했습니다.
수술날짜는 9월7일입니다.
오늘로써 40일째가 됐어요..
대학병원에서 했는데
제가 입벌리는거 수술후 턱운동하잖아요,
내밀기 옆으로 움직이기 등등..
다잘되는데 입벌리기는 손가락2개정도..
크게벌리면 3개 겨우들어갑니다.
제입이 워낙작아서 어쩔수없는거겠지만..
제가궁금한것은..
입도 크게못벌리지만..
선교정 후수술하시는분은 아시는지..
수술2주전에 수술용교정기를 착용하잖아요..
삐죽삐죽한 교정장치...
수술후에 이묶어놓은거 철사빼고 고무줄끼울때
그교정장치에 고무줄묶잖아요..
그 장치를 35일째되는날 빼고 일반교정장치를 했어요..
이제 고무줄을 못묶는거죠..
일반교정기차고 고무줄은 조금큰사이즈로 양쪽 한개씩만 묶었어요.
잘떄요..
이전체를안묶고 한개씩만 묶고 자니까 누울때 뭔가 느낌이 이상하더라구요..
뭐랄까..턱이 뒤로 밀려나는 느낌이랄까...
이가 서로 안맞는달까..이런 이상한느낌이 들어서..ㅠ
첨에만 이러는건지..
제가 잘때나 무의식중에 입을 벌리는 습관이있어요..
그래서 무턱이됐다고 하더라구요..
잘때 이를 못묶으니까 잘때 언니한테 물어보니까
입을 벌리고 잔다그러더라구요..
일을 벌리고 자면 역시 안될까요?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는지...ㅠ
수술후 저처럼 입벌리시는분있다면 답변좀..ㅠ
매일잘때마다 신경쓰여서요ㅠ
그리고 먹는거요~
한달정도 되서 교수님은 라면이나 밥 딱딱한것빼고는 먹어도된다던데..
이제 밥은 먹어도되죠?
햄니나.계란이나.김치같은거..
고기도 먹어도되나요?
제가 밥이랑 햄같은 그리 딱딱하지않은것을 먹었는데..
씹을때 뭔가가 어긋나는 그런 묘한느낌이 들어서요ㅠ
제가 엄살이 심한건가요? 그냥 그런느낌이 들어도 무시하고 먹어야하나요/?
좀 경험있으신분들의 얘기가 듣고싶네요ㅠㅠ
여기서 젤궁금한것은..
일반교정기 차고난후에 턱운동계속해야하나요?
안해도된다고 선생님이 그러셨는데..안해도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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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내용이 길어서 궁금하신 부분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1. 입이 벌어지는 정도는 정상적으로 약 40mm 이상이면 됩니다. 보통은 손가락 세개가 들어가는 정도입니다.
수술후 턱운동을 통해 짧게는 일주일에서 길게는 두달까지도 걸립니다. 특별히 관절에 문제가 없다면,
곧 개선되리라 생각됩니다.
2. 주무실때 입을 벌리는 것 자체는 수술결과와 크게 연관은 없습니다만 입으로 숨을쉴수밖에 없는 구조적인 문제가 있다면 개선이 되어야 합니다. 편도선이 크다거나 콧속의 염증이나 해부학적인 문제들이 코로 숨을 쉬기 힘든 상황은 만들고 있는 경우에는 그런 문제들이 해결되어야 합니다.
담당선생님께 말씀드려서 적절한 검사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3. 음식은 씹었을때 턱에 불편함이 없는 것을 드신다고 생각하시면 되고 턱운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근육의 힘이 강화되어 점차 정상적인 음식을 드시게 되는 것입니다. 특별히 수술후 경과시간에 따라 음식의 종류가 정해진 것은 아니고 본인이 느끼면서 자연스럽게 변해가는 것이구요, 지금은 치아의 맞물림이 완전치 않기 때문에 힘을주어 씹으면 미끄러지는듯한 느낌이 들수도 있습니다. 이런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 수술후 교정치료가 필요합니다.
4. 턱운동을 시작할때만큼 할필요는 없으나 약 3개월까지는 지속적으로 턱운동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