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일기

📒 교정 일기

⬅️ 4번째 글: 발치한 곳이 곪았다네요

📍 지금 보는 글 · 5번째

라
라라루키 새싹

상악에 장치 달았어요 (12월31일)

마지막 발치 곳에 염증생겨서

지금 너무 고생중입니다

충치치료 두개나 하구 잇몸 소독하구 왔어요

음식물 찌꺼기 꺼내고 고름짜구요

곪아서 빨개요 마취가 안되서 2번 주사하고

뽑은데가 고통 젤루 심하고 쉽사리 안빠지더니

딱 곪아버리네요 전 장치하기전에 더 고생했어요

모든 치료가 끝나자 장치를 상악에 달더군요

다는데만 1시간 넘게 걸리대요 장치하는데도

꽤 힘든 게 하고있던 고무줄 뽑고 반지 끼웠는데

모형 맞춘다고 처음에 끼고 다시 빼는데

안빠지는거에요 뺐다가 다시 낀다는거에요

잇몸 깊숙히 들어가서 암만 꺼내도 안나와서

그것때문에 뿌리는 마취약까지 사용하구

안그래도 아래잇몸이 조금만 움직여도 심히

아리고 고통스러운데 장치때문에 눈물 범벅~

거기 언니말로는 제가 좀 예민한 것 같대요

글구 위에는 돌출이라 잇몸 사이로 비스듬히

치아가 있어서 잘 안빠지는 거라고 하더군요

제 성격상 그렇게 예민한 것 같진 않은데

잇몸이 약한데다가 줄곧 치아 빼고 못먹고

하는 바람에 고통참기가 힘든가봐요

다른분들 보니까 반지(밴드)는 양쪽 각각

하나씩만 끼는 것 같던데...전 4개 끼웠어요

어금니로 씹히가 굉장히 불편하네요

브라켓은 상악만 세라믹으로 6개 붙였어요

확실히 메탈보다 크기가 크더군요

안그래도 돌출인데 더 튀어나와서

입술이 잘 안다물어질 정도에요

하악에는 잘 안보이는 치아니까

메탈로 붙일려구요

아직까지는 뻐근하기만 하네요 오히려

발치한 잇몸이 더 아파요 진통제 없으면

못견딜정도에요 내일도 그다음날도

이렇게만 뻐근했음 해요 그러면 견딜것 같은데...

숟가락에 이빨에 부딪혀서 죽도 못먹고

물만 마시고 부드러운 빵이랑 우유먹었어요

불편한 건 참겠는데 아픈건 참기 어렵겠죠

처음에만 잘 넘기면 되니까 참고 또 참고 꾹꾹 참고

저의 한계와 인내심이 얼마나 되는지

시험해 볼랍니다 죽을정도만 아니면 되겠지요? ㅋㅋ

발치한 곳만 빨리 나아주면 걱정도 없겠네요

가글할만한 좋은 약품있으면 소개 좀 해주세요

새해가 밝았네요 복 많이 받으세요 ^^

우리모두 즐거운 교정합시다

댓글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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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20년 전
힘들게 시작하신 교정, 나중에 하길 잘했다하며 뿌듯해하는
날이 분명 오실거예요^-^ 즐교하세요~
교
발치 때부터 완전 고생하셨네요~
전 마취주사 한대 맞고도 아팠는데 두대나 맞으시고 에궁~
저도 치과 옮기기 전에 반지 상악에 네개 했었어요
지금 옮긴 치과에서는 반지 두개로 해서 다시장착했는데
반지 두개로 줄이자 마자 금방 옆에 있던 브라켓 떨어지더라구요
네개 였을때는 한번도 안떨어지고 잘 버텼는데...
초기에 반지 장치에 걸려서 입안이 좀 헐어서 그렇지
네 개 있으면 끝쪽으로 딱딱한거 막 씹어먹어도 장치 떨어질 염려 없어서
맘편히 이것저것 먹을수 있고 더 좋은 것 같아요
아무튼 힘든 만큼 더 예뻐질 꺼예요 화이팅입니다!!ㅋ
분
20년 전
에궁..... 글을 보니까 첨부터 너무너무 고생을 마니 하셨네요... ㅜㅜ

그래두 힘내세요 첨에 글케 힘드셨으니까 좀만 더 참으심 아주 이쁜치아를 가질실 수 있으실거 같네요.^^
20년 전
이구이구...
발치한곳 관리 잘해줘야 하는데 염증이라...
그래도 고름짜고 잘 치료하셨다니 다행이네요.

그리고 사람마다 고통을 느끼는 정도는 다 틀리니까,
아프면 아프다고 이야기 하시는게 좋아요.
엄살이던 뭐던 어때요, 아프다는데... 안그래요? ^^

또한 반지는 사람마다 끼우는 갯수가 다 틀려요.
8개끼우신 분들도 계신걸요.
반지끼우면 음식물이 더 사이에 잘끼니까,
반지낀 부분에 잇솔질 특히 더 신경써주셔야해요.

그리고 지금 씹기 불편하시고 그런것은,
지금 처음이라 그런거고,
시간이 지나면 적당히 지들끼리 맞물려서 잘 맞게 되니까,
걱정하지 마시구요,

처음엔 메탈이던 세라믹이던,
다 더 튀어나와 보이고 신경쓰이구 마찬가지구요,
시간이 지나서 적응되면 있는지도 모르고 신경도 안쓰이니까,
이점 알아두시고 너무 스트레스 받으시거나,
신경예민해 하지 마세요 ^^*

숟가락, 젓가락, 물컵 같은데 치아 안부딪히게,
그건 본인이 조심해야해용~

그나마 치아에 부담덜되는 음식은 아래와 같으니 참고하시구요,
부드러운 크레미,
탱탱하면서 부드러운 묵요리, 또는 두부요리...
계란찜에 쌀밥 또는 누릉지,
시중에 나와있는 여러종류의 스프,
식빵가운데 부드러운 살에 요플레 찍어먹기,
카스테라나 머핀과 우유먹기,
삶은 고구마. 감자 으깨서 우유랑 먹기 등등

본인이 원해서 시작한 것이니만큼 잘 참으실 수 있을거구요,
누구나 처음엔 다들 그렇게 힘들지만,
곧 적응되고 교정고수 되실테니 홧팅하시구요,

발치하고 가글하는데 좋은건,
"헥사덴트" 이던가? 야국에 파는거 있어요. 그거 알아보세요~

나의 행운이 항상 당신과 함께하길...
⬇️ 이 이후의 교정 기록 (다음 이야기)
6번째 글 · 처음으로 상악에 장치 달다 2006.01.01 7번째 글 · 발음이 자꾸만 세네요 ㅠ.ㅠ 2006.01.03 8번째 글 · 음파칫솔 첫개시와 교정 13일째 2006.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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