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일기

📒 교정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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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mme 새싹

치과다녀왔습니다[3회차]

오랜만에 들려요...하루가 너무빨리지나가고 정신업이 보내다보니까 어느덧 치과가는날이더라구요...
주중에는 시간이 없어서 항상 토욜에 예약을 하는데..
오늘 가니까 예약이 안되어있다고 어이없게하더라구요
누가잘못한건지...제가 안색이 변하니까 처음으로 해주시더군요...ㅋㅋㅋ어쨌든 처음부터 기분이 썩~좋지 않게 시작했습니다. 오늘은 와이어교체는없었구요..파워체인 위 아래 걸고, 고무줄 걸었어요..말로만듣던고무줄..(고무줄 겉포장에 고릴라그림그려져 있더군요..ㅋㅋ)저번달에 갔을때는 이가 빨리움직인다고 그러시더니 오늘은 심각한 표정을 지으셨어요...뭐가 잘 안되는지...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의사샘이 저를 별로안좋아하시는것같아요..ㅋㅋㅋ그래서 오늘은 시간이 좀 걸렸죠...파워체인이 잘 안걸려서 죽는줄 알았죠...고무줄 끼는방법배우고 나와서 5만원 내고
"칫솔주세요~"그랬더니
"4000원입니다~"그러는거에요..
그래서 "저 그냥 주시기로 했는데요..."그랬죠...
처음 저 담당 치위생사 언니가 저 교정끝날때까지 교정칫솔 그냥 주시기로 했었거든요...근데 저만 담당하는게 아니니까 오늘은 다른치위생사 언니가 저를 봐주셨어요..
그래도 달라 그랬죠...그랬더니 프론트에 앉아있는 상담언니들 표정이 바뀌더라구요..
무슨 내가 죄지은것도 아닌데..
그래서 한마디 했죠..
"그냥 주신다고 해서 달라는거라고..매번 달라고 할때마다 이렇게 설명해야하냐고 어디 무서워서 달라고 하겠냐고.."
그랬더니 아무말안하고 그냥 주시데요..
저는 교정비용 500만원 12개월 할부했어요..거기다가 월 5만원까지 하면 한달 월급 반이 날라가는데...칫솔, 치간칫솔사는거까지 너무 부담스럽더라구요...근데 그냥 담부터는 달란말 안할려구요...치사스러운 마음...그냥 일반칫솔로 닦을랍니다.
갈때 살짝 칫솔 내주면 얼마나 좋을까요?
어쨌든 오늘은 처음부터 기분 많이 안좋았어요..
집에가서 사진 올릴게요~^^

댓글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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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20년 전
저도 칫솔 그냥 줬으면 좋겠어요 .. 치과에서 돈쓰면 엄마가 ~어치 공부 더해라 ,, 이런 잔소리를 듣네요 ㅜㅜ
20년 전
예약이 안되있으면,
당연히 그쪽에서 바빠서 노트에 안적은거겠죠.
안색살짝 변해주는 쎈!쓰! ㅋㅋㅋ 잘하셨어욤~

그리고 의사선생님이 환자를 좋아하면 연분나는거 아니예여?
죄송합니다. 쌍팔년대 농담을...ㅡ.ㅜ
어째든 그런 생각 하시지 마시구요,
고무줄 앞으로 병원에서 지시받은데로 열심히 걸어주세요.
고무줄은 열심히 거는 만큼 치아가 움직이는거니까,
소홀히 하시면 교정기간만 늘어날 뿐이거든요. 아셔쪄?

ㅋㅋㅋ 치위생사분들 난감해할 모습이 그려지긴 합니다만,
또 환자입장에선 처음에 그러기로 약속이 되있던 부분이니까,
그럴 수도 있죠.
대신 이런 이야기 하실때 그래도 살짝 웃으면서 이야기 해주시는 쎈!쓰!
아시죠?
치위생사들한테 미운털 박히면 살짝 힘들어요. ^^;
최대한 치위생사 분들과는 친하게 지내시는게 생활의 지혜랍니다.
너무 마음상해 하지 마시구요,
그분들 마음도 이해해주는 마음 넓은 교정인이 되자구요~

나의 행운이 항상 당신과 함께하길...
뜨
20년 전
제가 다니는 치과는 제가 칫솔 깜박잊고 달란말 안해도 일부러 챙겨주시는데..음음.기분 어여 푸시구요~즐거운 맘으로 교정해보아요^^
G
Gimme 글쓴이
20년 전
기분 안풀려요
담부터는 칫솔 달란말 안할려구요~
어제 고무줄 하루종일 끼고 있다가 지금 잠깐 뺐는데...아프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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