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일기

📒 교정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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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
띠월 새싹

지친다.

밥먹구 살기도 힘들고 입속 여기 저기 오라메디연고 발라
끈적끈적 거리는 것도 싫고 왁스 바르는것두 귀찮고....
고기먹구..치간칫솔루 이사이에 남은고기 제거해주는 것두
힘들구......아~~아~~~
넘 힘들다.
넘   힘  들  다 .
감기 걸려서 목까지 부어... 더 힘들다.
걍~ 살껄 그랬나 싶다.
이제껏 잘살아왔건만..고놈의 욕심땜 한평생의 2년을
이케 보내야 하나....후회 막심이다...
이러지 말아야지 이러지 말아야지...하면서도
오늘은 감정을 추스르기엔 날씨도 기분도
모든게 안따라준다.
켁___켂__
아~~넘 힘들다.
댓글 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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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20년 전
저 가끔 먹다가.....입이 잘 안움직여서 보면 철사가 볼따구 살속에 퍽.....박혀있구..아무렇지도 않게 걸렸네~이러구..우적우적먹고...=_=ㅋ 귀찮으셔도 칫솔질은 열심히...!!^^;;
장
저두 한지 5개월째 접어들지만..
귀찮져~ 사실..양치질도 글코~
에고 몸도 아푸다니
힘내셔요~.~*
그래도 2년만 고생함 앞으로 20년은
이쁘게 덧니 없이 살껄 생각하니깐
기쁘지 않아요~!!
같이 즐 교정해용~~;
m
20년 전
사랑처럼 교정도 슬럼프가 있는가 보죠?
이제 낼모레면 한달되는 초보 교정인은 아직은
그래두 잘 저질렀구나...하면서 운전할때도 신호만 걸려주면
이~~하고 에레베이터 탈때두 혼자서 이~~하고~~ㅎㅎ
그래두 아무나하는 교정은 아니잖아요
선택받은 우리들 아니던가요
보름차이로 함꼐 시작한 울 아들놈은 엄마랑 셑트로 가리지 않고
잘도 먹더만 결국 브라켓이 떨어 졌네요. 허걱~~
이제서야 교정인답게 잘 가려서 먹어야겠단 생각하구 있구요
아름다움은 무기?잖아요~~
그 빛나는 아름다움을 가지기 위해 노력하는 발자욱발자욱~~
왠지 스릴있고 혼자만 느껴지는 표현못할 야릇함같은 것...
이뻐지고 나면 역시 잘했구나~~하는 시절 있겠죠!!
M
20년 전
하하 ,,ㅋㅋ 그래도 미래에 이뻐질 모습을 생각하멵서 참아보아요 ~
쓰
20년 전
아이고~~
그래도 힘내세요~~
저두 한참 우울했을때 팬치 있음 교정기 다 뜯어버리고 싶었던 적이 있었어용~
이제 좀 있음 날도 풀릴꺼고~
기분도 풀릴꺼에용~~
홧팅입니다!!!
G
20년 전
저도 한참 우울증입니다. 2년 어떻게 가나 싶네요...
화
20년 전
익숙지 않은 장치에.. 입안이 헐고, 밥먹기 힘들고, 양치하기는 더 힘들고...
장치가 내몸처럼 익숙해 지면 이제는 볼살이 빠지면서 주위의 시선에 힘들고...
중간중간 여러 장치를 추가로 하면서 점점 더 지쳐가지요..
교정이 이렇기만 하다면 정말 우울하죠~~~
하지만..
그 못난덧 내 치아들이 하나하나 빛을 발산하며 가지런해지고..
항상 콤플렉스인 치아 때문에 뻘쭘하게 웃던 내 자신이 어느순간엔가
자연스럽게 치아를 드러내며 웃는 내 사진을 발견했을때..
볼살빠지고.. 교정의 불편함 때문에 주의에 부정적인 반응이 교정이 끝나가는
이 시점에서 자신들도 교정하고 싶다며 부러움을 못감추는 주의에 시선들로
저를 뿌듯하게 만듭니다.
교정의 장점도 생각하시면서 힘든 교정생활을 잘 극복하셨으면 좋겠네요.
한평생중 2년은 정말 짧은 기간이에요..
힘내시구요.. 홧팅해요!!!
20년 전
일단 먹고살기 힘든건 인정...
입속오라메디연고는 평소생활할때 바르시면,
말씀하신것처럼 끈적거리고 먹게되구 그래서 별로 예요. 효과도 그렇고..
오라메디는 자기전에 듬북 바르고 주무시는게 제일 좋습니다.
이런저런 이물감을 잊고 잠자게 되니까요 ^^
말안하니 먹지도 않고 약발도 잘 받겠죠~
왁스는 귀찮더라도 걸리적거리는 장치에 붙여주셔야죠.
안그러면 자꾸만 상처가 커져서 괴롭잖아용.
고기는 일단 치간칫솔로 제거하기 귀찮더라도,
몸을 위해서 비축해두도록 하죠~ ㅋㅋㅋ

아~ 진짜 고기 먹고싶다.
어제두 먹었는데 또 먹고싶네...ㅡ.ㅜ

이래저래 감기에 생활의 피로에 몸이 괴롭다보니,
교정이 너무 힘들게만 느껴지시는것 같은데요,
몸의 컨디션이 좋아야 교정하는것도 잘 지낼 수 있으니까,
항상 몸관리에 신경쓰도록 하시구요,

얼른 쾌차하시길 바랄게요.
끼니도 거르지 마시고, 약도 잘드시고,
과일이랑 야채도 잘 챙겨드시면서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세요.
몸이 건강해지면,
힘든 교정도 그나마 잘 견디실 수 있을겁니다. 아셔쪄? ^^

나의 행운이 항상 당신과 함께하길...
띠
띠월 글쓴이
20년 전
여러분들의 위로와 성원에 힘입어 우울증강도
* 별 5개에서 3개 정도로 줄어들었습니다.
아직 2개가 남아있지만 그건 어느정도 조절 가능..하죠,
혼자만이 누리는 고통이 아니니..서로 백배 공감하며
참고 또 참는 것이죠...

며칠전에 완전포기 상태에서 먹는것도 대충,칫솔질도 대충,
오라메디 절대 안바르고 왁스도 안바르고.....
거울도 절대 안보구 그러고 잠만 퍼질러 잤습니다.......
자포 아무나 하는거 아니네요....
어려서 부터 습관이 무섭다고....
어려서부텀...하다 안되면 쉽게 포기하는 ..습관.......
그러고 며칠을 방치한채 지냈습니다.
ㅜㅜㅜ~~
그러나...이미...내맘대로 쉽게 끝낼수 없는 교정을
시작한 현실,
결국은 입속이 완전 헐어서....편도선이까지 퉁퉁 부었습니다.

당장 쓰레빠님 말씀처럼 뺀지로 다 뜯어 버리고 싶었습니다.
이빨을 꽉~ 깨물고 부들부들 떨기도 하고..손톱으로 박박
브라켓을 긁기도 하고..별짓다했습니다.

허나....몸도 맘도 잇몸도 망가진 상태에서 찾아낸 교훈은 딱'한가지

"이러지마~"

그래...이러지 말자였습니다.
이제 다시 맘을 다잡고 즐교할랍니다.
오늘 3시에 병원가서 감기몸살 궁딩이 주사 맞고, 부운 편도선 소독하고
약뿌리고, 약 3일치 져왔습니다.

위로 감사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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