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일기

📒 교정 일기

⬅️ 8번째 글: 교정 18일째

📍 지금 보는 글 · 9번째

밥
밥알 새싹

교정20일째-첫치과방문

꺄오~~~~~~~~~~~~~~~~~~~~~~~

드뎌.. 교정한지 20일째 ㅠ 첫 치과 방문하는 날!!

완전 부푼 마음을 안고 11시에 예약을 잡아둔 병원으로 갔어욤

마음속으로 오늘은 와이어를 갈꺼야~ 으헤헤~

그럼 교정이 더 빨리 끝나겠지~ 하는 부푼 마음을 안고..

언니랑 같이 치과에 갔답니다 ㅎ

드뎌 치과 도착!! 약간의 기다리는 시간..

두근 두근.. 심장 박동소리..

드뎌 의사선생님을 대면했는데...

했는데.. 의사선생님이 이~ 해보세요 이러길래

기쁜 마음으로 이~~~~~~~~~~~~ 이랬더니...

아직 와이어 갈 시기가 아니라고..

다음달에 와이어 갈자고.. 오늘은 오링만 간다고...

오링만 갈아준다고... 오링만..... 오링..............오....

그 순간 부푼 마음은 저~ 멀리 날아가고..

떡 하니 누워 간호사 언니가 오링을 갈아주는걸.. 받았지요

뭐 어금니에 원래 오링 두개 했었는데 오늘은 네개 다 했다고

더 많이 쪼일꺼라고 하는데.. 아무 느낌없고..

뭔 소린지도 모르겠고 귀에 안들어오고...

머리에는.. 오직.. 와이어.. 와이어.. 와이어..

이 생각밖에 안들었어요 ㅠ-ㅠ

가느다란 철사로 20일을 더 살아야 한다니..

사실... 치아가 한개도 안움직이기는 했지만.. 그래도 ㅠ

이러다가 6개월 완성이라던 꿈이... 무산될지도 ㅠ

하루에 여섯번이나 이를 내 이를 닦아주던 칫솔은..

20일만에 걸레가 되어 오늘 칫솔 한개 샀습니다..

삼처넌.... 원래 두개 살려고 했는데.. 와이어 못간 충격에..

한개만 사들고... 간호사언니한테 왁스 달라고 하고..

근데 왁스가 원래 빨간색인가요 -_- 희안하네..

여튼 받고 병원을 나섰답니다....

그리고 점심때 사천우동한그릇 먹어주고 (단무지 씹기 힘듬)

이리저리 돌아다니다가 집에 왔습니다..

아.. 아.. 와이어 갈껄 생각하며 20일을 참았건만..

다음달에는 꼭 굵은 와이어로 갈수있겠죠 ㅠ-ㅠ

다시 20일 참아보렵니다...

여러분 즐교합시다~
댓글 2개

로그인하고 응원 댓글을 남겨보세요.

박
박성희
19년 전
저도..교정맘먹고 시작한지 꽤되었는데..아직도..와이어는 안하고..오링만 끼고 있어요..맘은 급한데..왜케 진도가 안나가는지...ㅠ.ㅠ 회사다니면서 하려니 치과가는 시간도 넉넉치 못한데..아후..빨리 끝내야 하는데...우리 힘냅시다..
A
19년 전
급할수록 돌아가는 여유로 ^^ 잘되시길 바래요~
⬇️ 이 이후의 교정 기록 (다음 이야기)
10번째 글 · 교정22일째 2006.12.15 11번째 글 · 교정 43일째 2007.01.01 12번째 글 · 교정45일째-와이어 교체!! 2007.01.03
— 여기까지가 지금까지의 기록이에요 —

개인의 치료 기록이며 진단이나 의학적 조언을 대신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