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 보는 글 · 1번째
첨 인사 드립니다.
치아 교정하는 이들의 커뮤니티까지 있다니 인터넷이 참 좋긴 하네요.^^;
저는 마흔둘입니다. 한번도 교정에 대해 생각해 본적이 없을 만큼 치아 상태에 자신이 있었구요. 교정한다고 하니 사람들이 1번, 왜? 2번, 그 나이에도 가능하냐?더군요. 물론 저도 같은 질문을 던졌습니다.
근데 몇년전부터 얼굴이 바뀌는지 원래 약간 뻐드렁기를 보이던 어금니쪽 앞니 하나가 웃을 때 사진 찍으면 조명에 따라 많이 거슬려 보이더군요. 남들은 잘 모르고 저만 예민하게 느낀달까요?
필카 시절에는 별로 사진 찍을 일이 없어 내 얼굴의 객관성을 못 느꼈는데 디카 시절이 되다보니 웃는 사진을 찍기가 신경 쓰였고 결국 얼굴에 칼 대는 성형이 아닌 교정을 이 나이에 하기로 맘 먹었습니다.
사랑니, 충치 치료 다하고 나니 처음 교정 검사하던 날로부터 대략 두달 걸리네요. 지난주에 윗니에 브라켓 했습니다. 제 치과는 교정 전문의 선생님인데 데이몬이란 것으로 했습니다. 윗니가 다 철이면 보기 싫어서 좀 더 돈 주고 흰 플라스틱 같은 것으로 했구요.
가격은 680(검사비, 충치 치료비는 전부 따로... ㅠ.ㅠ)인데 여러분들 글 보니 아무래도 비싼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하지만 워낙 잘 하는 곳이라고 해서 가격만큼 하겠지라며 믿고 있습니다.
그런데 치아 상태가 양호해서 그런지 여기에 오른 글들 상황이 잘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발치하신 분들이 많다는데 그건 육안으로 보기에도 상태가 들쑥날쑥이신 분들인가요?
저는 발치라곤 사랑니 하나만 했습니다. 선생님도 발치할 필요가 없다고 했구요. 그럼 교정 기간이 좀 줄어드는 건가요?
그리고 고무줄 얘기들 많이 하시는데 처음부터 걸었다는 분도 있고, 중간부터 한다는 분도 계시네요. 이것도 치아 상태와 교정 방법에 따라 다른 건가요?
저는 윗니만 브라켓한지 이제 일주일입니다. 나이 때문인지 2-3일이면 괜찮아진다는 치아 저리는 현상도 계속이구요. 왼쪽 어금니로는 조금 씹을 수 있지만 오른쪽은 왼쪽보다 저리는 게 좀더 심하구요.
나이 들면 아무리 다이어트 해도 살이 잘 안내리는데 이참에 다이어트 하나 싶어 좋긴 하지만 졸지에 피부가 확 가버립니다. 이래서 어려서 하는 게 좋다고 하나 봅니다.
암튼 일단 시작한 거 어쩌겠습니까? 시간 되면 사진찍어 다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도 즐거운 마음으로 교정하시기를... ^^
저는 마흔둘입니다. 한번도 교정에 대해 생각해 본적이 없을 만큼 치아 상태에 자신이 있었구요. 교정한다고 하니 사람들이 1번, 왜? 2번, 그 나이에도 가능하냐?더군요. 물론 저도 같은 질문을 던졌습니다.
근데 몇년전부터 얼굴이 바뀌는지 원래 약간 뻐드렁기를 보이던 어금니쪽 앞니 하나가 웃을 때 사진 찍으면 조명에 따라 많이 거슬려 보이더군요. 남들은 잘 모르고 저만 예민하게 느낀달까요?
필카 시절에는 별로 사진 찍을 일이 없어 내 얼굴의 객관성을 못 느꼈는데 디카 시절이 되다보니 웃는 사진을 찍기가 신경 쓰였고 결국 얼굴에 칼 대는 성형이 아닌 교정을 이 나이에 하기로 맘 먹었습니다.
사랑니, 충치 치료 다하고 나니 처음 교정 검사하던 날로부터 대략 두달 걸리네요. 지난주에 윗니에 브라켓 했습니다. 제 치과는 교정 전문의 선생님인데 데이몬이란 것으로 했습니다. 윗니가 다 철이면 보기 싫어서 좀 더 돈 주고 흰 플라스틱 같은 것으로 했구요.
가격은 680(검사비, 충치 치료비는 전부 따로... ㅠ.ㅠ)인데 여러분들 글 보니 아무래도 비싼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하지만 워낙 잘 하는 곳이라고 해서 가격만큼 하겠지라며 믿고 있습니다.
그런데 치아 상태가 양호해서 그런지 여기에 오른 글들 상황이 잘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발치하신 분들이 많다는데 그건 육안으로 보기에도 상태가 들쑥날쑥이신 분들인가요?
저는 발치라곤 사랑니 하나만 했습니다. 선생님도 발치할 필요가 없다고 했구요. 그럼 교정 기간이 좀 줄어드는 건가요?
그리고 고무줄 얘기들 많이 하시는데 처음부터 걸었다는 분도 있고, 중간부터 한다는 분도 계시네요. 이것도 치아 상태와 교정 방법에 따라 다른 건가요?
저는 윗니만 브라켓한지 이제 일주일입니다. 나이 때문인지 2-3일이면 괜찮아진다는 치아 저리는 현상도 계속이구요. 왼쪽 어금니로는 조금 씹을 수 있지만 오른쪽은 왼쪽보다 저리는 게 좀더 심하구요.
나이 들면 아무리 다이어트 해도 살이 잘 안내리는데 이참에 다이어트 하나 싶어 좋긴 하지만 졸지에 피부가 확 가버립니다. 이래서 어려서 하는 게 좋다고 하나 봅니다.
암튼 일단 시작한 거 어쩌겠습니까? 시간 되면 사진찍어 다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도 즐거운 마음으로 교정하시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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