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일기

📒 교정 일기

⬅️ 이전글:게시글 없음

📍 지금 보는 글 · 1번째

재
재야 새싹

브라켓 단지 하루가 지났습니다.

 

 

 

생각했던 것 보단 아프진 않아서 다행인데, 먹는 건 역시 불편하네요

오늘 가족들이 피자 시켜 먹는데 진짜 먹고 싶어서 환장했다는 ㅋㅋ

차라리 완전 아파서 끙끙 거리면 모르겠는데 가만 있으면 안 아프니까

나도 모르게 조금 잘라서 입에 넣었다가 뱉고, 진짜 그림의 떡이더라고요.

 

안 아파지면 먹고 싶었던 거 완전 많이 먹을 것 같아요,

 

근데 오늘 저녁에 칫솔질을 하고 티비를 보고 있는데 뭐가 빠졌더라고요.

송곳니 옆 치아에 붙였던 건데, 동그란 건데 브라켓은 아닌데 빠졌더라고요.

근데 와이어가 연결 안된 곳이라 아무튼 빠지니까 좀 걱정이 되네요.

 

내일 병원에 전화 한 번 해야겠어요, 으휴. 병원 가기 귀찮은데 - -

 

 

아무튼 빨리 통증이 가라앉아서 음식 좀 씹어먹고 싶어요.

이거 원 치아가 서로 닿기만 해도 아프니 ㅠ

 

 

씹어 먹을 수 있다는 게, 참 소중하다는 걸 깨닫습니다.

 

 

아 저는 교정치료를 시작했을때 다른분과 다르게 굉장히 빠르게 진행했어요.

삼일 연속으로 파란고무줄 달고, 그 다음날 반지 내게 넣고, 그 다음날 바로 브라켓 했거든요.

다 그런 줄 알았더니 아니네요. 덕분에 통증이 가라앉지 않고 지금까지 주욱 이어져서

밥도 제대로 못 먹고 있습니다. ㅠ 얼른 밥 좀 씹어 먹었으면 좋겠네요.

 

그럼 2주 후에 병원 갔다오면 또 적을게요 ㅋㅋ

 

 

 

댓글 2개

로그인하고 응원 댓글을 남겨보세요.

밍
15년 전

최소 한달은 교정 때문에 고생한다고 생각하세요~

저도 한 달 동안은 신경 예민해지고 난리도 아니었네요.

게다가 음식 씹지도 못하는데 식탐만 생겨서 힘들었어요 ㅠ ㅠ

오히려 교정기에 적응하고 나니 음식 더 먹기 싫다능~

깐
15년 전

교정을 시작하지 않았다면 씹는것에 대한 고마움을 모르고 살았을거예요.

교정하면서 치아의 소중함을 절실히 느끼는 것 같아요.

⬇️ 이 이후의 교정 기록 (다음 이야기)
2번째 글 · 교정 시작, 한 달 반이 지났습니다. 2010.12.18
— 여기까지가 지금까지의 기록이에요 —

개인의 치료 기록이며 진단이나 의학적 조언을 대신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