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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10 - 교정 5일차
교정기 붙인날은 정말 하나도 안아파서 교정체질인가ㅋㅋ라며 기뻐했지만
다음날 일어나서 아침밥을 먹는데
밥알이 돌같다는 말을 실감했습니다ㅋㅋㅋ
그래서 스프랑 카스테라랑 우유 이렇게 먹었는데
ㅋㅋ 스프는 그냥 공복달래기용인듯...
교정기 붙이고 다음날이 절정인듯ㅋㅋ
그다음부터 괜찮아지기 시작했는데
한 3,4일쯤 되니까
철사랑 브라켓이 점막을 찌르더군요ㅋㅋㅋ
그래서 치과에서 준 왁스를 브라켓에 붙였는데
처음에 붙일줄 몰라서 자꾸 떨어졌는데
걍 동그랗게 말아서 붙이니까 좋더라구요ㅋㅋㅋ
밥먹을때마다
어금니쪽 브라켓에 밥알이 산더미같이 껴서
밥먹고 바로 양치를 안할수가 없더라구요
원래 밖에서 점심먹으면 양치를 거를때도 있었는데
이제는 절대 양치를 거를수없어요.ㅋㅋㅋㅋ
양치안하면 입을 열수조차없음ㅜㅜ
앞니브라켓에 음식먹는게 다 끼면 감당안될거같아서
앞니로는 안씹고 어금니로만 오직 씹고 있습니다.ㅋㅋ
밥을 먹을때 먼저 생각하는 건
저걸 내가 먹을수 있는 것인가. 장치에 많이끼는가. 양치하기 쉬운가 인거같아요
먹고 바로 양치하다보니
군것질도 별로 안하게 되고(귀찮음의 압박)
평소보다 적은 양의 식사를 해서 살이빠지기를 기다리는 중이지만...
그래도 먹을건 다먹는다는...(단식따위 없음ㅋ)
1일째는 멀쩡하고 2일째는 고통의 절정, 3일째는 욱신거리고, 4일째는 철사가 점막을 찌르고
5일째 되니 밥도 평소만큼 먹었다는ㅋㅋㅋㅋ
금요일에 발치하고 스크류박을거라서 열심히 먹었음ㅋㅋ
피자를 앞니로 베어먹진 못했지만 잘라서 먹고ㅋㅋㅋ
짜장면,스파게티,라면 같은 면종류가 먹기 좋긴한데 엄청 잘끼더라구요ㅋㅋㅋ
햄버거를 먹고싶었는데 양념감자와 포테이토만 맛있게 먹었음ㅋㅋ
먹고 싶은거 있는데 왠지 먹기 불편하고 양치하기 어려울거같으면 안먹는 신세가 왠지 처량했음ㅋㅋㅋ
단무지가 많이 딱딱하더라구요ㅋㅋ 그래서 좀 슬펐음
상악만 달았는데
상하악 같이 달았으면 지옥을 맛보았을듯^*^
사랑니하나 발치해봐서 발치는 별 걱정없지만
스크류박고 염증같은거 안생기면 좋겠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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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읽으니 저 처음 교정기 달 때 생각나네용~^^
어금니로만 씹는거는 아마 교정 끝날때까지 계속 될듯해용..ㅜㅜㅋ
힘내서 교정 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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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ㅋㅋㅋ저두 많이 적응됬어요ㅋㅋㅋ 내일또 치과가서 고통을 겪겠지만.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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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 안하면 입을 열수조차 없다는 말에 공감입니다. 양치의 귀찮음으로 살이 빠지면 좋으련만 양치가 귀찮아 한꺼번에 먹으니 살이 빠지기는커녕 위만 아파오더라구요. 저도 상악 먼저 교정하고 6개월이 훨씬 지난 어제서야 하악에 장치를 했는데, 교정 초기의 고통을 제가 잊고 있었더라구요. 그동안 언제 아팠냐는듯 밥 잘 먹고 다녔는데, 어제 장치하고 부터 하악이 죄여오기 시작하고 교합이 안맞더니 결국 예전의 죽과 카스테라로 돌아왔습니다. ㅋㅋㅋ 그래도 미래의 예쁜 치열의 위해 힙내자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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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양치하기전에 먹을꺼 다먹는 습관!
하악.... 저도 나중에 하악붙이는데ㅋㅋ 하악까지 붙이면 얼마나 아프고 불편할까요ㅠㅠ
힘내세요! 조금있으면 더 괜찮아질거에욬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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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저는 이번에 하악까지 다 붙이고 왔는데..미쳐 버립니다..
미친듯이 음식물이 끼어요...그 경험....아마..곧,,,경험 하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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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하악이 최고임.......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