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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나이먹어 뭐하는 짓인지..급 후회가...
낼모레 마흔인 아줌마예요~
17개월된 늦둥이(?) 이도 낳았구요~~ㅎㅎ
앞만보고 직장생활하구 바쁘게 내 자신을 돌아볼 틈이 없더라구요~
근데 어느날 저를 위해 무언가 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거예요~진짜 갑자기...
그래서 교정을 결심했죠. 돌출입..그리고 앞니가 벌어지는 ...제 평생 컴플렉스였거든요~
6월에 발치 시작...윗니만 두개 일단 빼고 브라켓 장착.....
살은 자동으로 조금씩 빠져가는데...자신감도 같이 빠져나가네요...
첨에는 교정만 할수 있다면 바랄게 없었는데..요즘은 내가 늙어서 왠 고생인가하구요..
거울보기가 너무 싫어지네요..특히 제가 학원강사다 보니 다들 제입만 쳐다보는것 같고,,,
우리큰딸이 10살인데 얼마전 간식넣어줄려고 했는데 저보구 배달만 시키고 학교는 오지말래요.
창피해서 싫데요..ㅠ ㅠ
애 아빠가 엄마가 지금 이가 아픈거라고 이해를 시켰는데도 아이가 보기엔 아니였던거죠..
확 다 빼버리고 싶네요,.,우울하당...
에휴,,저 어쩌면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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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시간만 가길 바랍니다...
좀만 참으세요^^
이뻐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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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 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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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어쩌겠어요 벌써 시작한 거. 중간에 장치를 다 뺄 수는 없는 노릇이잖아요ㅎㅎㅎ 지금으로썬 달라지는 게 없으니까 최대한 좋게 좋게 생각하면서 해야죠. 힘내세요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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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이 쓰이긴 쓰이시겠어요.. -_ㅠ
그래도... 평생 컴플렉스셨다면서요~~
스트레스 받으시면 더 힘드시니까.,
긍정적으로 생각하세요 'ㅅ' /
시린파랑님께서 늘 말씀하시잖아요...
저희는... 다시 건널 수 없는 강을 건넜슴미다 ㅋㅋ
교정이 다 끝나면 분명, 역시 잘 했다고 생각하실 거에요~
힘내세요! 화이팅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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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작용이 많아요
그게 더 무서운겁니다
여긴 부작용 이야기는 하나도 없군요
대단한 치과들입니다
다 좋다고 이해시키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