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일상

발치...ㅠ.ㅠ 무서워요.

햇
햇살처럼 새싹
18년 전 · 조회 1,651
첫 발치가 몇일 안남았어요.
무서워요...
첨엔 그냥 뽑으면 되지 했는데..
여러 선배교정인들의 이야기를 접하니...
가슴이 쿵덕거리고~나도 의자에 앉아서 기절하면 어쩌나...하는 걱정까지^^;
윗니 4번째 2개 발치한다고 해요...
저녁밥이라도 먹고 가야겠죠?
발치하고 밥도 못먹고 통증도 심한가요??
많이 부어요????????
아...ㅠ.ㅠ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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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개
안녕하세요~걱정 마세요
저는 진짜 겁이 많거든요..치과만 가면 벌써 심장이 두근반 세근반이에요.
이뽑을때 마취주사가 뻐근하고 따끔거리구요. 위치마다 느낌이 좀 다르더라구요
마취가 되면 뻐근해지면서,,,,별 감각없습니다.

뽑을떄는 얼굴이 조금 흔들릴뿐,. 뽑는느낌조차 없습니다.
마취된상태에서 쌤에게 저는 "뽀아어요?!!(뽑았어요)" 할정도였어요.

마취가 풀리면 아파오기 시작합니다.
참기 힘들면 진통제 한알정도 드시면 될듯하구요,

정말 교정중에 이뽑는거는 암것도 아니랍니다.
걱정 마세요...
화이팅~!!
좋은하루되세요~
도움이 되셨음 합니다.

18년 전
햇
아흑~정말요? 감사해여~감사해여~~ 용기가 생겨여~
제발 아무일 없이~2년이~후딱지나갔으면 좋겠어요ㅠ.ㅠ
18년 전
노
지금에 와서 생각해보니 발치 할때 저도 겁 많이 먹고 부들부들 떨었다죠^^
흔들리는 이도 아닌 생니를 뺀다니까 겁 먹을 수밖에...
사람들한테 이 5개 뽑았다고 하면 다들 눈이 이~~~만해져요
말하는 저 자신도 놀래면서요..
하루에 1개씩 뺐던거 같구요
마취할때만 따끔 거리고 그 후에는 아무 감각 없어요
이 뽑을때마다 얼음 찜질 해줘서 얼굴이 얼어있으니까 아픈걸 덜 느꼈던거 같구요
이 뽑은 자리가 휑~해서 보기도 안좋고,,,음식 먹은후에도 밥알이 통째로 들어가있어서,,치간 칫솔로 살살 빼 주었어요
메꿔질려면 한달 정도 갔던거 같구요,,
그 과정을 5번 반복했으니,,,교정의 길 걷는게 쉬운일은 아니었죠
지금은,,,1년 하고도 5개월인가 그쯤 됐는데,,,다른 횐님들 교정 막바지다 그럼
무지무지 부러웠는데 저도 이젠 막바지에 접어든거 같아요,,잘은 모르지만
고무줄 걸때쯤이면 막바지라소리 들었거든요....
교정의 길 들어선걸 축하하고요
중간중간 아프고 불편하고 힘들어도 어렵게 결정한만큼 힘내시길 바래요
컴플렉스를 없앤다는 생각 하나만으로도 힘든 교정의 길 잘 극복되더라구요...
교정기 달아도 자신있게 활짝 웃고요...^^
18년 전
아
헉~
전 두달이 다 되어가는데도 이빠진 자리가 휑~하니 그대론데
노랑머리님 정말 한달만에 메꿔지던가요??
그거라도 빨리 메꿔졌음 하는 간절한 마음...

햇살처럼님
세상에서 치과 가는거 젤루 무서워 하던 저도
치아 발치하는거 넘 우스웠어요

정말 왜 무서워 떨었나 할정도로 암것두 아니궁
걍 으득 소리 몇번나다가 "다 됐습니다"~~이게 끝 ㅋㅋ
전 마취가 안돼 여러번 더 마취 주사맞았는데요
마취주사 느낌도 없었고 발치할때 스크류도 함께 박은걸요!!ㅋㅋ
내가 자랑스러웠는데 다들 아무렇지도 않데서 OTL ㅋㅋ
걱정하지말구
즐교하세요~~
18년 전
햇
여러분 너무 멋져여~ 현재 위에 2개 뺐어여~ㅋㅋ 아푸진 않더라구요~
아푸지는 않았지만~이 2개가 사라진 곳의 공허함이란...ㅠ.ㅠ
우리모두 화이팅 해요~^^
18년 전
오
전 하악두개 한꺼번에 뽑고
상악은 하나씩 뽑았는데
상악 4번치아 뽑고,, 5번 3번 치아가 아팠어요.
4번치아가 딴치아보다 길어서, 하악이랑 5번3번이 바로 닿아버리니깐,
잇몸이 슬슬 찢어지드라구여 ;
글치만 발치라는게 하고나면 후련하다고 해야할까?
필요없는 종양같은존재를 뿌리뽑아버리고 나니 양치질하기도 수월하고ㅋㄷ
여튼 그래여^^
뽑는건 후딱인데~ 마취주사가 찌익- 하고 잇몸에 침투해서,, 약간 아파여
18년 전

게시글은 작성자의 개인 경험과 의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