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일상

시체놀이

켄
켄신 새싹
23년 전 · 조회 1,144




오늘 아침에 계단에서 미끄러져서 허리를 삐었습니다
덕분에 하루종일 천장만 보고 누워있었습니다
첨엔 이생각 저생각 망상 피우다가
나중엔 형광등하고 얘기도 하고 급기야 사진도 찍었습니다
평소엔 불 끄고 자서 몰랐는데 오늘보니 형광등도 예뻐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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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ㅠ____________________ㅠ
니가 이제 폐인생활뿐만 아니라 따의 생활까지ㅡㅡ;;
시체노리...헐...
빨리 나아라 친구야 ^^
23년 전
왜
왜 이제야 알았지??-_
저런저런...저도 시체놀이 마니아거든요..근데...형광등이 이뻐보이진 않았거든요..ㅋㅋㅋ눈아퍼요~~암튼..궁금하네요!!형광등이랑 어떤 대화를 하셨는지...-_-;;;;;;;
23년 전
우와.. 형광등이 갑자기 정체 불명의 행성(?)으로 보이네요.. 저두 지금 시체놀이중.. ㅋㅋ
23년 전
켄신... 난 무슨 조형예술품이줄 알았다네~~
형광등 뚜껑은 어쩌고 저렇게 내용물을 다 보이고 있는거샤~~~
울집도 얼마전에 뚜껑떼서 닦았는데 작년여름 울집서 함께 동거동락하던 벌레들이 으미~~~
징그려워징그려워~~~~>o<
담엔 켄신네 거실등도 구경하장~~~*^^*
23년 전
ciao ciao~
형광등 뚜껑 떼냈지
어두워서말야
나도 벌레 시체 치운 기억이 새록새록~ ㅋㅋ
거실등은 쪼매마 기다리봐라~
날씨 풀리면 거실에서도 시체놀이 할 수 있을거야

23년 전
하하.. 우리집 형광등은요.. 좀 오래된거라.. 왜.. 동화책에서나 나오는 파티용 형광등인데요..ㅋㅋㅋ 찍어놓으면 더 이뿌겠죠? 여튼.. 넘 새롭고.. 이뿌네요.. 정말 예술작품 같아보여용..
23년 전
파티용 형광등요?
샹들리에 달린 그런건가보네요
찍어서 보여주세요
반짝반짝 흔들흔들~ 예쁘겠다..
2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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