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음이 너무 안돼요 ㅠ ㅠ 짱 짱짱 새싹 17년 전 · 조회 1,709 저 어제 상악 설측교정장치 붙이고 와이어도 연결했는데 발음 안되는게 이렇게 심할 줄 몰라써요.... 전화 통화하면 뭐 먹으면서 말하는 줄 알고 잘 알아듣지도 못하고 일 하는데 방해될까봐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닌데 이것도 적응하면 괜찮아 질 수 있는걸까요?????? 0 5 공유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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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측으로 하시는 분들 첨엔 발음하는데 적응 잘 못하시다가
괜찮아지시던데요~
너무 걱정마세요~ 결국 다 적응하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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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콤비교정했었어요~
상악은 설측,하악은 세라믹으로 순측
발음..
끄억~
저는 지금 유지장치 중이거든요.
짱짱님 글 보는 순간 저의 2년전이 갑자기 생각났어요
저는 이랬습니다.
처음에는 정말 울고싶었고, 몇달후에는 정확하지 않은 세는 발음에 익숙해지고 주위사람들도 적응이 조금됩니다.
처음사람을 만났을때 제가 교정했음을 미리 알렸어요.
설측교정하고 말 빨리하면 정말...("^")
제가 말하면서 '지금 내가 뭐라고 말하고 있나?'합니다.
1년후라도 발음이 정확하지 않은것은 남아있어요.
예를 들어 'ㅌ'발음이 'ㅊ'으로 발음되구요.
저는 아이들 가르치는데요, 아이들한테 미안해서 울뻔도 했었어요.
아이들이 저에게 발음을 가르쳐 주더라구요.
방법은 연습이고, 스트레스 최대한 안받으려면 발음이 세는 자신에게 적응하기에요.
화이팅입니다.
그래도 치아가 변하는 모습 보면 거울보고 ~~웃게 되요~~
행복한 교정하세요~~
행복한 하루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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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너무 감사해요...
지금 왁스를 잔뜩 붙이고 있는데도 사람들이 잘 못 알아들어요
점점 자신 없어져서 말이 더 안나와요 흑흑
저두 콤비로 했는데 막 후회하고 이써요... 그냥 순측으로 할껄 이러면서요 흑흑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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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설측의 경험자 입니다.
상악은 안으로 붙이고, 하악은 밖으로 하는 콤비교정을 했었는데여...
일단 발음문제는 어떤 누구라 하더라도 생길 수 밖에 없는 부분 이랍니다.
안타깝지만 오랜 시간이 걸려야 좋아질 수 밖에 없구요...
혀가 자꾸 장치에 닿아서 혓바닥도 한참 많이 아프실거예요...ㅠ.ㅜ
그래서 입병이 난게 아님에도 불구하고 혀아픈것 땜에 왁스를 일부로도 붙이게 되는 경우도 있고,
그러다보면 더 발음이 안좋아지기도 합니다만,
분명한것은 시간이 지나면 좋아지고 지금하시는 걱정은 사라진다는 것입니다.
하루이틀만에 좋아지는것은 아니고,
개인마다 차이가 있긴하지만 1~3개월은 걸린다고 보시면 될것 같구요.
저도 발음 한 4달 정도 버벅거리다 슬슬 좋아졌어요.
부정교합도 심한상태에서 설측을 하다보니 남들보다 더 발음이 안좋았던 나날들이었죠.
어째든 다 나중을 위한 지금의 고생이고 투자이고 하니까,
너무 우울해 하지마시고,
앞으로 좋아질 모습만 생각하시면서 긍정의 힘을 믿고 즐교하셨으면 좋겠어요.
긍정적 마인드로 교정하시는 분들은 교정도 더 잘된다고 하니까 한번 믿어보세요!!!
그리고 지금처럼 또 힘든일 생기면,
이사모로 후다닥 달려와서 글남기고 푸념 늘어놓는 쎈쓰!!!
바로 답글 달아드릴게여~ ^^*
자주 뵈용~~~
나의 행운이 항상 당신과 함께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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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맞아요!!! 혀가 다 긁혀서 장치에 닿을 때마다 아프니까 나도 모르게 안 닿게 하려구 하다가
발음이 더 안되는거 같아요........ 암튼 완전 바보 돼써요............
하기전에 엄청 고민했었는데... 순측으로 할지 설측으로 할지....
아무리 긍정적으로 생각을 해보려고 해도...... 순측으로 했으면 또 후회했을꺼라구........하면서
아무리 아무리 좋게 생각을 해보려고 해도...........ㅜ ㅜ
근데 지금은 앞니 두개는 빼고 브라켓 부착해서 앞니 뒤로 와이어가 떠 있거든요....
나중에 앞니에 와이어가 딱 붙어 있으면 좀 더 나아지겠거니 하고 있는데.....
그렇게 빨리빨리 가던 시간이 왜이리 더디게만 가는지 모르게써요... 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