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일상

교정기 제거중 금니 씌운게 때여져나갔어요.

쪼
17년 전 · 조회 3,999


어제 교정 3년만에 치아 교정기를 제거했습니다
축하할 일이죠
너무나 기다려온 시간이구요,

그런데
어제 디본딩하다가 13년전 쯤에 씌운 금니가 뽑혀졌습니다.
이걸 크라운이라 하나요??

의사 말로는 금니 씌운게 마니 썩어있어서 쉽게
뽑힌거라며 보여줬는데..뭐..이안에가 마니 썩어있긴했어요.
근데 이거 맞는말인가요?

전 디본딩 하다가 그 힘에 의해서 뽑혔다고 생각하는데요..

금니는 보통 반지 끼우잖아요. 반지 빼다가 빠진것 같은데.

 

그래서
기둥세우는데 10만원 + 금니 씌우는거 40만원 든다고 하는데
이거 적정 가격맞나요?
우선 내 금니로 시도해보고...안 되면 다시 40만원 주고 씌어야한다고 하더군요.

보통 금니로 씌우면 몇년가나요?

휴..고민하나 끝나니 고민하나 또 생겼버렸네요.
만약 제 금니로 안되서 다시 새로 씌우게 되면
제 금니 찾아와야되는거죠??? 이거 그래도 금인데 쓸모있죠??
아님 자기네가 가지고 좀 깍아줄수도 있나요?

일단 교정기는 빼서 좋지만...이런 경우가 다 발생하는군요.

혹시 같은 경험 있으신 분 있나해서 글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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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의사는 아니지만,
개인적인 생각을 말씀드리자면,
솔직히 두가지의 경우가 다 합쳐진게 아닐까요?
썩어있어서 접착력이 약해진 가능성과,
13년이 지나서 시간에 의해서 접착력이 약해진 가능성과,
반지 빼다가 힘을 제대로 받아줘서 떨어진 가능성과....
뭐 이런것들의 복합적인 요인이라고 봐야할것 같아요 ^^;;;


그리고 썩어있어서 라고 선생님이 이야기 하셨었는데여,
그러면 당연히 썩은부분 또 갈아내고 할려면,
거의 기존거 크기 안맞아서 사용 못하시고, 새로해야할 가능성이 아주 크다고 보셔야되요...


그래도 거기서는 최대한 살려보고 안되면 새로 해야된다고 말하니 다행이네여,
다른데는 무조건 새로 해야한다고 말하는 경우가 더 많으니까요...


또한 13년이나 지나신거라고 하니까,
물론 안떨어졌으면 더 좋았겠지만,
재수리(?)할때가 되어서 그런거라고 생각하시고,
더 썩어서 고생하다 더 크게 힘들게 고치느니,
이쯤에서 이렇게 된게 어쩜 다행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하시고 받아드리세요...ㅠ.ㅜ
좋게좋게 생각해야지 나쁘게 생각하면 끝이 없잖아요...
일단 돈이 한두푼이 아니라서 신경 많이 쓰이긴 하시겠지만...


기둥세우는건 잘 모르겠구요,
어금니 크라운 씌우는건 40만원 정도 하는거 제가 알기로 맞아요.
면적이 더 넓어지면 50넘는것도 저는 당해봤구요...ㅠ.ㅜ


금니 씌워서 몇년가고 그런건,
그냥 정말 경우에 따라서 다 다른것 같습니다.
제가 금니천지라서 정말 여러번 별짓 다 해봤는데,
다 수명이 다르더라구요! ^^;;;


그리고 떨어진 금쪼가리는 달라고 하면 줘요~
쓸모... 써본적 없어요. ㅋㅋㅋ
얼핏듣기로는 금니가 맞기는 하지만,
금의 함량이나 질적인 면에서 돈으로 환산할 수 있을만큼의 가치가 아니라서,
가져가도 소용 없다고 하는 말을 치위생사 친구에게 들었습니다.


어째든 교정마치신거 진심으로 축하드리구요,
다 잊어버리시고, 이참에 재정비 한다 생각하시고 활짝 웃으세용!!!
또한 유지장치 하시는건 교정의 연장이니까,
재발하지 않도록 열심히 해주시구요,
교정마치셨어도 종종 이사모 들려주시는 쎈쓰!!! ^^*


나의 행운이 항상 당신과 함께하길....

16년 전
쪼

시린파랑니님 감사감사^^

다행히도 기존꺼 쓰기로 했고 요즘 열심히 유지장치끼고 있습니다.

 

섬세한 답변 감사해요:)

16년 전
저도 ㅡㅡ어금니 쪽에 ...걸려있는데 뽑으면 ..본드칠다시해야되는건가 ㅠ.ㅠ
16년 전

게시글은 작성자의 개인 경험과 의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