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일상

브라켓 붙인지 3일째...

쭈
쭈끄미
23년 전 · 조회 2,243
저랑 같으시네요~저도 3일째인데..ㅠㅠㅠ
슬포라~~ 아래 위에 같이 시작하셨나요?
나이가 어떻게 되세요?



[순수 님이 작성하신 글입니다.]

>>브라켓 붙이고 3일이 지났다.
>>
>>점점 나사맨의 글과 이사모 회원님들의 글에 공감이 가고 이해가 가기
>>
>>시작했다.
>>
>>밥 먹기 겁난다. 이빨 닦기 싫어서... 씹어지지도 않는다.
>>
>>첫날엔 괜찮았는데 지금은 브라켓에 치이고 스크류에 긁혀서 혀가 만신창이
>>
>>다.
>>
>>밥 먹고 난후 내 입안을 거울로 들여다 보면 다신 밥 먹기 싫어진다.
>>
>>꼭 우리집 음식 쓰레기통 같다. 밥 먹으며 거울 보는게 습관이 됐다.
>>
>>설측인데다가 치아와 브라켓 사이가 많이 떠 있어서 사이사이 밥알 하나씩
>>
>>에 반찬 한가지씩 낀다. 밥 먹기전 브라켓에 밥 준다는 어느 회원님의 글이
>>
>>생각났다.
>>
>>밥 먹고 이빨 닦기 시작... 이젠 자기집 세면대가 잘 막힌다는 나사맨님의
>>
>>글이 떠오른다. 어찌나 나오는게 많던지... 그래서 난 씽크대에서 칫솔질
>>
>>한다.
>>
>>어젠 하도 배가 고파서 짜파게티를 끓여 먹기로 했다. 불려서 퍼지게 먹는
>>
>>다는걸 깜빡잊고 평소 습관대로 쫄깃쫄깃하게 끓였다.
>>
>>커다란 실수였다. 씹어지지가 않는다. 결국 반도 못먹고 버렸다.
>>
>>그리고 거울을 봤다. 어떻게 그렇게 면발이 끼지?? 일부러 그렇게 하려고
>>
>>해도 힘들것이다. 면발 한가닥이 브라켓 사이사이에 교차하면서 끼여 있었
>>
>>다. 한쪽을 잡고 실타래 풀듯 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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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순수님글 우수게시판에 올리겠습니다. *^^*
23년 전

게시글은 작성자의 개인 경험과 의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