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일상

오랫만에 와서 하는 투정..;;삐죽텨나온 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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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mi
23년 전 · 조회 1,110
어제 체인이 또!끊어지는 바람에 병원에 찾아갔더랬져...
어제 분명히 전화해서 오늘 가야겠다고 했는데..분명 12시에 오라고 했는데..
가니깐..."오늘 오시는 날 아니잖아요?"라고 말하는 치위생사 언니..ㅡㅡ;
물론 치료는 하고왔져...

지금 이를 피는 중이라 송곳니를 벌리고 있는중인데 유난히 아랫니가 안움직여서 체인을 양쪽에 두개씩 무려 아랫니에만 4개의 체인을 감아놨져...
그래서 그런지 오늘 와서 보니 좀 벌어져있네여..ㅎㅎ

와이어도 교체를 해주셨는데 좀더 두꺼운거 같아여...
이빨이 마구 아파오고있습니다...ㅠ.ㅠ
매번 체인만 갈아끼고와서 요 한달 조금 넘는 시간동안 이 고통을 못느꼈었는데...
너무 오랫만에 느끼는 이 고통에 눈물도 나지만..한편으론 기쁨이..ㅎㅎ;;

근데 새루 와이어를 꼈는데...
뒤에 환자분이 많아서 그런지(제가 원래 갈시간이 아니어서..ㅡㅡ;;) 후다닥 끝내시더라고요..선생님이...
막상 치과에선 느끼지 못한걸..꼭 집에와서 반나절 혹은 하루가 지나야 느낀다는게...ㅡㅜ
양쪽에 와이어가 조금 텨나왔는데 그게 잇몸을 툭툭건드리는듯...ㅡ.ㅜ
계속 그런 느낌이 드니깐 혀가 자꾸 가고..신경이 쓰이네요...ㅡ.ㅜ
내일 또 눈치를 받으며 가야하나...고민중이예여...;;;
예약한 시간이 아니믄 가기가 참 민망하고..미안하고 그러더라구여...

그리구 원래는 아랫니가 브라켓이 3,5,6,7번치아만 붙어있어서 앞에 4개이 위에는 철사만 지나가는데...원랜 거기다 철사에 아푸지 말라구 고무호스;;같은걸 껴주셨는데..오늘은 거뚜 안껴주셔서 잇몸을 철사가 건드니깐 영~~신경이 쓰이네요...ㅠ.ㅠ

눈치 보면서 또 가야하나~~~~~;;;
치과 샘들은 이런환자 귀찮져??예약환자도 아닌데 와서 다른 손님까지 방해하는..;;;;
그래도 환자 입장에선 그게 아닌데...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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