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일상

[답변] 교정의 실패담

애
애기엄마
22년 전 · 조회 1,506
=============== 질 문 ===============
모든 여자분들이 나이먹어서 하는 교정은 더 예뻐지기 위해서 하는 분들이 대부분 일거라고 생각됩니다.
저도 그 중의 한사람 입니다만, 저는 교정 후 볼 살이 너무 빠져 보일 뿐만아니라 턱이 너무 갸름해져 길어 보이기까지 해 지금은 안하니만 못합니다. 저도 멀쩡한 이 4개를 발치를 하고 도중에 결혼, 임신의 과정을 거쳐 여기까지왔습니다. 지금은 거의 막바지 단계인 유지장치를 5개월째하는데 보는 사람들마다 살이 왜 이렇게 빠졌냐니, 얼굴형이 변했다는니 해서 처음에는 좋게 받아들였지만 사진을 찍어늫은걸 보면 교정 전과 후가 확연히 틀리다는걸 알수 있었습니다. 더큰 문제는 웟니는 옹니가 되버렸고 아랬니는 안으로 들어가 누가봐도 할머니 차아가 되버리고 말았습니다. 임신전에는 선생님한테 여러번 물어봤어요 치아에는 문제가 없는지 , 분명히 선생님은 문제는 없다고 했는데 임신중 잇몸이 약해져 치아가 안으로 들어갔다고 하는군요. 또하나의 문제는 오늘 저녁 집에서 저녁을 먹다가 앞의 윗니와 아래 오른쪽 편의 송곳니 옆에 이가 부딪쳐 아래 이가 흔들리고 피가 나는 지경까지 이르러 너무 속상해 이렇게 밤늦은 시간에 몇자 적습니다. 부딪히는 현상은 몇개월 전부터 선생님한테도 말한바 있지만 별 말이 없었습니다.
너무 속상해 잠이 오지 않을 지경입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참고로 치료병원은 방배동의 G병원입니다.
아실분은 다 아시리라 생각됩니다.
이런 과정에 여러번 선생님한테 물어봐 문제없을거란 말만 믿고 시작한게 지금은 너무 후회스럽고 속상합니다.
지금은 손해배상이라도 받고 싶은 심정입니다.


=============== 답 변 ===============
정말 그 심정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전 대학교때 교정잘못하고 이빨 더 이상해지고 출산후엔 턱에 통증까지 오네요... 늘 그 치과선생만 생각하면 자다가도 속이 답답해집니다,,,,손해배상이라도 한번 청구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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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엄
정말이요????? ㅜㅜ 저두 짐 후회하고 있는중인데.. 무섭네요 실패할까봐서리..
22년 전
앞
저는 교정하면 얼굴살이 빠진다기에 기대하고 있었는데 볼살은 안빠직 얼굴형이 변했나와요 진짜..친구들이 얼굴딴사람같데요..전 칭찬인줄알고 첨엔좋아했지만.....이뻐졌다는말은 못들었음 ㅠㅠ
22년 전
매
저는 45세 주부입니다 저는교정 1개월이 조금 지났습니다 저도 교정후 얼굴살이 너무빠져 걱정중입니다 시리다거나 이빨사이에 음식물이 끼지는 안는지요 교정후에 보통 시리다고 하든데 저도 잇몸뼈가 나왔기때문에 옹니가 된다고 하던데요 나중에 정말 미운 얼굴이면 어떡하죠 지금은 철사맨의 말씀 듣고 긍정적으로 생각 하고 있습니다
22년 전
b
저두 교정을 오래 받았구요. 실패 한 치료라구 생각 됩니다.
그리고 이 병원에서 이상한 일, 황당한 일 겪으면서 깨달은 바는, 의사들은 자기네가 과실이 있는 상황에서는 여러가지 이유로-손해배상 청구, 자존심 문제 등등-으로..자기네의 잘못을 웬만하면 인정하지 않습니다. .. 님이 말한것 처럼..다른 전문병원에서 양심적이고 실력있는 의사분을 찾아서 병원을 옮기는 것이 최선일 것 같다는 생각 드네요.
글구 얼굴살이 너무 빠진건 걱정하지 마세요. 교정 치료 중에 입을 지나치게 쫙쫙 치료중에 벌려 주기 때문에 얼굴살이 보통의 경우보다..지나친 근육 stretching으로 많이 빠지는것 같은데요..교정 치료 끝나면 살들은 쉽게 돌아오는 듯.

치료 잘 받으시길^^
22년 전
쥬
처음부터 전문병원으로 선택하셨다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다니는 곳에서는 임신을 하게 되면 몸의 변화가 있기때문에 교정을 권하지 않습니다.
속상한 마음 많으실텐데... 어떤 위로의 말을 드려야할지.....
22년 전
딸
정말 걱정이 되네요.
차라리 다른곳으로 가보시는게 어떨지 생각이 듭니다.
힘내시길...
2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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