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일상

저두여...

란
란쯔 새싹
22년 전 · 조회 1,259
ㅋㅋㅋ 저랑 비슷한 분들이 여기 많이 계시네요...
나이랑 교정시기랑 세라믹으루 한 거랑... 전 26이거든요.
고무줄 넣고 발치하고 뭐 그런 준비과정 다 끝내구 드디어
오늘 와이어 했어요... 어제까지만해도 드디어 내 못생긴 이가
이뻐지겠구나...하는 맘에 설레이기까지 했으나...
그러나 오늘... 에구궁... 아파서 전혀 안 설레어요...
고무줄 넣을 때부터 근 한 달간 밥 제대루 못 먹구 배고픔에 서러웠는데 오늘두 여전히 밥 못 먹구... 배는 고프구... 뭐 그렇네요.
이 고통을 다들 어찌 견디셨는지... 존경스럽습니다.
근데요... 정말 몇 주만 견디면 안 아픈가요?
지금 상태로 봐선 계속 아플 것 같아서 걱정이에요...
글구... 치킨이랑 고기랑 먹을 수 있나요?
언제쯤 먹을 수 있을까요... 먹고 파라...
제대루 씹지 않구 그냥 꿀떡 삼켜버리니까 뇌에서 먹는 활동이라는 것을 인식하지 못하나봐요...
식충이처럼 어찌나 늘 먹고 싶은 것만 떠오르는지...
친구들은 살빠지겠다구 부러워하더라구요.
이 고통도 모르구...
암튼 암튼...
모두들 즐교하시구요...

날씨 좋은 봄입니다.
저는 솔직히 신경이 모두 이에 가있어서 날씨가 좋은지두 잘 모르겠습니다만... 그래두...
이렇게 날 좋을 때 좋은 일들 많이 많이 생기시길...
그럼 담에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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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리
저랑 동갑이네여~~^^
전 본격적으루 교정한지 1년 좀넘었는데여..
(남들보다 준비과정이 좀 길었지여..^^;;)
첨엔 저두 아퍼서 잘안먹구 그랬거든여..
근데..아픈건 치과 갔다와서 3일정도만 마니 아프구여..
담부턴 조금씩 나아져여..
지금은 깍뚜기, 고기 등등 못먹는게 없어여..^^
첨엔 살 좀 빠지더니 지금은 다시 찐 살들을 어떠케 해야할지- -;;
사람은 다 생활에 적응합니당..
좀 힘들어두 나중에 이쁜 치아를 보이며 활짝 웃을 날을 기대하자구여^^
22년 전
치킨이랑 고기~
치킨은시원한 생맥주와,
고기는 차가운 소주와 함께~ ㄴㅑ하하하하~

좀있음 다 적응되어서 드실수 있게되여.
걱정하지 마시고요,
먹어도 먹어도 배고픈거 저도 첨엔 잘 씹질 못하니깐,
먹은것 같지않아서 계속 시작부터 끝까지 먹었는데,
지금은 그런것도 많이 덜해지고 그러네여~

아무걱정 하지마세여,
다아~ 모두다 곰방 적응되고 예전으로 돌아갈테니깐요 *^^*
금방 진짜 금방 다 적응됩니다 ^^;
화이팅!!!

나의 행운이 항상 당신과 함께하길.....
22년 전
윤
먹는건 좀 불편해여...저두 아직 얼마 안되서 그런가...
그래두 확실히 일주일 정도 지나니까 아픈것두 거의 없구.
많이 익숙해 졌어여~^^
좀만 더 지나면 진짜 이것저것 잘 먹을수 있을거 같애여~ㅋㅋ
22년 전
란
님들의 얘기를 들으니 기운이 불끈^^
고마워용...
치킨과 고기를 먹을 수 있는 그날까지 힘내어 볼랍니다.^^
22년 전

게시글은 작성자의 개인 경험과 의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