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일상

생각보다 괜찮네...

아
아이사랑
22년 전 · 조회 989
애딸린 아줌마 알게 모르게 많네요~~
저두 애둘딸린 34살 아줌마랍니다.

저는 콤비인테요, 그제 하악에 장치달고 오늘 상악까지 마저 했습니다.
8월에 직장에 컴백할 거라서 콤비로 했는데 다들 발음에 장애가 있
을 거라고들 해서 무지 걱정했었습니다.
그런데 저 오늘 위쪽 설측으로 했는데 발음 아무도 눈치 못채요...
스스로 놀라워서 신랑한테랑 여동생한테 일부러 전화해서
확인들어갔는데 평소때랑 똑같다고 하네요..
물론 말하는 제 스스로는 아무래도 신경을 곤두세우며
긴장하면서 말하는 건 있지만 생각했던 것보다는 굉장히 빠르게
정상으로 돌아올 것 같어요...ㅋㅋㅋ
'짜장면', '실장님' 다 잘 돼네~~
역시 개인차가 있는듯,,, 아니면 자고나면 달라지는 건가???
콤비 망설이시는 분들 저같은 사람도 있으니 용기들 내셔요..^ㅇ^

그런데 확실히 양치하기는 힘드네요, 일단 안보이니깐 말이죠.

예전에 시린파랑님이 쓴 글에서 치과에서 쓰는 거울을 얻어왔다고 하셨던 것 같은데 그거 사용하면 양치하기 편하나요?
돈주고 사면 얼마나 하는지...
그냥 쬐끄만 거울을 살까?
시린파랑님,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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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ㅇ.ㅇ 발음에 지장이 엄따구여?? 오호~~~
그렇단 말이져??? 참 이상하네.....ㅡ,.ㅡ
설측하믄 발음도 안되고, 아프고 그러는데....
아프지도 안으세여?
저는 엄살있는것도 아닌데 설측땜에 무진 고생했는데....
뭐 개인차이가 있다하지만, 참 괜히 저만 고생한것같아서....
여하튼 발음이 잘된다니 다행이십니다.
직장도 복직하실거니깐 다행이예요 *^^*

저는여 우선 구석구석 잘닦고,
치간칫솔로 막 입안을 상상하면서 혀로 짚어가면서,
그렇게 구석구석 닦아요~
그다음에 거울로 안을 다 비추어보고 마무리로,
입한번 더 행구고 끝마치는데요 ^^;;
근데 그거울이 조그만거라서 좀 답답해요.
없는것보단 낫긴하지만......

저는 그거울보다는여,
왜 동란건데 열면 거울 동그란게 위아래로 있고,
하나는 그냥거울이고, 하나는 좀 크고 가깝게 보이는
그런거울된거 있죠???
(팬시점이나 선물창고같은데 가믄 있을겁니다~)
그걸로 크고 가까이 보이는 쪽을 입안에 넣어서,
크고 환하고 한눈에 입천장이 다보이게 그렇게 봅니다.
그게 훨더 시원하지요~

움~ 무슨거울인지 아시겠져??? ^^;;;;
이해하셨을라나??? 하여튼 그렇답니다.
혹 병원에 물어보셔서 치과용 거울 안주냐고 물어보시고,
안준다구 하시믄, 걍 아쉬운데로 제꺼라도 드릴게요~
깨끗해요^^;;; 첨몇일만 쓰고 안쓴거라서 깨끗합니다.
전 그냥 큰거울 입안가득넣어서 보는게 더 좋더라구요^^;;;

하여튼 그랫구요, 필요하시면 말씀하세요~

나의 행운이 항상 당신과 함께하길........
22년 전
아
아이사랑
제가 시린파랑님을 괜한 엄살쟁이로 만든 셈이 됐나?? ^^

정말 이상하죠?
난 왜케 발음이 잘 되는 거야. 혀도 별로 안아프고....
물론 쫌 빨리 길게 말하면 몇몇은 이상스럽게 나오기도 하지만
눈치채는 사람 아무도 없답니다.

먹는 것만 얼른 잘 해결되면 좋겠어요.

그리고 역시 친절하신 시린파랑님, 팬시점 가서 그런 거울 한번
찾아봐야겠네요.
답변 고마워요...
22년 전

게시글은 작성자의 개인 경험과 의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