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일상

의사하고 환자

자
자신감 새싹
22년 전 · 조회 1,295
안녕하세염~~
여러분의 경험이 궁금해서 함 올려봅니다~
의사하고 환자하고, 그니까 여러분은 환자로써
교정하는 그 기나고 긴 기간들을
의사하고 좋은 경험들 보내셨나요?
아님, 그냥 그럭저럭한 시간들?
아님 나쁜 시간들?을 보내셨는지..?!
가끔씩 왜, 뭐 물어봄 굉장히 싫어하시는
의사샌님 있쟎아요.. 그럴때마다
여러분들은 물어보는걸 좀 포기하시는지..
아님 그래도 꿋꿋이 물어보시는지..
전 치료상 필요하다고 생각되어 꿋꿋이 물어보거든요..
근데 상황분위기가 좀 안좋게되가고 있는거 같아 걱정이에요.
내이미지 혹 망가지지는 않는지..하고 말에요.
하도 상대편에서 싫어하는 눈치니까
뭐든 물어봄 과민반응이라는 식으로 나오고 말에요.
뭣보다 의사랑 편하고 좋은 분위기로 인사하고 이런저런 이야기하며
교정하시는 분들이 부럽네요.?!
선물도 한번 사갔었는데, 그냥 자그마한 초콜렛., 뭐 별로 효과없고 똑같은거같아요.
원래 저런 성격의 소유자..라고 생각하고 있지만서도
저한테만 그런거같아서 (솔직히 사실인거같음) 좀 그렇네요.
그렇다고 치료에 관계된 물음들을 그냥 안물어보고 지나치기는 좀 글쿠,
이젠 더이상 물어볼 것도 많지도 않지만서도..
예전엔 좀 있었거든요, 브라켓 자꾸 떨어지고 몇번씩..그래서 그 부분은 안붖히기로 하고 그냥 띠어놓고..
교정만 잘 되라..하고 기원하는 중이에요.
여러분들 중에, 교정과 가서 먼저 의사한테 인사하고 그러시는 분 있어요?
오늘 제가 먼저 첨으로 인사했는데, 별로 반응이 시큰둥하더군요,
자기기분이 안좋다고해도 가식적으로라도 잘 인사하는 의산데,
오늘..좀 실망했어요 ㅜㅜ 이 분위기 넘 싫어여, 제삶에서 이런관계는 최악인거같아요. 교정은 좋은데, 의사는 싫구,
그렇다고 교정 옮길수도 없고, 거의 끝나는 부분인데, 마무리가 가장 중요하다고 하는데 지금 괜한 걱정도 생기구 있어요. 큰일이죠?! 혹 비슷한 경험자분들 계신지 궁금해서 함 올려봅니다~!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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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참내..... 정말 의런 글을 볼때 마다 진짜 마음이 아파요..... ㅠ.ㅜ
하루이틀도 아니고 2년가량을 같이 지내야 하는데,
물론 한달에 한번 보는 것이지만 그렇게 쌀쌀 맞을 필요는 없는건데....
사람이 왜그러는지 정말 이해가 안가여....... ㅡㅡ^
내가 정말 의사라면 안그럴텐데.....
기왕지사 일하는거 환자들한테도 친절하게 웃어주고,
뭐물어보면 좀 시원하게 웃으면서 대답해주고 이러면 어디 뿔이라도 나나??? ㅡㅡ^
어우 진짜 글쓰다보니 또 짜증이 확 밀려오네여......
위생사도 아니고 의사가 그러면 정말 대책이 안서네여...... 참내.....

이구 그래도 거의 끝나는 과정이라고 하시니 정말정말 다행이구요,
그래도 의사가 잘 알아서 교정은 마무리 시켜 주실꺼예요.
비록 대화가 안통할 뿐이지 교정은 확실하게 해주실겁니다.
넘 상처받지 마시구요, 그래도 웃는 얼굴에 침은 못뱉는다구,
앞으로도 지금처럼 그렇게 하시구요, 같이 짜증내지 마세요.
움 그리고, 암만 그래도 궁금한건 다 물어보세여.
궁금한걸 어쩜니까? 어떤신호를 보내던 다물어보시고,
계속 구찬게 해주세여. 당당한 환자의 권리!!!
아자아자 화이팅~

나의 행운이 항상 당신과 함께하길.......
22년 전
활
이런 나쁜 ㅠㅠ*
맘이 얼마나 불편하셨을까...
그래도 웃는 얼굴로 밀어 붙이세염 ~ ^^
파랑님 말씀대로 치료는 무사히 완벽하게 끝내주실거에여..
그리까 넘 걱정하지 마세욧 ^^

전 어찌어찌 하다보니 치과쌤들끼리만 만든 까페가
있던데 거길 알아내버려서 ㅡㅡ; 거기 가입하고 막 글쓰고 ..
혼자 막 놀았더니.. 담날 치과가니까 유명인 되어 있더라구여..
까페는 어찌 알았냐 .. 누가 글썼는지 궁금해따 등등...
그래서 요샌 치과가면 물어보고 싶은거 다 까먹고..
쌤들이랑 농담만 하다 온다는 ㅡㅡ;;
앗... 참 얘기가 빗나갔군여...

선물까지 준비하시고.. 이래저래 신경 많이 쓰셨는데..
휴.. 어떻게 지금까지 버티셨는지 ㅠㅠ*
그래도 님께서 웃는 얼굴로 잘 하셨나봐여..
치료 다 끝나가신다니까 다행이시궁.. 힘내세여~* ^^
담번에 가셔서 웃는 얼굴로 인사하시면
의사쌤도 웃으시면서 대해주시리라 믿어여 ^^
홧팅~&
22년 전
자
제가 진짜 별로 웃는얼굴로 대한적이 없어서, 솔직히 의사가 그러니까 좀 긴장해서 굳어서 말하곤 했었는데, 그래서 그런가..하고 이번에만 좀 웃으면서 말한것 뿐이었는데, 오히려 웃으면서 혼자 그러고 나오니까..참 바보같더군요..자존심이라고하는건지?아님, 나혼자 자신감이 별로 없어서 그런지 상대방하고 안맞으니까 좀..혼자 웃으면서 말하는게 빌빌거리는거 같기도 하고말에요. 물론 논리적+상식적으로 봤을땐 웃으면서 말한사람이 이긴거라고 하겠지만, 현분위기상황및 종합상 그렇단~ 말입니당.
계속 웃는얼굴로 나가라고 하시는뎅.. 근데 앞으론, 절대로 안웃으려고 했는데요?!
오히려 얼굴 더 굳히고 좀..노려보는듯하게 눈 똑바로 쳐다보면서 물어볼거 물어보고..그럴려고 했었는데?! 오히려 눈으로 압박하는게 더 카리스마있고 내자신을 높이는 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이죠, 안그래요? 근데 ㅜㅜ 눈으로 압박하는거나 노려보는걸 잘 못해서..좀 글킨 하지만. 근데 또..이러다가 교정 중간에 흐트러짐..아니죠, 그럴땐 고발자세로 나가는거죠 뭐. 좀..막나가게 되는게 슬프긴하지만, 막연하게 착한방식으로 나가면 내가 넘 슬퍼질꺼 같아서 말이죠 뭐. 그렇지않아요?
22년 전
웃
헐~ 의사가 머 그래요?? 치~
제가 다니는곳은 의사 쌤들이 넘 나두 상냥하셔요~
두분이 계신데...다 여자분이거든요~!!ㅋ
모..간호사들이 조금 무뚝뚝?해서 그렇지~ 의사 쌤들은 다들 한결같이 친절하셔서
그 병원에 은근히 정이 가더라구여~
그래서 교정하는것두 고민 많이 했을꺼인데...
그 의사분들 믿고 교정 하겠다구 했죠~!!

아마 님께서 다니시는병원...나중에 되면 사람들 한명두 없을 꺼에요~
불친절해서...쩝~;;
치료도 중요하지만...환자들의 기분이나 이런것두 무쟈게 중요한데...
그 의사는 사람 대하는 그런 것좀 배워야 할거 같네요~

암튼...님~ 힘내시구...교정을 위해서 조금만 참으시길 바래요~^^
아자아자 홧팅~!!
22년 전
뚱
으음... 자신의 환자한테.. 그리도 무뚝뚝하다뉘;;; 허허허;;;
대부분 의사샘님들 친철하고 웃는 얼굴로 얘기하려고 하던데...
마니 불편하시겠어요;;;
22년 전
대
좀웃기는 짬뽕 의사들이 있긴하죠 의사면 무슨 대통령인줄아는 그런 사람들 있잖아요 저두 예전에 큰병원에 갔다가 의사가 가지가없어서 싸울뻔함 머 그런거죠 암튼 의사도 잘만나야 한다니깐요~~~
22년 전
나
나사맨
교정은 보통 2년간 치료하기때문에 의사와 불편하다면 문제지요.
환자가 병적으로 이상한 질문을 계속하는것도 아닌데 환자가
불편하거나 궁금해서 이것저것 질문하는것을 싫어하는 의사는 문제가 있습니다. 중요한것은 자신감님이시니 원만히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22년 전
자
그래도 여러분들의 답을 들으면서 위로되서 고마워요.
딱히 내잘못만은 아니구나. 하고말에요.
그치만 그 허러블한 눈빛하며 이상한 표정보며 치료를 맡길래니 암담..합니당.
전 첨부터 이런건 아니었지만 많은 질문공세때메 그런거구..
여러분들은 부디 첨부터 끝까지 한결같은 좋은 관계에서 치료바드세용~!
병원이나 의사분위기 이상하면, 이런점들 무시하면 안되요~!
주의: 약간 긴장할 필요 있음!!
22년 전
밀
교정하기전에 의사와의 교류가 정말로 중요해요.
2년정도를 가야되는 병원인데...
분위기가 안조으면 병원가기 싫어지잖아요.
힘내세요 ^^*
22년 전

게시글은 작성자의 개인 경험과 의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