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일상

방금 배고픔을 못이기고 밥을 한숟가락 먹엇는데..

그
그녀.. 새싹
21년 전 · 조회 1,119
그 한숟가락을 떠먹었는데
밥의 2/1 은 장치에 붙어잇더군요..
그래서 밥한숟가락 먹고 신나게 칫솔질 하고
밥먹는걸 포기할까............
하다가~
다시 죽을 끓여서 씹지않코 삼켰답니다!!
아하하하하 ㅡ_ㅡ;;
조만간 제위장이 뒤틀릴것 같네여;;
칫솔질이 너무 귀찮아요~차라리
밥을 않먹고말지~~~
제발 저좀 살려주세요 ㅠ_ㅠ
지금 장치붙힌지
8시간 정도 지났는데 앞으로 멀 먹고 살아야하나
망막하네요..
선배님들의 조언좀 부탁드려요~
13 저장
댓글 13
이
어느순간 브라켓에 낀 음식물들을 신경쓰지 않게됩니다,,ㅋㅋㅋ
21년 전
&
맞아요..그냥 막 먹고~ 물로 헹궈주고 양치~ㅋㅋ
21년 전
어
너무 귀찮아하시네여ㅋㅋ 하지만 좀 지나면 그런거
신경안쓰고 잘 먹게돼요~ 전 밥먹고나서 먹는물로 우물우물~해서
꿀꺽 삼키거나 그냥 양치할때 물로 헹구고 양치합니다~
양치 귀찮아하시면 충치같은거 더 잘생기니깐
먹구 골고루 양치합시다^^~
21년 전
b
훗, 저도 첨엔 쪼끔먹고 기분나빠서 바로 양치하곤했죠..
지금은 끼던말던 닥치는대로 먹어요 -0-; 이제는 다 먹고 우물우물하고 입 한번 헹구면 거의 말끔해진다는.. 이것도 노하우인가요 -_-.. 아무튼 ㅋㅋ 곧 잘 드시게 될것이야요오~ㅋㅋ
21년 전
그
이제좀 먹는법을 터득해서 장치에 잘 않끼네여 ㅋㅋ
그런데도 양치 하다보믄 후두둑 음식물이 나와여 ㅋㅋ
21년 전
꺄
전 그냥 먹구 물로 막 입을 행궈주는데! ㅋㅋㅋ그럼 조금은 빠지더라구요!
21년 전
왜
예;; 그것이 요령입니다...ㅋㅋ
21년 전
밥한숟가락 정도는 브라켓한테 먹여야 합니다.
처음에는 먹으면서 자꾸 혀로 빼려고하게되는데, 결국
브라켓한테 밥한술 먹이고나서 내가 먹는것이라는 진리를
아시게 된답니다. 너무 걱정마세요.
21년 전
주
저도 첨엔..무지 신경쓰여서 거의 못먹었는데... ㅎㅎ 그거 신경쓰면..암껏도 못먹어여.. 그냥 드세요..ㅎㅎㅎ
21년 전
로
후후, 나사맨님 말이 딱 맞는 것 같아요.
글구 시간이 지나니까 자꾸 양치하는 것두 귀찮아져서 ...ㅋㅋㅋ
21년 전
뽈
나사맨님 리플 넘 우껴요~^^
21년 전
리
나사맨님 센스~~^^:
21년 전
이구 그러셨군여...
지금은 적응이 안되셔서 그런건데여,
좀지나면 장치에 끼던지 말던지 막먹고난다음에,
대충 혀로 빼가꼬 장치에 낀것까지 꾸역꾸역 다빼먹는 요령이 생기게 된답니다.
처음이라 어색해서 그런거니까 그냥 시간에 맡기세요.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누가 안가르켜줘도 다 터득하기 마련입니다.

그리고, 죽이랑 국물김치 소화잘되게,
오뚜기 스프 여러종류,
삶은 감자나 고구마 으깬거 우유랑 먹기,
카스테라 뭉쳐서 우유에 찍어먹기,
식빵 부드러운 부분 요플레에 찍어먹기...
이런것들을 우선 권해드리고 싶네요.
처음에 아프실땐 이런거 드시면 좀 부담이 덜됩니다.

그리고 어느정도 고통도 덜해지고 적응된 후에는요,
정말 아픈던 말던 신경도 안쓰고 악착같이 다 잘 먹게 되구요,
교정의 고수에 이르면 없어서 못먹게 되죠 ^^;;;
다 시간이 해결해주시 잠시 힘든건 참으세요.
모든분들이 다 그런과정을 겪고 교정하고 계시니까요~

나의 행운이 항상 당신과 함께하길....
21년 전

게시글은 작성자의 개인 경험과 의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