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일상

입안에 고무줄로 삼각형만들어놨어요

도
도너 새싹
21년 전 · 조회 1,612
오늘 3개월만에 앞니 브라켓붙인다고 하더라구염..
앞니를 하게되면 아무래도.보일테고..해서..
쫌 스트레스를 받았답니다..병원가기전에..
근데..허걱..
제가 덧니가 윗니양쪽에 심하거든요.
그덧니와 아랫니 두개를 고무줄로 연결해서..삼각형모양으로 묶어놨어요//ㅠㅠ
입만 살짝 열어도 고무줄이 보일정도에여..(동생은 껌이 붙어서 늘어진것처럼 보인다네요..ㅠㅠ))
전 고무줄은 상상도 못했거든요..
이렇게해서..회사생활..학교생활(야간대..다니거든요)))
어떻게 해야할지 걱정이에요..
제가 성격이 워낙 소심한지라..대인기피증 생길꺼같아요..
하루만에..ㅠㅠ 왜 이렇게 소심한지..사람들이 말시키는게 두려울정도랍니다.
님들은 이런거 어떻게들 극복하셨어요..
요새 만나고 있는 사람도 있는데 그사람은 교정한줄모르거든요.
오늘 병원가기전엔 어금니만 브라켓붙여서 티가 안났거든요..
교정한 제 모습에..고무줄도 보이는 제모습에..실망할꺼에여..ㅠㅠ
저..너무 후회합니다..ㅠㅠ 저에게희망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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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ㅅ
자기 자신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고 실망하는 사람은 없을거에요.
교정하는 자신에 대해서 조금만 자신감을 가지다면 더 좋을거 같은데..ㅋㅋ
전 나이 서른 넘어서도 사람들한테
"나 교정하려고 검사 받고 왔다" 이러고 자랑하고 다녀요..
좀 더 나아진 자신을 위해서 투자하는건데 모 어때요..
남들 앞에서도 좀 더 당당해지세요!
자신 스스로 당당해져야 남들도 아무렇지 않게 볼거에요
힘내시고 만나시는 분께도 좀더 자신있는 모습으로 다가가시기를....
ㅇ ㅏ자ㅇ ㅏ자 홧팅!
21년 전
희
저도 처음엔 다른 사람들에게 교정한 모습 보이는 게 두려웠어요.
남자친구에게 6개월만 만나지 말자는 말도 했었답니다.
그런데요. 그게 말이 되냐면서 오히려 격려해주었어요.
친구들도 아프겠다며 걱정해주었고요. 교정하니까 당연하다고 생각하지, 이상하게
보지는 않을 거예요.
그리고 그 고무줄을 그리 오래 하지는 않을 거예요. 힘내세요.
요즘엔 치과가서 스크류 심은 거며, 파워체인 보여주곤 한답니다.
지금 만나시는 분도 아픔을 참으며 노력하는 도너님을 예쁘게 봐주실 거예요.
파이팅~~
21년 전
어
오히려 교정했다구 실망하고 그러지않아요~
걱정해주고, 관심도가져주고, 신경써주고 그런답니다^^
저두교정하면서 고무줄한사람 여럿봤는데
아무렇지도 않게하고다니는거 봤구요, 친구들도
다 괜찮아해요~ 그거 흉하다고 빼고 그러지마시구요,, 힘내세요^^!
21년 전
교정하는거 언제 까지 숨기려고 하셨어여?
애인이 있다보면 숨길 수 없는 부분인데,
아마 오늘이 아니라고 해도 언젠간 아니 조만간 다 알게될 사실인데,
뭘 그렇게 심난해 하세요. 이구이구....

오히려 감추고 만나는게 더 스트레스 일텐데,
그냥 이렇게 된김에 애인에게 이야기 하셔서 맘편히 만나세여.
아마 애인도 애처러워서 더 챙겨줄거예여..
교정하면 힘들다는건 보통사람들도 다 알고있거든여.
아마 모르긴 몰라도 도너님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음식먹거나 그럴때 더 신경 써줄 겁니다.

그리고 그 삼각형모양 고무줄도,
교정 끝날때까지 계속 할건 아니니까 너무 걱정하지 마시구요,
이뻐지는 길이 그리 순탄하진 않습니다. 모든걸 다 겸허히 받아드리세요...
그게 차라리 마음이 더 편해요.

그리고 주변 사람들 눈도 너무 신경쓰지 마시구요,
내가 이뻐질라고 하는건데 남들 뭐하러 신경씁니까?
그리고 오히려 주변사람들이 교정에 관해 궁금해서,
더 관심보이고 물어보고 그럴걸요 ^^*
의외로 교정해야지 라고 한번쯤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여~

교정전처럼 당당하고 떳떳하게 다니세요,
하루이틀 할것도 아닌데 자꾸 스트레스 받고 예민해지시면,
도너님만 힘들어 진답니다. 아셔쪄?
도너님 이제그만 화이팅 하세요. 아자아자!!!

나의 행운이 항상 당신과 함께하길...
21년 전
가
ㅎㅎ 저두 지금 삼각형 고무줄 하고있는중인데..
그나마 다행(?)인지.. 전 어금니에 삼각형이예요..
교정시작하고.. 위아래 어금니사이에 공간이 생겨서..
교합 맞추느라 그러는거 같더라구요
저는.. 쌤이 "고무줄 합니다.. " 할때 기분 너무 좋던데..ㅎㅎ
치아가 잘 움직이는편인데도.. 아무장치도 안해주셔서 조바심 났거든요

암튼... 남의 시선 신경쓰지말고...
내 치아만 사랑합시다.. 홍홍
2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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