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일상

오늘 가입했어요.. ^^

삐
삐뚤니 새싹
21년 전 · 조회 962
저는 오픈 바이트와 미용상의 이유로 교정을 하게 된 23살의 여학생이랍니다
9살 때 교정을 하려고 엄마 손을 잡고 치과에 갔으나 4개나 발치를 해야 한다고 해서
엄마와 저 모두 겁에 질려 교정을 포기한 채 지금까지 살아왔어요...
그런데 나이가 들수록 고른 치아가 너무 갖고 싶더라구요
부정교합이라 그런지 충치도 많구요
내일 모레 교정장치를 붙일 예정입니다...
메탈로 할 건데 스크류 비용 30만원 포함해서 초기비용 410만원에 매달 5만원인데
가격은 적절한건지 모르겠네요
스크류도 하악 잇몸에 2개 심는다고 하구요... 무서워 죽겠어요
기간은 2년 이상 잡구요, 꽤 복잡한 치료가 될 것 같다고 하시네요
입이 돌출된 것도 아니고 그렇게 심하게 보기 싫은 것도 아닌데
의외의 진단 결과여서 놀랐어요...
현재 상태 상악 하악 각각 2개씩 발치가 끝났구요
이가 너무너무 잘 썩는 편이라 교정하는 중에 이가 확 썩을까봐 걱정이 태산이예요
교정 때문에 임시치아를 해놨는데 속에서 썩을까봐 그것도 걱정되구요
턱관절도 별로 좋지 않은데 교정을 해도 되는건지...
복잡한 양치질은 또 어찌 해야될지...
양치질하기가 귀찮아서 음식을 덜 먹게 될 것 같네요...
저에게 용기를 주세요
요즘 불안초조우울증에 시달리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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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
반가습니다^^ 저도 교정 처음에 막 시작할때 병원에서 양치질 꼼꼼하게 해줘야된다고 안그러면 나중에 교정기 뗄때 이빨 다 썪는다고 하도 겁을 주셔서 밥을 안먹었던 기억이... ㅋㅋ 근데 배고프니까 다 먹게 되더라고요^^ 이빨이 아픈데도 그냥 딱딱한거 씹어 먹고요. 아주 막나간다니까요 ㅋㅋㅋㅋㅋ 그리 걱정안하셔도 될듯 싶어요^^
시간이 지나면 다 익숙해 지더라고요 ㅋㅋㅋ
21년 전
교정하기 전에는 원래 왤케 이것저것 고민도 많은지....
또 정밀검사해보면 이것저것 또 뜻하지 않은 문제가 자꾸만 생기는지...
정말 이래저래 미치고 환장할 노릇이랍니다...
대부분의 회원들이 삐뚤님처럼 처음엔 다들 머리에 쥐날것 같이 고민하시지만,

막상 장치 다 부착하고 교정에 들어가게 되면,
왠만한 고민들은 없어지게되거나 해결이 되는게 보통입니다.
그러니까 고민 너무 많이 하시지 마시구요,
앞으로 가지런해질 치아만 생각하시면서,
힘드시거나 기쁠떄나 항상 이사모 회원님들과 함께 나누시면,
2년은 후딱 지나갈 것입니다.

그리고 계산 해보니 대략 590만원 나오는데여,
메탈 좀더 싸게 할 수도 있지만, 그정도도 딱히 비싼건 이니구요,
충분히 수용할 수 있는 법위에 해당되는것 같네여~
이미 다 결정된 것이니 더이상 비용에 관한건 생각하지마시구요,

앞으로 잇솔질 잘하면서 교정하실 일만 생각하세요~~
그리고 지금은 아직 안하셨으니깐 잇솔질 귀찮아서 음식 안먹을것 같지만,
첨에만 그렇지, 좀지나고 적응되면,
정말 없어서 못먹습니다.~ㅋㅋㅋ ^^*

하여튼 다른건 교정하면서 하나씩 하나씩 풀어나가구요,
우선 발치나 충치치료 다 잘마치시고,
교정장치까지 다 잘 부착하시길 빌겠습니다.

나의 행운이 항상 당신과 함께하길...
21년 전

게시글은 작성자의 개인 경험과 의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