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일상

오늘 교정상담받으러 갔어요~~

히
히히히 새싹
20년 전 · 조회 1,275
ㅠ_ㅠ
사춘기라서 설측을 하려했는데
저는 안되는 케이스라네요
흐흠 짜증......
어떻게 하고 다닐지 걱정이에요..
외모에 관심이 많은 나이라서~~으악
설측도 안되는 케이스가 있는지 몰랐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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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
아직 어리신분이시네요.
저는 오히려 어릴때 왜 안해줬을까하는
후회와 부모님 원망 그런게 있었죠.
지금은 학생이라 괜찮지만 대학생이 되고
성인이 되어 직장을 가지고 하게 되면
스트레스 많이 쌓이겠죠.
지금 하게 된걸 감사히 여겼으면 좋겠네요.
예쁘게 교정하세요.^^
20년 전
포
어릴떄는 교정기 한 사람 좀 달리 보이고 하는데...
20대 후반쯤 되서 보니까...
하고 싶어도 못하는 사람들이
늦은나이에 하는거라도 부러운 눈으로 보는뎅...
20년 전
분
동감입니다... 학생때 하는편이 훨씬 좋습니다... 교정한번 해본결과 학생때 하면 시간 정말 빨리가요..교정하셔서 이쁜이 가지시길 빌께요.^^
20년 전
희
지금 하시는걸 신의 축복으로 여기세요~
전 앞니가 토끼이빨인지라,, 어렸을때부터 엄청 스트레스 받았거든요.
사회생활하면서 치아교정하는 이 아픔ㅡ님은 모르실꺼예요ㅠ
우선은 회사사람들이 별루 안좋게 보고,,(고객 접대할때 미관상_ㅠ)
더 중요한건ㅋㅋㅋ 미팅이나 소개팅할때 별 도움이 안된다는거죠ㅠ
......어렸을때(중,고등학생때) 했다면, ,지금의 이런 시련을 없었을테죠.

그리고,, 설측이 안되는 케이스라는말,, 저두 처음 듣는데요..
쫌 심하게 윗니가 아랫니를 덮고 있는 부정교합이라면
설측이 힘들수도 있단 생각이 들긴 하네요..
모든 교정에 일장일단이 있긴 하지만,,
설측은 말할때 엄청 발음이 세죠-ㅅ-
발음교정하는 것도 오래걸리구요.(대부분..)
일반메탈이라 세라믹교정이 입안살(볼살)을 헤집는다면,,
설측교정은 혀가 엄청난 수난을 겪게 되죠..
미관상의 문제때문이시라면,, 세라믹으로 하셔도 별티 안나요..
전,, 치과쌤의 강력한 권유로 메탈을 했지만요ㅠ
세라믹보단 메탈이 더 강하고 교정기간이 약간이라도 줄어든다면서
메탈을 권하셨거든요..더 중요한건 돈이 100만원이 싸다는거-ㅋ

암튼,,, 좋은 결과 있으셔서,,
우리 같이 교정하는 그날이 오길 빌어요...
화이팅!_!
20년 전
뭐 학생이 설측하면 안된다는 법은 없지만,
솔직히 학생에게는 설측을 절대 권하고 싶지 않네요.

물론 설측이 보이지 않는 장점을 제외하고,
단점이 많은 부분이 있어서 그런것도 있지만,
학생신분이라면 부모님 주머니에서 나오는 돈으로 교정하시는 걸텐데,
굳이 아주 비싸고 단점있는 설측으로 하실 필요는 없지요.

설측이 안되는 케이스라 못하긴 하셨지만,
다행이라구 저는 생각이 들구욤.
우선은 대부분의 분들이 설측의 장점만 보고 하시려 하는데,
단점이 훨많아요.
아래에 나열해 볼테니 한번 읽어보시구요.
설측교정이 나쁘다 이런건아니구요,
장점만 보고 시작하셨다가 후회하시거나 장치 중간에 바꾸시는 분들이 있어서,
이야기 해드리는 거예여.
글구 아직도 설측에 미련을두신것 같아서욤...

1.다른교정에 비하여 아무래도 교정기간이 좀더 오래걸린다.
뭐 요즘은 교정기술이 많이 발달해서,
장치들간의 장단점도 별로 신경안써도되고,
기간도 비슷하다고는 하지만 설측은
아무래도 순측보단 더 시간이 소요된답니다.
2.설측장치로인해 혀가 아프다.
물론 처음엔 순측이던 설측이던 없던장치가 생기니까,
입안에 연한 살들이 다 아프고 헐고 하면서 적응되는거긴 하지만,
거기에다가 혀까지 같이 설측장치에 닿아서 아프고하니까,
여간 힘든게 아니지요...
그래서 짜증도 늘고 예민해지고 말수가 확 줄어들게 됩니당.
3.발음이 안된다.
설측장치로인해 입안에 공간이 줄어들어,
혀가 움직일 공간이 적어지니 발음이 잘 안되고,
혀를 어디다 어떻게 놔야할지 참 애매하고 힘듭니다.
뭐 이것또한 나중엔 다 적응되긴 하지만... 한동안은 그렇죠...
더구나 고객들이나 사람을 많이 상대해야하는 직종에 계신 분들은,
더 힘들고 더 피곤하게 될겁니다...
4.비용이 비싸다.
일반적인 교정에 비해서 2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콤비교정은 1.5배 이구요.
워낙 목돈이다보니 허리 휩니다...
5.잇솔질이나 관리가 힘들다.
아무래도 장치의 특성상 잇솔질이 힘들구요,
아무리 잘 닦아준다고해도 보이지 않는곳에 미세한 음식물들이 잘 끼기 마련입니다.
순측교정도 그런데 설측은 오죽할라구욤...
그래서 일반교정에 비해서 잇솔질에 특히 신경을 많이 써주셔야 한답니다.
6.잇몸이 붓는다.
설측장치는 잇몸과 맞닿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그에 따라 장치와 치아 사이의 클리어런스가 전혀 안나오기 때문에
만성적인 잇몸염증이 거의 다 생깁니다.
치료 기간 내내 그런 경우가 많죠.
그러다 잘못되면 치주염같은것도 걸릴 수 있고 그래염.
제가 잇솔질 그렇게 열심히 하는데도 재수없게 치주염 걸리고 고생했었습니다.
(우리들 사진 들어가셔서 목록에서 오른쪽 밑에 검색란에
"설측의 단점" or "치주염" 검색해보세요 사진과 간략한 설명 있습니다.)

처음엔 심미적인것이 많이 신경쓰여서,
장치선택에 있어서 많이 고민하시지만,
결국 시간이 좀지나면 남들이 보던말던 솔직히 신경도 안쓰이고,
어색한 느낌도 금방 사라지게 되고
교정기가 자신의 신체일부분처럼 느껴지며 자연스러워 지게 되있습니다.
가끔 교정한것조차 잊게되고 교정에 무뎌지기도 하구요.
그러면서 드는 생각이 "그냥 순측으로 할껄... 메탈로 할껄..." 입니다.
그리고 요즘은 교정하는 사람이 많아서 남들도 이상하게 안봐여.
그러니 걱정마시구요.

특별한 직업이나 얼굴뜯어먹는 회사
다니는 어쩔 수 없는 경우가 아니라면
학생이던 직장인이던 간에 그냥 보통 교정 추천합니다.
가장 대중적인게 제일 좋은것 같아요 ^^
순측세라믹 정도면 무난하구 좋아요~

이제 이정도면 좀 마음이 편해 지셨을까요? ^^*

나의 행운이 항상 당신과 함께하길...
20년 전

게시글은 작성자의 개인 경험과 의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