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일상

정말 속상해요.

건
건우앤 새싹
20년 전 · 조회 986
2003년 2월에 교정을 시작해서 3년이 거의 다 되어갑니다.
그런데 아직도 치아 뺀자리도 메꾸워지지 않았어요.
언제 끝날거라는 확신도 없구요.
남들은 2년만에 뚝딱뚝딱 끝나는데, 이러다가 3년을 넘길것만 같아요.
3년전까지야 그러려니 하고 기다렸지만,
3년을 넘긴다는 건..흑흑..
제나이도 28살..
결혼도 해야 하고, 명절때나 가끔 집에 가면 부모님 걱정도 대단하구요.
저희 사무실에서 한때 치아교정이 유행이었는데요,
전 훨씬 전에 했는데 저보다 훨씬 늦게 하신분들도 다 끝났더라구요..
정말 정말 속상해요.

참..치아교정을 하고 나서 얼굴 살이 많이 빠져서인지,
얼굴에 없던 팔자주름이 생겨 버렸어요.
그것도 고민이 되어서 요즘 사진만 찍으면 스트레스가 대단합니다.
입모양도 이상하구..

혹시 3년 넘게 하신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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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포
28이면 팔자주름 미세하게 생길나이인걸요....ㅡㅡ;;
저도 서른인데 저나 저보다 어린애들이나
20대 후반이면 다들 그렇게 생겨요...ㅎㅎㅎ
팔자주름이라고 하지말고 스마일라인이라고 하면 좀 위안이돼요...
잘웃어서 생긴 주름...
20년 전
밍
헉. 3년이 다 되어 가는데두 아직 안끝나셨어요? >.<
심난하시겠다.
정말 인고의 세월입니다. ㅜ.ㅠ
그래두 끝나면 훨~씬 이뻐져 있지 않을까요? 그 생각하며 위안 삼으셔요. ^^
20년 전
대략 2년6개월에서 길게는 거진 3년 까지하시는 분들이,
종종 있으신데여,
이쯤되었다면 발치공간은 1~2mm남은거 아니라면,
다 메워져 있어야 저앙인데 얼마나 발치공간이 남은건가요?
그리고 언제 끝난다는 대략적인 이야기도 없으시다면,
환자는 당연히 불안해하고 힘들어할 수밖에 없는데여.
마음만 조리지 마시구요,

우선은 담당선생님과 진지한 상담을 통해서,
마음속에 있는말들 다 하시구요,
즉! 교정이 언제쯤 끝나게 될건지 확답을 얻으시구요,
지금상태에 대한 불만과 불신으로 느끼는 점을 이야기 하시구요,
그런것들로 인해서 본인이 느끼시는 힘든것도 다 이야기 하시구요.
여기저기 다 알아봐도,
이렇게 오래하는 경우는 없던것 같은데,
대체 어떻게 돌아가는 건지 틀을 확실하게 잡아달라구 하세요.
이야기 하셔서 푸시는게 제일 좋은 방법입니다.

그리고두 별 차질이 없거나, 너무 무책임하게 이야기 한다거나,
실력이 의심된다거나 하신다면,
그땐 다른병원 가셔서 상담 받아보시는것도 좋은 방법이구욤.

팔자주름...
교정마치고 잘 드시고 심적으로 평안해 지시면,
볼살이 서서히 올라오게되구 그러면 지금보다는 나아지실 거예여.
넘 스트레스 받지 마시구요,
자꾸 그부분에 대해서 의식하시면 어쩔 수 없이 입모양이,
이상해 보일 수 밖에 없는데여,
항상 활짝 웃으시고 밝은 표정으로 지내도록 노력해보세요.
한부분만 보지마시구 전체적인 모습을 보도록 하시면서,
긍정적인 사고방식과 긍정적인 표정 지어보도록 하세요.
(원래 한부분만 집중적으로 신경써서보면,
다 맘에 안들 수 밖에 없더라구욤... ㅡ,.ㅡ)

그리고 지금 그정도 되셨으면 솔직히,
전체적으로 많이 이뻐지시고 사진찍는데 자신감도 붙을때인데,
선생님과 우선 상담해보시고 앞으로의 방향을 결정하시는게,
중대사항이 될것 같습니다.

나의 행운이 항상 당신과 함께하길...
20년 전

게시글은 작성자의 개인 경험과 의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