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의길은 멀구나..
안녕하세요^^
오늘처음 글을 써보네요,
교정을 하고 싶었는데 엄두가 나질 않아서 이래저래 망설이다가
여기서 여러사람들의 글을 읽고 힘을내서 오늘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았습니다.
제주위사람들은 모두 하나같이 왜 교정을 하냐고 너이 괜찮은거
아니냐고 했는데 정말 제가봐도 한숨이 나올정도로
울퉁불퉁이에 반대교합이여서 웃을때도 한번 시원하게 못웃고
사진도 모두 입을 다물고 찍고 말을 안해서 그렇지 정말 답답하고
그랬는데 여기서 많이 위안 받고 막 그랬어요~
오늘가서 상담하니 우선 제 이가 약하고 충치도 많고
반대교합에 상악이 울퉁불퉁해서 참 의사선생님도 한숨막 쉬시고..
나도 한숨나오고..
아무튼 그렇게 한번 휙 보시더니 상담실로 갔습니다. 막 웃으시며이래저래
설명하시다가.제가 윗니는 세라믹으로 하고 싶다고 했거든요(여기서 세라믹을봐서 아무튼 그런걸 봐서 아는척했는데ㅋㅋ)
위에는 세라믹으로 아래는 메탈로해서 500만원 부르시는거 460까지
깍고 아!
중요한건 수술을 해야한다네요. 주걱턱이라 걱정은했지만......
수술까지는 생각을 못했는데...
아무튼 그래서 총 1200만원에 하기로 했답니다. 뭐 + 40 ~ 50 붙는다고..
아빠가 옆에 계시고 저는 계속멍해서 귀담아 듣지 못하고
아무튼 어리둥절하게 있다가 엑스레이찍고 본뜨고아무튼..
다음주금요일날 결과가 나온다고 하네요.
정말 착잡합니다. ㅠㅠㅠㅠ
교정만으로는 안되는 돈덩이들..참.
잘한건지 모르겠습니다. 2년이나 2년반쯤 걸린다고 하는데..
앞으로 더 많이 힘든과정이 남아있겠지만서도..
아무튼 부의 상징으로 생각하고 위안받으면서 열심히 교정을 해야겠어요.
활짝한번웃어보는그날까지!~! 여기다 이렇게 쓰니 참 심적으로 위안되네요.
그럼 모두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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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구 장치 장착하고 2주정도 돼면 오히려 맘이 편해질꺼예요
그전엔 막 여러가지 생각들이 ~~~~
그 기간 흔들리지 말고 잘 이겨내세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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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수술비만 1500 부르셨는데...
그래서 돈도 돈이지만 수술이 겁도 나고해서
치열만바르게 하기로 했죠...부럽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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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악을 모두다 수술해야 하시는건가?ㅜㅜㅜ
저도 수술이 솔직히 겁나요. 전신마취한다던데.. ㅜㅜㅜ
진짜 이빨다 뽑아버리고 그냥 틀니하고싶어요
막이생각 저생각하면 진짜 ㅜㅜㅜㅜ
진짜 효도해야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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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수면위로 올라오셨으니 앞으로 흔적 자주 남기세용.
눈팅만 하시지 마시구요~
글구 남들은 원래 교정한다그러면 괜찮다구 다들 그래여.
저야말로 정말 심각했는데도,
교정한다구 그러니까 다들 괜찮다고 이쁘다구 그러던데여.
지금 교정전 치아사진 보면 정말 어쩌고 저렇게 살았나 싶은데,
사람들은 다 괜찮다고 그랫다죠. ㅡ,.ㅡ
완젼 뻥쟁이들 같으니라고...
어째든 교정에 관해서는 하시고 싶다면
소신것 밀어붙이시고 지르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더구나 본인이 그렇게 콤플랙스라면 더욱더...
그리고 결과적으로 수술까지 하시게 되셨다고 하셨는데,
수술까지 하시려면 머리 복잡해지시겠지만,
결과는 다들 좋으시니까 결과만 생각하시구요,
그간 항상 변화된 모습 많이 상상하셨을텐데,
현실로 다가온다고 생각하니 기쁘지 않나요?
좋은것들만 생각하시면서 앞으로 잘 지내보시구요,
네! 교정은 부의 상징 맞구요,
교정하시면서 힘드실때마다 혼자 앓지 마시구요,
이사모 오셔서 힘들다고 글도 남기시고 징징거리세여.
그러면 과부마음 과부가 안다고,
다른 횐님들께서 용기와 희망 주실겁니다.
이사모와 함께라면 덜 힘드실테니까 자주 오시는거 잊지마세요 ^^*
나의 행운이 항상 당신과 함께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