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일상

교정303일,나의 삶

몽
몽쉘통통 새싹
20년 전 · 조회 1,301
벌써 일년이란 시간에 가까워가고
뒤돌아봤을때 아프고 힘들었던
시간들이 생각은 나지만 또한 에피소드도 많았다.

오늘은 병원에 가는날인데..
요즘 소득이 없어 월비조차 부담이 간다.
솔직히 별로 하는것도 없는거 같은데
월5만씩 받으시는 울나라 치과쌤들이
원망이 간다.세삼~=.=''

오늘가서 앓는소리좀 내볼려고 한다.
"쌤..지가 요즘 소득이 별로 없어서
월비를 준비를 못했는데 담달에 합쳐서
내께요 ㅜㅜ(좀 깍아달라는 은근한 압박)"

뭐라 생각하실지는 모르겠지만 x팔려도
할수없다. 삶이란  치열한 전쟁속에 살아남을려면
머든 못하랴~

앞으로 얼마나 걸릴진 모르겠지만
중간에 결혼이란 큰일도 앞두고
남편될사람은 "너는 원래 웃어도 작게웃기에
장치제거안하고 그냥 해도되..머그리 신경쓰냐.
아직까지 어린애들처럼 사진발 잘나올려고
신경쓰냐..어린발상이다.이제 어른스러워지렴~"
켁...1시간동안 싸웠다.
'나는 평생한번 결혼식 조금이라도 장치 보이기 싫은데
남들도 다 앞에만 살짜기 제거하고 결혼식 하던데
신부가 장치끼고 있는 모습..생각만 해도 웃음거리가
될꺼 같은 불안감이 몰려드는데..저남자는 왜케
내맘을 ..모르는겨...'

어제는 즉석 떡뽁이를 먹으면서 '와 맛있다 '라는 생각보다
'이장사는 재료만 준비되고 고추장만 맛있으면 장사좀 되겠다'
라는 이런 생각을 한다는 거.
갈수록 삶속에 묻혀 허우적대는 나를 발견하곤 한다.
철이 든건가? ㅋ

오랜만에 이사모에 와서 속마음을 털어본다.
늘 행복하기만을 기도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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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미
앗, 몽쉘통통님 303일이시구낭.
저도 오늘 치과 갔다가...오는길에 몽쉘통통 사와서 먹었는뎅...
농담 아니구 진짜예요. *^^* 크림진짜 맛있는뎅.
결혼할때 가장 이뻐 보이고 싶은게 모든 여자들의 마음 아닐까요?
평생 가장 중요한 순간에, 교정장치 때문에 신경쓴다는건 너무 우울해요.
늘 행복하시길~
20년 전
w
전 교정한지 일주일밖에 안됬는데..
벌써부터 월비가 걱정이네욤~~ㅠㅠ
그래도 이뻐질 이를생각하며..^_^
오늘하루도 홧팅~!!
20년 전
장
월비 상당히 부담되져~~;
직장생활하는 저두..그런데~
결혼하신다니..암튼 추카드리고
부럽습니당^^*
20년 전
凹
그래두 정말 부러우시다~ 남편분님이 님을 정말정말 사랑하시나봐요~~
행복한 결혼되시길 바래효~~~^^
정말 부러워요~~글구 1년두 다돼가시구
더 힘차게 달려여^^ 아자~
20년 전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되었나?
처음에 이사모와서 하루에도 몇번씩 이거물어보고 저거 물어보고해서,
나의 손가락을 바쁘게 했던 울 몽쉐리~ㅋㅋㅋ
일단 300일 지난거 축하한다!
시간 정말 죠냉 잘간다 그치? 아... 그만 늙고 싶다...ㅡ.ㅜ

소득이 없어...
나두 소득이 없다...
더이상 이부분에 대해선 목이 메어서 말을 더 잇지 못하겟는걸...

오빠가 어린애같은 발상이래?
남자들은 모른다니까... 결혼이 무슨 동네 잔치쯤으로 생각하나봐,
여자한텐 그게 아닌데 그치?
무슨일이 있어두 그럼 교정끝나고 결혼해라!
중간에 못띄게 하면 말이지. 알찌?ㅋㅋㅋ

장사좀 되겠다...
으아... 나두 뭐 보면 그런 생각하는데 똑같네?
나두 요즘 삶속에 뭍혀서 머리 굴리느냐 힘들다.
몽쉐라 힘내~~ 나두 사는데...ㅠ.ㅜ

그리고 우리 5월 엠튀에 꼭 만나는거지?
마시구 죽어버리자~

나의 행운이 항상 당신과 함께하길...
20년 전
곰
비용이 넘 비싸요..
그래도 이뻐지는 걸 보면 넘 만족스러워요^^*
2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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