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보다..ㅠㅠ
제가 어제 선을 봤습니다.
사실 소개팅이라해야하는데 나이가 나이인지라 그냥 선이라 해두겠습니다.
솔직히 자신이없었어요..
가장 큰 고민은 치아교정이었죠...
제가 웃음이 많아서 많이 웃는데 그럴때마다 이에 보철들이 다 보이니까..
(엄마는 제발 입좀 가리고 웃으라고 하죠...ㅋㅋㅋ)
고민하다가 그런거 이해못해주면 만나지 말아야지 하는 마음으로 나갔죠..
밥을 먹으러가는데 고기를 먹자고 하더군요..
제가 왠만한건 다 먹어도 고기는 잘 못먹겠더라구요...
근데 싫다고 할수가 없어서 먹으러갔죠
배는고파죽겠는데 고기는 넘어가지를않고..
집에서 먹는거라면 차라리 잘게잘게 잘라서 우걱우걱 먹었겠다만
어울리지 않게 얌전빼느라고 죽는줄 알았죠..
처음에는 못봤었나봐요...
왜 계속 안먹냐고 그래서 그냥 교정중이라고 조금 힘들다고 그랬죠..
그랬더니 그때부터 태도의 돌변
뭐 물론 첫인상이나 다른부분도 탐탁치 않았겠지만...
그렇다고 뭐 저도 썩 마음에 들지 않았어요..
무슨 깍두기처럼 생겨가지고설랑은...
(험담하는건 아니고..뭐 그사람이 여기와서 이 글을 볼일도 없으니까..히히)
어쨌든 시간은 참 안가고
사투리를 심하게 써서 뭐 당체 알아들을수도 없었고...
(여기서 지방에서 사시는분 오해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집까지 데려다 준다길래 됐다했죠..
(말은 집까지 데려다 준다면서 뭐 어제 잠을 2시간 잤다는둥 하며 하품을 어찌나 쩍쩍 해대시는지 뭐 부담스러워서 데려다 달라고 하겠어요??ㅋㅋㅋㅋㅋ)
역시 괜히 나갔었나봐요..
물론 잘 안된게 교정때문이라고 할수는 없겠지만 큰 비중이 있었겠죠..
집에 오자마자 이것저것 물어보는 엄마한테
짜증 확 내고
디비잤습니댜.
교정끝날때까지 조용히 살랍니다.
다 이뻐지자고 하는건데 나중에 후회할거에요...
마음은 이렇게 생각합니다.
오늘 또 결혼식가야되는데 마스크를 쓰고 가던지...으휴..
어쨌든 힘나게 좋은 말씀 부탁드립니다..ㅠㅠ
사실 소개팅이라해야하는데 나이가 나이인지라 그냥 선이라 해두겠습니다.
솔직히 자신이없었어요..
가장 큰 고민은 치아교정이었죠...
제가 웃음이 많아서 많이 웃는데 그럴때마다 이에 보철들이 다 보이니까..
(엄마는 제발 입좀 가리고 웃으라고 하죠...ㅋㅋㅋ)
고민하다가 그런거 이해못해주면 만나지 말아야지 하는 마음으로 나갔죠..
밥을 먹으러가는데 고기를 먹자고 하더군요..
제가 왠만한건 다 먹어도 고기는 잘 못먹겠더라구요...
근데 싫다고 할수가 없어서 먹으러갔죠
배는고파죽겠는데 고기는 넘어가지를않고..
집에서 먹는거라면 차라리 잘게잘게 잘라서 우걱우걱 먹었겠다만
어울리지 않게 얌전빼느라고 죽는줄 알았죠..
처음에는 못봤었나봐요...
왜 계속 안먹냐고 그래서 그냥 교정중이라고 조금 힘들다고 그랬죠..
그랬더니 그때부터 태도의 돌변
뭐 물론 첫인상이나 다른부분도 탐탁치 않았겠지만...
그렇다고 뭐 저도 썩 마음에 들지 않았어요..
무슨 깍두기처럼 생겨가지고설랑은...
(험담하는건 아니고..뭐 그사람이 여기와서 이 글을 볼일도 없으니까..히히)
어쨌든 시간은 참 안가고
사투리를 심하게 써서 뭐 당체 알아들을수도 없었고...
(여기서 지방에서 사시는분 오해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집까지 데려다 준다길래 됐다했죠..
(말은 집까지 데려다 준다면서 뭐 어제 잠을 2시간 잤다는둥 하며 하품을 어찌나 쩍쩍 해대시는지 뭐 부담스러워서 데려다 달라고 하겠어요??ㅋㅋㅋㅋㅋ)
역시 괜히 나갔었나봐요..
물론 잘 안된게 교정때문이라고 할수는 없겠지만 큰 비중이 있었겠죠..
집에 오자마자 이것저것 물어보는 엄마한테
짜증 확 내고
디비잤습니댜.
교정끝날때까지 조용히 살랍니다.
다 이뻐지자고 하는건데 나중에 후회할거에요...
마음은 이렇게 생각합니다.
오늘 또 결혼식가야되는데 마스크를 쓰고 가던지...으휴..
어쨌든 힘나게 좋은 말씀 부탁드립니다..ㅠㅠ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을 작성할 수 있어요. 로그인하기 →
댓글 메뉴
저 아는 언니도 2년동안 선만보다 결국은 우연한 만남으로 엄청 좋은 남자 만나서 30세에 시집갔어요...
댓글 메뉴
그래도 제 경험상으로는 교정한걸 의식하면서 주위 눈치보는것보다는..
당당하게 웃는모습 보여주는게 나을거같아요 ㅎㅎ
저도 교정하고부터 사귈려고하는 여자를 한번도 못만났지요.. ㅠㅜ ㅎ;
그래도 점점 변하는 모습보면 힘들지많은 않네요~
님말씀처럼 이런것 이해해주고 감싸줄수있는 사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런 사람을 만나고 싶지만 저역시 선듯 용기가 나지를 않아서...
교정끝나고 자신있게 만나야지,, 하는 생각만 하고있습니다;; ㅋ;;
더좋은 사람이 있겠지요,, 힘내시기를 바랍니다~
댓글 메뉴
댓글 메뉴
그 눔이 현실을 모르능가부네요?
교정은 곧 부의 상징이라는뎀 ㅋㅋㅋ
댓글 메뉴
댓글 메뉴
십년씩 하는 것도 아니고. 길어야 2년.
그것도 못봐주고 흠잡는 남자라면 처음부터 안만나길 잘한거죠
그런 남자 만나서 뭐해요. 안그래요?
힘내세요! 홧팅!!!
댓글 메뉴
댓글 메뉴
제친구는 교정중에 신랑 만나고, 애기도 가지고..... 장치 땐 다음에
어제는 이쁜 아가도 낳았어요~!!
힘내세요..
어딘가에 Gimme님의 낭군이 Gimme님을 기다리고 있을거예요.. ㅎㅎ
아주아주~~ 애타게~!!
나중에 나타나면 그때 가서 혼내 주세요~!! 왜 이제 나타났냐고...
댓글 메뉴
자긴..깍두기처럼 생겨가지고선..^_^
인연은 따로 있나보네요~^^
댓글 메뉴
세상엔 깍두기처럼 생겨서 맘 쫍은 사람이 있는가 하믄 핸섬하구 맘 넓은 사람두 많으니깐 좋은 인연 만나실거에요~
댓글 메뉴
근데 표현이 디립따 윽겨용~
깍뚜기처럼 생겨갖고선~~;
고긴 저두 아직 잘 몬먹는뎅~
첫 만남에 고깃집 가는건
무리지십당..그져^^?
좋은 경험이었다 생각하고
확 잊어버리셈^^*
곧 깍뚜기보다 훨 좋은
인연이 나타날꺼에욤~~*
댓글 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