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일상

[펌]대추리 사건

레
레몬공주 새싹
20년 전 · 조회 2,748


안녕하세요

황금연휴들 잘 보내고있으신쥐..

오늘은 아침부터 비가 주룩주룩 내리네요

혹시 대추리사건아세요?

정부에서 평택에 미군기지 세워야하고

거기 주민들은 반대하고있는 상황인데

어제 유혈사태보니까 어이없더라구요

티브에서는 연일 축구때문에 아 대한민국을 외치는데

모가 대한민국인지..냉소적인 마음만 들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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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인권위원도 평택 “피바다였다” 증언

[노컷뉴스 2006-05-05 16:22]    



평택의 강제철거 현장을 지켜본 경찰청 인권위원조차
“모멸감을 느낄 상황”으로 현장은 “피바다”였다고 상황을 전하면서
“참여정부 치욕의 날”로 기록될 것이라고 성토했다.

4일 CBS 라디오 ‘시사자키 오늘과 내일’(진행:신율 저녁 7:05-9:00)
프로그램과 인터뷰한 박순희 경찰청 인권위원은
“1만 5천명의 인원이 곤봉을 휘두르고 방패로 찍으면서 들어왔다”며
“많은 사람들이 곤봉에 머리가 터지고, 방패로 찍히는 바람에
코뼈가 내려앉고, 안면부상을 무척 많이 당했다. 피바다였다”고 말했다.
부상이 주로 안면과 머리가 많았다는 점이 과격진압이 이뤄졌다는
증거라는 것이다.

박순희 위원은 특히 “인권위원의 한 사람으로서 소리를 지르고
야단을 쳤다”며 인권위원들이 보는 앞에서 이런 진압이
이뤄졌다는 점을 증언했다.
박위원은 “이렇게 곤봉으로 패고, 무슨 문제가 있으면 경찰들은
자기는 안 그러려고 했는데 어쩔 수 없었다”고 말하지만
그렇게 해서는 인권경찰로 거듭날 수 없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박위원은 또 국가인권위원회가 이런 현장은 나중에
최종사진으로만 확인할 게 아니라 현장에서 말려야 했다면서
아쉬움을 토로했다. 박위원은 현장 상황이 전쟁보다 참혹했다며
“전쟁은 명분이라도 있지, 어떻게 미군기지를 만들어주기 위해 국민을 상대로 전쟁을 방불케하는 폭력진압을 할 수 있는 건지 용납”
할 수 없다며 “70년대 박정희 군사 정권 때도 이런 무지무지한 경찰 폭력이나 군까지 개입시킨 일은 체험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 점에서 5월 4일은 “ 참여정부의 씻을 수 없는 치욕의 날이며,
역사에 기록될 날”로 “현장을 보면서 광주에서 시민들이 5.18 항쟁을 일으킬 수밖에 없었던 마음을 통감했다”고까지 말했다.
평택 사태를 계기로 참여정부에 우호적이었던 세력마저 등을 돌릴
가능성을 보여주는 것이라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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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이런 민감한 사안은.. 한쪽만 들어보고는 판단할 수 없는법......

ㅡ.ㅡ;
20년 전
게
흠... 가슴이 벌렁거리고 분노로 피가 끓어오르며 이놈의 망할 정부놈들.. 욕지거리가 막 솟아오릅니다.
광주사태 못지 않은 참으로 치욕적인 날이었습니다. 창피하고 또 창피합니다.
20년 전
정말 세상이 어찌 돌아가는지...
한숨만 나옵니다...
내가 발가락으로 정치해도 이렇게는 안할텐데... ㅡㅡ^

나의 행운이 항상 당신과 함께하길...
20년 전

게시글은 작성자의 개인 경험과 의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