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일상

불친절한 의사샘~

서
서니
20년 전 · 조회 1,354
지난 토요일...
첫 브라켓 장치를 붙이고 난후 두번쨰 방문을 하였답니다.

그동안 여러 인터넷 사이트 등을 돌아다니며 이것저것 본것과 들은 내용들 때문에 궁금한 것도 많고 그래서 의사선생님께 물어볼 이야기도 많았지요~

수많은 궁금증을 안고 병원을 방문하던날...
치료를 위해 준비를 하고, 의사선생님이 오시더라구요~
그래서 몇가지 질문을 했었죠~

"스크류나 링 같은거는 안하나요???  그런거 언제해요???"
그랬더니...  그 선생님왈~
"그런거 안할거거든요, 그런거는 심한 돌출교정에만 하는거라 환자분은 필요없으세요~"
그래서 또 물었죠~
"그런거 안해도 이빨 뺀자리가 붙어요???"
선생님 말씀...  "그건 제가 알아서 붙일거거든요~"
헐...............................................................

이정도는 교정을 하는 사람으로서 진료과정에 대하여 물어볼 수 있는거 아닌가요???
한달에 한번씩 병원갈때마다 어떻게 진료가 진행되고 앞으로 어떻게 할것이라는 이야기 한마디도 없이 자기 할 일만 해주는 의사선생님...

교정하고나서 먹는것도 부실하고, 이도 아파서 제가 괜히 예민하게 받아들이는 걸까요???

암튼 몸도 아프고 맘도아프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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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제
와... 정말 차가우시네요..
문제가 있는듯;;
친절하게 하면 어디가 덧나나봐요..
힘내세요 !! 화이팅!
20년 전
최
우리의사쌤은 아애말이없음다.. 아애말이없으~ ㅋㅋ
20년 전
진
진이
우리선생님도 친절하시기는 한데... 뭘 물어보면 혼날 분위기임.. 그래서 치위생사 선생님께 물어보는데.. 시원한 대답은 들을수도 없담니다.^^
20년 전
코
코스모스
우리의사샘도 말씀 별루 없으시고 물어보면 좀 딱딱하게 대답해주십니다..
궁금한게 엄청 많은데.. 치위생사도 그렇게 친절하지도 않고 그냥 교정전문병원
이란거 하나 좋다생각하고 병원다니고 있어요.. 그래서 궁금한건 왠만하면
철사맨님께 여쭤보니 너무 좋네요^^
20년 전
함
아 저도 묻고싶은거 있는데 두렵네요.
울샘도 그럴꺼같아요. 좀 무뚝뚝해보이고...또 가면 입벌리고 있으니 말하는것도 무지 어렵죠~
20년 전
큐
다행히 저희 병원샘은 그리 무뚝뚝하시진 않으신데요,,,
가끔 입벌리고 있는 와중에 질문하셔서,,,대답하기 곤란하다는..ㅡ,.ㅡ;
의사샘한테 궁금한거 기회 놓치면,,저는 간호사 언니들한테..
이것저것 물어봐요..그것으로도 잘 모르겠으면,,병원 홈피 상담글에다가
선생님한테 직접 물어봅니다..
20년 전
도
전 아직 의사선생님 얼굴도 제대로 못봤어요...교정중에 담당의가 바꼈거든요...그때부터 정말 간호사들에서 지시만 하고는 썡~~가십니다...내곁에 머무르는 시간이 1분도 안된다는거죠...
20년 전
절대로 환자분이 예민하신게 아니구요,
선생님께서 서비스 정신이라곤 눈꼽만큼도 없는 경우죠 ^^;
일단 기분나쁜게 당연하셨을테니만,
기죽지 마시고 선생님을 똑바로 길들이셔야 해요.

앞으로 병원갈때마다 기죽지 마시고, 물어보고 싶은것 다 물어보세요.
선생님이 바쁜척을 하시던,
지금처럼 무뚝뚝하게 대답하시던,
단답형으로 대답하신던간에, 무조건 계속 물어보세요.
병원가실때마다 반복하세요.

그러다보면 선생님도,
"아~ 이환자는 질문이 늘 많은 환자~
내가 대충 대답해도 굴하지 않는 환자~~"라는 인식이 박히면서,
언젠가부터는 점점 대답 잘해주시게 되실거예요.
그러니 용기 잃지마시고 당당하게 질문하는 환자의 권리를 찾으시구요,

전혀 기분나빠하실 필요도 없고,
지금 하는 그대로 주관대로 밀어 붙이시옵소서~~~ ^^*

또는 선생님 말구도,
치위생사분들도 많이 알고 계시니까 치위생사 분들께 물어보시고,
치위생사 분들과 친해지시는것도 좋은 방법 이예요.

나의 행운이 항상 당신과 함께하길...
20년 전
꼬
그러고 보면 불친철한 의사샘 때문에 상처받는 이사모 분들이 많은것 같아 불편하네요
20년 전
봄
의사분들이 아무리 친절하셔도, 환자입장에서는 항상 부족한것 같아요 ^^

저도 궁금한건 되도록 질문하려고 하지만
사소한 것까지 우리들은 궁금한데 그걸 다 물어보진 못해서....
이사모와서 물어보고 있답니다 ㅎㅎ
20년 전

게시글은 작성자의 개인 경험과 의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