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가지 한다 진짜~~
올해 회사경영 흑자라서 다음달에 직원들 해외여행을 가게 되었습니다 일본이나 동남아쪽으로 윤곽이 잡혀가네요 그래서 제 여권이 만료 되었는데 새로바뀐 여권법으로 다시 신청해야 한다길래 사진관에 들렀습니다 비대칭 얼굴과 발달된 턱근육 때문에 사진 찍는것도 싫어하는데 여권사진은 귀가 보여야 된다며 머리를 귀뒤로 넘겨야 했습니다 제가 제일 싫어하는 너무도 얼굴선이 적나라게 들어나는 포즈... 저 사진 나온거 보고 그자리에 앉아 울고 싶었습니다 얼굴전체 살들은 빠졌는데 발달된 턱 근육은 그대로인... 양쪽에 사탕 물고 있는 모양이죠 더군다나 양쪽 얼굴 모양도 틀리고... 사진을 갈기 갈기 찢어버리고 싶은 마음을 누르며 여권신청 간신히 하고 왔습니다 저번에 보톡스 맞으면 효과 많이 보겠다던 의사샘 말씀만 맴맴돌고... 알아보니 보톡스보단 근육을 축소 하는게 영구적이라더군요 근데 비용이 150~200백 정도 든다네요 돈빌릴때도 없고 참 우울합니다 외모가 다는 아니지만 자신감 완전 상실이에요 회사 돌아오니 한 여직원 제게 고민있다며 말을 꺼냅니다 자기가 신용불량이라 해외여행 못갈것 같다고 저는 해외여행하고 상관없으니 가도 된다고 얘기했는데 맞는건지도 모르겠고 내얼굴 어찌하면 좋단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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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전과자가 못 나가는걸로 알고 잇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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