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일상

인도에서...2

A
Amy
19년 전 · 조회 2,048
멀리 후진국에서 교정중인데요,,
여기 이사모와서 많이 배우기도 하고 스스로 달래보기도 하고..그런답니다. 전 여기서 12월 중순에 상악 세라믹 브라켓과 와이어달고 6주 뒤에 선생님 만나서(델리에서 온 선생님) 같은거 하악에 똑같이 달았어요...
상악에 원래 엘라스틱으로 브라켓을 동여매두었었는데 지금은 철사로 칭칭감았어요. 앞으로 계속 그걸로 할꺼구, 하악도 다음6주 뒤에 철사로 바꿔줄꺼래요...그게 더 힘이 쎄서 빨리움직인다네요..
작은 어금니 4개를 빼야 한다는데 그것도 나중에 치아가 좀 들어간다음에 빼준데요...일반적인 관리같은거 한개도 없고, 여긴 왁스도 없고..치간칫솔도 없고(여기사람들 우리나라에서 신발닦을때 쓰는 칫솔같은거 써요) 선생님이 6주만에 보드니 여지껏 이렇게 이빨 깨끗이 닦아 오는 사람 못봤데요..상줘야 겠데요..ㅋㅋㅋ
음..한국에선 3주에한번씩 치과 가는거 같든데 가서 머해요???
전 항상 6주 있다 본데요 앞으로도...그럼 교정기간이 길어지나요?
용감하게 그냥 사진을 올려버릴까..ㅎㅎㅎ
나두 스쿠루나 머 스프링 고무줄 이런거 해야하는데 얘들 안해주는거 아니에요??싸면 다 이유가 있나봐요...여기서 메탈 브라켓 쓰면 교정끝날때까지 35만원이에요..ㅋ 글구, 전 아프고 힘든것도 별로 없어요..치아가 많이 움직이긴 했는데..앞으로도 별로 아픈거 없을꺼라네요..
싼데신 기간이 한 두배는 걸리나봐요..ㅎㅎㅎ
아..웃을일이 아닌데..교정 끝날때 까지 한국가지 말아야지..

참, 여기 제가 왜 와있냐믄요, 요즘 한국에서도 잘 볼 수 있는 투명한 자연원석들이 거의 이 도시에서 나요..일때문에 와있져..나이는 28이구 동갑내기 신랑이랑 결혼한 뒤 26살에 둘이 와서 살구 있어요. 자이플이라는데에 한국사람은 우리 둘밖에 없어요.인도니까 잘 보일 사람도 없구, 어차피 동양사람 신기하게 보는데 에라 교정이나 하자 그래서 하는거구요..싸기도 하지만..ㅋㅋㅋ
한국에서 교정하는분들이 젤로 부러워요..
여기선 신경쓰이는 사람이 덜 있으니까 그건 좋아요..
아무튼 이래저래 걱정되는 부분이 많은 데 조언좀 부탁드려요~Plz~~~
3 저장
댓글 3
김
와 진짜 싸네요~
근데 저도 6주에 한번씩 치과 가기로 했어요.
거기 선생님이 잘해주시겠죠~ ㅎ
19년 전
c
35만원,,,,정말루 착하다
19년 전
솰
솰
진짜 착하다는 표현이 딱!! ㅋㅋ
저도 물건너 딴나라에서 하고있는데요..여기도 치간칫솔, 교정칫솔 뭐 이런거 하나도 없더라구요-_-;; 치간칫솔이 제일 부러워요 진짜,..
19년 전

게시글은 작성자의 개인 경험과 의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