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일상

어금니 반지를 못씌워서 브라켓을 붙인다는데요.

이
이예영 새싹
19년 전 · 조회 1,835
안녕하세요. 전 아직 교정진도가 잘 나가지 않아져서 맘이 많이 급해진 회원입니다. --; 전 발치를 해야 하는데, 아직 발치도 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그런데 교정 순서가 어떻게 되는 건지..어쨌거나 오늘 치과에서 하악 왼쪽 어금니만 고무줄을 끼웠 주셨습니다.그런테 하악 다른 쪽 어금니에는 반지를 못씌운다네요(크라운으로 브릿지 처리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브라켓을 붙인다는데요. 브라켓을 붙이면 잘 떨어질 뿐만 아니라, 반지 씌우는거 보다 역학적으로 힘을 덜 받을 것 같은데, 그럼 교정이 더뎌지고 안좋은 효과가 있을까요? 그리고 발치 하고 며칠 뒤에 하루 날을 잡아서 나머지 상악이며 기타 필요한 장치를 붙이고 와이어까지 다 한다는데 그게 가능할까요? 장치를 붙이려면 치아공간도 조금씩 미리 늘려놔야 하는 거 아닌가요? 그런데 그걸 하루에 다 한다니... 이해가 안되요.. --;  질문하기가 어려운 병원 분위기라 답답한 마음에 글 올려 봅니다. 고수님들의 조언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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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
제가 다니는 치과에서는 어금닌에 반지 끼우지 않고 치아에 브라켓을 붙여 주시는데요 꼭 반지를 끼워야 하는건 아니랍니다 반지 끼우면 음식물이 틈에 끼어서 충치가 생길수도 있고... 그리고 전 하루만에 상하악 모두 브라켓 붙이고 와이어 달았어요 개인차가 있으니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19년 전
현재 교정진도가 잘 나가지 않는다 하셧는데,
글보니까 반지도 아직 안끼우시고 그런걸 보면,
시작하신지 한달이나 한달도 안되신것 같아요 ^^
그정도라면 진도가 안나가는거 절대 아니니까 일단 걱정마시구요,
장치 다 달기까지 개인차이가 있긴합니다만,
1~2달 정도 걸리니까 여유롭게 생각하시길 바래요.

그리고 발치하시기로 상담하실때 이야기가 되셨다면,
담번예정일에 확실한 발치시기를 물어보시도록 하시구요,
반지먼저 끼우고 브라켓 붙이고 발치하는 경우도 있으니까,
장치 다 달고 발치한다구 그래도 걱정하시진 마시구요~

보통은 간략하게 말하자면,
발치and충치치료-반지-장치부착 이렇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충치치료-반지-장치부착-발치 이렇기도 하고,
환자의 상태에 따라서나,
또는 의사샘의 진료방식에 따라서 약간의 차이를 보이구요,
잘못된건 아니라는거 알아두세요 ^^

또한 반지에 관한건데여,
일단 브릿지가 된 부분에는 반지를 끼울 수가 없어요.
반지라는건 치아 하나에 반지 1개를 끼우는건데,
브릿지라는건 치아하나가 아니라 3개를 연결해놓은거라서,
반지를 끼울 수 있는 부분이 없는것이죠.
이해가 가시나요?

그리고 반지를 끼우는건 힘을 더받으라고 한는게 아니구요,
주로 어금니쪽에 끼우게되는데,
반지에 한쪽엔 브라켓이 용접되 붙어있습니다.
어금니쪽은 씹는 기능도 많이하고,
힘도 많이 받기때문에 브라켓이 자주 떨어질 수 있어서,
이런경우를 방지하기위해 반지를 하기도하구요,
금으로 씌운 치아같은 경우나 충치치료한 치아중,
잘 떨어질 확률이 높은 경우에 끼우게 됩니다.
즉! 브라켓이 떨어지는것을 방지해주는 녀석입니다.

그러니 힘덜받을까 걱정하실 필요는 없을것 같네요.

남은 장치들 날잡아서 한날 다 한다구요 ^^
네~ 충분히 가능한 이야기구요,
왔다갔다 여러번 하면서 시간죽이는것 보다는,
그냥 한번에 한두시간 투자해서 하는것도 좋아용.
실제로 시간 없으신분들이나,
하루라도 빨리 장치 다 달고 싶은 분들이나,
병원들락거리는거 귀찮으신 분들은 이런거 더 선호하세요.

치아공간을 조금씩 늘린다는건,
반지를 끼우는 경우에,
반지를 그냥 어금니에 끼우면 공간이 없어서 아프거나 안들어가니까,
미리 어금니에 파란고무줄같은걸 끼워서 공간을 확보한후에,
나중에 파란곰줄을 제거하고 반지를 끼운다는 이야기구요,
다른부분에 대해선 공간 미리 만들 필요 없어용~

글 쭈욱 보니까 걱정하실 부분은 없는것 같구요,
아직 초보인지라 이것저것 불안한 마음에 글 올리셨던것 같은데,
안심하시고 샌님 믿고 치료받도록 하세요.
항상 즐교하시는거 잊지마시구요 ^^*

나의 행운이 항상 당신과 함께하길...
19년 전
팡
시린 파랑님, 자세한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
19년 전

게시글은 작성자의 개인 경험과 의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