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일상

또.. 짜증..;

불
불쌍 새싹
19년 전 · 조회 1,942

항상 병원만 갓다 오면 짜증이 나는지.ㅠ

예전부터 부어잇던 잇몸을 말도 없이..;
꾹꾹 눌러요. <잇몸이 잘 붓는 스탈이라.ㅠ>
눈물이 찔끔찔끔 나는데도..
약간 몽퉁한걸루 꾹꾹 눌르더니

<왼쪽 어금니끝에 달린 잇몸;;이 잘 붓;>

그.. 어금니위에까지 잇몸살이 올라와잇는데
그걸 말없이 잘라버린거에요.
그러더니. 소독해주곤.. 물도 음는데..
입안 헹구래서

"물 음써요~"

그랫더니.. 그냥 씹고 갓;
여기저기 볼일이고 나발이구.
걍.. 집에와서 잣죠..

에혀~ㅠ

근데.. 오늘 아침에 문득..
와이어 갈앗는데~ 하면서 거울을 봣는데요!
검은색.. 와이어를 해놧더라구요.
아니.. 메탈인데.. 검은색와이어 해놓으니까..

저 교정 하는거 모르던..
울 외할머니가 알고 발칵 뒤집혓;ㅋㅋ
음헤헤헤;..;

<괜한 애 이빨 4개를 뽑고.. 그랫다구.ㅋ
저는 옆에서 징징대면서

"할모니~ 나 밥두 못 먹구.. 막 엄마가.. 죽 안 끓여주고..
막.. 나 보구.."

햇더니 울 외할머니 울집와서.ㅋ
엄마한테

"아 밥이나 제대로 멕여.. 살이 쏙~ 빠져갓구.. 으이~"

하구 잔솔좀 하시던;ㅋㅋ
금방 외할머니가.. 전화와서.ㅋ
팥죽 끓여놓을거니가. 좀잇다가 와서
갖고가래요.ㅋ>

잇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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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노
좋으시겠다..응석부릴 엄마에 외할머니까지..
에구 난 내가 우겨서 교정시작했거든요
신랑은 나만 좋으면 됐지 뭐하러 교정하냐구..
사실 속으론 돈이 아까우면서,,
뭐든지 내손으로 다 해야 하니까 어느땐 고달파요
딱 한번 죽 끓여주대요,,,그것도 내가 시키니깐
오늘도 힘들어서 (하루 5시간 알바 하거든요)
감기기운 있어서 설거지좀 해달랬더니 안해줘요
하기싫다고..그래서 나도 안하고 버티고 책상에 앉아
글 쓰고 있네요..어차피 내가 해야 하지만 흑흑
19년 전
거기 물 없을때 옆에 잘 보시면,
물나오는 모양의 그림이나 물이란 글씨 같은거 있을거예여.
살짝 누르세요. 그럼 물 나와요 ^^;
저는 혹시 물없거나,
한번 더 행구고 싶을땐 제가 알아서 한번 더 눌러서 쓰는데...
눈치보지말고 자세히 한번 그럴땐 살펴보셔도 되용~
아님 뭐 니들이 안챙겨줘서 그런거자나~~ 하면 되져 ~배짱 튕기기!

그리고 잇몸이 자꾸 부어오르면,
가라앉아도 늘어났기땜에 잘라줘야 할때 있어요.
제가 한번 그런적 있어서 잘랐었는데,
말한마디 해주는데 세금띠는것도 아닌데 말좀 해주지,
그건 좀 기분 나쁘셨겠다....ㅡ,.ㅡ
똥꼬에 레이저 100방 쏴주세요~

글구 와이어 검은색이라...
늘 금속색 나는거나,
아님 교정초기에만 쓸 수 있는 약간 흰색 나는것만 봐왔던지라,
상상이 안가네요 ^^;
엔티크한 색인가여? 나름 이렇게 생각하면 될것 같은데,
금속색이 좀 짙게나는건 약간 어둡게 보여서 검게 보일 수 있습니다만,
진짜 검진 않을텐데 한번 사진 좀 올려줘보세요~ 궁금하네...

글구 정말 노랑머리님 말씀처럼,
응석부릴 엄마. 외할머님까지 진짜 좋으시겠네여~
전 엄마, 아빠 반대하는데 교정한거라서,
힘들면 집에서 쥐죽은듯이 잠만 잤는데... ^^; 부럽습니다~

근데 나이가 어케되세여? 학생이신가???
왠지 쓰시는 글마다 발랄함이 베어나서. 학생이실것 같아서...
걍 쓸데없이 막 궁금해서 물어봤어요. ㅎㅎㅎ

나의 행운이 항상 당신과 함께하길...
19년 전

게시글은 작성자의 개인 경험과 의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