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일상

늦은 나이에 바람 들었다.

여
여리고 순한
19년 전 · 조회 1,669
이 늦은 나이에 ㅋㅋㅋ
해외여행이란걸 처음으루 했습죠.

부모님 모시고 간거라,
돈 좀 들여서 비싼걸루다가 편하게 잘 댕겨 왔습죠.

그랬더니..
바람이 들었네요.

여행 댕겨온 이후로 일이 안돼요.


막막...
그 푸른 바다만 떠오르구...

얘, 왜 이런대요?!
미쳤능가바요. -.,-

교정이나 언능 끝났으면 좋겠어요.
쌩뚱맞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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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그랬어XG
여행 잘~ 다녀오셨쎄요~~??
(ㅋㄷㅋㄷ,,,요즘 요요~ 팍크명수 "쎄요"체 넘넘 잼나다는)

해외여행 좋지~..넘넘 부러운걸~~
푸른 바다 좋지~~..넘넘 생각만해두 좋은걸~~~

난.. 수요일부터 내 생에 3번째 백두대간 종주할려구
일하다.. 조금이라두 시간나면 등반하구
하산한 자리에서부터.. 다시 등반하는 방식으로

세달이 걸릴지.. 다섯달이 걸리지..
아님 일년이 걸릴지.. 이년이 걸릴지 모르겠지만.. 할라구 또 해볼라구...ㅋㄷ

지천에 널린 이름모를 풀들과..
이름없이 몇십년을 그 자리에서 서있으면서도
아무도 자기를 알아주지않는다구 단 한번두 속상해하지않는 나무들 속에서
그냥 등반이 힘들어 숨을 헐떡이는.. 그런 이름모를 사람이될라구..ㅋㅋㅋ

무튼~ 행복한 하루 쫙~ 누리쎄요~~
아~ 맞다 교정은 이제 곧 끝나겠지.. 넘넘 걱정말구^^
19년 전
꼬
저도 며칠전에 20일 정도 태국에 있다 왔는데 출근해서 일하려니 막막하기만 해요
19년 전
여
여리고 순한
그랴써 xg : 사진 마~~이 찍어 오시게나. 눈구경이라두 하게 ^^

꼬마미녀 : 축복받은 직장에 댕기시납다?! 이몸은 고작 3박5일 댕겨와 놓고 이리 헤매고 있는뎀 ㅋㅋㅋ
19년 전
게
언니~ 저도 마음에 푸른바다 바람이 확~ 들고파요~~~ㅎㅎㅎ
19년 전
여
여리고 순한
바람 좀 들여줄까~~~ ^^
1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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