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an style="font-weight:bold">[턱수술] 성장기 아동에 있어서 주걱턱 치료</span>
교정선생님들은 자기가 배운 치료방법이나 믿는 치료철학에 따라서 치료하는 바업이 다르답니다.
일단은 주걱턱에 관해서는 여러 선생님들만다 생각이 다르답니다.
7세 이하의 젖니만 갖고 있는 어린 시절에 턱에 문제가 있는 경우 조기에 치료하자는 의견과
나중에 치료하자는 의견이 있는데
조기치료를 30년 동안 하시던 일본의 유명한 교수님은
최근에 조기치료한 환자의 경우 15세 이상이 되서 다시 재발한다는 결과를 발표했답니다.
따라서 어렸을 때 친캡이라고 불리우는 아래턱 성장억제장치를 요즘은 사용하지 않고
혹시 윗턱이 발달하지 못한 경우 윗턱을 밖으로 꺼내내는 장치를 사용할 뿐입니다.
하지만 이도 너무 심한 경우에는 그냥 방치했다가 여아 18세 남아 20세 이후에 수술교정을 해줍니다.
일반적으로는 아래앞니 4개 윗앞니 4개가 나온 후에 주걱턱 치료를 합니다.
물론 위에서 말씀드린 윗턱을 꺼내내는 헤드기어나 아래턱을 뒤로넣는 친캡을 사용하고 심하지 않은 경우, 즉 아래앞니와 윗앞니를 이끝으로 닿게 할 수 있는 경우에는 뺏다꼈다하는 가철식 장치를 사용합니다.
이렇게 해서 아래턱이 윗턱의 안쪽으로 들어간 경우 일단은 지켜보게 됩니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반대교합은 재발이 됩니다.
이는 정상적인 경우 윗턱이 10을 자랄 때 아래턱은 12 이상을 자라기 때문입니다.
재발되면 머리에 쓰는 장치이던지 가철식 장치이던지를 계속 바꿔가면서 사용하지만
너무 자주 혹은 너무 심하게 재발된다면 역시 그냥 방치했다가 성인이 되서 수술을 해줍니다.
턱은 키의 성장과 비슷하기 때문에 아무때라도 재발할 수 있지만
특별히 여아의 경우 급성장시기인 5학년에서 6학년 사이,
남아의 경우 6학년 늦게에서 중학고 2학년 까지에 급하게 일어나며,
특별히 남아의 경우 20세가 넘어서도 일어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반대교합이 해결되고 모든 영구치가 나온 급성장시기에 고정식 교정장치로 치료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 1~2년에 걸쳐 교정치료를 한 후에도 20세 전후로 재발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참으로 어려운 치료라고 할 수 있지요.
저라면 보통은 앞니 8개가 나온 후에 치료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고
너무 심하면 그냥 뒀다 수술하는 것이 좋고,
심하지 않다면 뺐다꼈다하는 장치를 껴서 치료하고 혹 몇번 재발하면 지체없이 수술로 갈 것 같습니다.
특히 여아의 경우,
반대교합이 해결된다고 해도 얼굴전체적인 분위기에서 주걱턱 분위기가 난다면
교정으로 마무리 할 수 있다더라도 수술을 하는 것이 더 좋겠지요.
물론 아이가 성장하면서 느끼는 외모에 대한 열등감이라던가 하는 것이 있겠지만,
이는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신 부모님에 의해서 충분히 극복할 수 있는 것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