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an style="font-weight:bold">[턱수술] 펌- 성형외과에서 턱수술하는 것이 과연 옳은가?</span>
얼마전 턱수술만 하시는 선생님을 만났습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턱수술을 많이 하시는 분이시지요.
저도 턱수술을 가능하면 치과에서 해야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지만
나름대로의 논리에 의해서 보다는 이과 저과의 돈되는 치료만 하는 성형외과의 행태가 싫어서
또한 자과(치과)이기주의에서 그랬던 것이 아니였던가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그 선생님의 논리는 역시 우리가 가끔씩 잊어버리는 생각을 일깨워 줬습니다.
논리는 간단합니다.
턱수술을 어디에서 해야 하는가 혹은 교정치료를 어디에서 해야 하는가에 대해
복잡한 설명을 단순화할 수 있는 것은 단지
"환자에게 가장 유리한 선택이 어떤 선택일까?"에 대한 해답이라는 것입니다.
구강외과는 아시다시피 발치와 물혹제거 구강암의 치료
사고에 의해 턱과 얼굴이 외상을 입어 골절되었을 때 수술과 주걱턱 무턱등의 성형을 하는 과입니다.
물론 치과의사들이 담당하고 있지요.
미국의 경우에는 일반 의과를 졸업한 사람과 치과를 졸업한 사람 및
일반외과와 같은 외과 계통의 전문의를 딴 사람이 다시 레지던트를 해서 배운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치과샘님들만이 수련을 받지요.
치과에는 학부과정에서 턱과 얼굴 부위 특히 치아에 관련된 해부학을 배웁니다.
물론 의과에도 치과교수님이 강의를 하기는 하지만 아주 기초적인 내용만을 합니다.
얼굴과 관련된 과 중에 이비인후과와 성형외과의 경우 조금은 더 깊은 내용을 공부할 수 는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교합학이라는 치아의 맞물림에 관한 학문을 배우느냐! 안배우느냐! 입니다.
치아의 맞물림에 대해서 가장 정확히 알고 있는 샘님들은 보철과와 치아교정의사입니다.
여러분들 입안에서 꼬물대고 움직이는 치아들은 그냥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치과대학 6년 내내 공부를 해도 가장 어렵다는
교합학에 나오는 법칙대로 방향성을 갖고 움직이고 있다는 것이지요.
그런 면에서 보면 해답은 자명해집니다.
물론 턱수술시에 수술의사는 수술량과 수술부위만 결정해서 자르면 됩니다.
하지만 턱을 자르고 넣거나 빼서 고정을 할 때 턱관절의 위치를 잘못 잡으면
수년전에 유~~~명했던 불행한 연기자와 같이
씹어먹지도 못하고 턱관절에 엄청난 고통을 유발하며 심지어는 거의 불구가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찌보면 턱수술은 단순하다고 할 수도 있습니다.
수술후 변한 얼굴에 치아의 맞물림을 바로잡아서 잘 씹어먹고 건강하게 만드는 책임은
교정의사에게 있습니다.
수술이 잘 되면 교정치료로 치아를 맞추는 일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역으로 수술이 잘못되었을 때는 교정의사가 엄청난 고생을 한다는 것입니다.
수술의사는 수술만 하면 되지만 그 이후의 대부분의 책임은 교정의사가 지게된다는 것이지요.
수술이 잘못되어 생긴 문제까지도 환자는 교정의사에게 불평을 늘어놓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따라서 교정의사는 수술의사의 선택에 있어서 매우 신중해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 구강외과 선생님의 결론은 구강외과 의사이던지 성형외과 의사던지
수술의사의 선택을 교정과 의사에게 맞겨야 된다는 것입니다.
물론 백번 맞는 얘기지만...
문제는 이런 의료정보에 대해서 국민들은 쉽게 접근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요즘 많은 성형외과에서 안면윤곽을 한다고 합니다.
이제 성형외과에서 많이 하던 쌍꺼풀이나 가슴성형 등과 같은 것들은 너무나 일반화되어 있기에
턱수술 영역까지 넘어오는 것 같습니다.
부도덕한 의료마케팅이 판을치는 세상이되었습니다.
마케팅에 의해서 의료정보에 어두운 환자들은 잘못된 병원을 찾아가고
그렇게 되면 결국 그 폐해는 환자가 다시 받게되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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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하게 아랫턱이 나온경우는 아니구요 아랫이빨이 자꾸 윗이빨보다 더 나오려고 하는느낌이 있었고.. 치과에서도 주걱턱 비스무레.. 라고 얘기했었어요
그당시 10살전후 였던거 같은데 저는 주걱턱 안되려고 아랫턱을 계속 손으로 밀었거든요 일부러 턱앞에 손 괴고 있고 밀고... 몇년을 그랬던거 같습니다
그랬더니 성인이 된 지금은 주걱턱이 호전됬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전 성형외과에서 상담받았었는데 아랫턱이 덜 자랐다고 했나.. 주걱턱끼는 여전히 좀있고.. 정작 문제는 아랫턱이 뒤로 빠져서 무턱식으로 됐다는 겁니다.....ㅠㅠ
턱이 직각으로 딱 떨어져야 하는데 밑으로 갈수록 안으로 들어가있어요 사선식으로 말이죠
어렸을때 이런형상은 없었는데 말이죠...
제가 손으로 턱을 민 것이 턱이 뒤로 빠지는데 영향이 있는건지 없는건지, 다른영향이었느지 어쨌는지, 영향이 있다면 얼마나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지금 상태가 이렇네요..
짐 교정과 수술중에 고민중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