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해요
✓ 해결됨

치과치료때문에 정신이 나갈 지경입니다..

절
절망적 새싹
22년 전 · 조회 890
신경치료끝나니까 충치심한 어금니랑
사랑니 뽑으라 하고 다 뽑고나서는 충치치료하라 하고..
이빨 정리 다되면 교정하라고 하네요
필요에 따라선 임플란트를 해야 할 수도 있다고 하더군요
신경치료나 사랑니 뽑는거나 충치심한 어금니 뽑는거 까지는 기쁜 마음으로 하겠습니다.. 근데 교정은 도저히 할 엄두가 안나네요. 금전적인 문제가 아니라.
교정한답시고 생이빨 뽑는거 이빨에 철사를 두르고 다녀야 한다는 것..
생각만 해도 오싹합니다.사진 보니까 어금니쪽에는 무슨 공사장비같은 걸 부착하더군요.. 이렇게 하면서까지.. 교정이란걸 해야하나. 싶습니다.  
웬만해선 교정은 안할 작정입니다. 20대 후반되면 무슨 신경에 이상이 올수도 있다고 합니다. 제 상태가 개방교합? 인가 그렇다더군요. 것 보기에도 이가 맞물리지가 않구요. 교정을 안한다면 모든 충치치아를 치료한다고 쳤을 때 치아의 수명이 얼마나 단축되나요.. 이러다 30대 초반에 틀니하게 되는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아직 살날이 50~60년이나 남았는데.. 맘같애선 망치로 이빨을 후려쳐서 다잡아놓고 싶지만 말이 되나요 그게..
이해 못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정말 속상합니다..
솔직히 교정하면 겉보기에도 좀 흉해보이는건 사실이잖아요.
자신감도 완전히 박살나버릴꺼같구요. 그렇게 되느니 그냥 교정안하고 살렵니다.
어때요 제 넋두리가요? 한심하죠?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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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2
j
jiasori
듣고 나니 쩜 우울하군요.. 님 말씀대로면 교정한답시고 멀쩡한 이빨에 보기흉한 장치 달고 다니니..것두 다늦은 나이에.. 누가 교정하라고 하라고 해서 하는 사람은 없을거에요.. 의사쌤이 적극 권유한다면 몰라도.. 다 자발적으로 하지요.. 장시간의 고민끝에.
몇년동안 고민하는 분들도 있고, 주위 하는 사람 보고 용기내서 하는 사람도 있구요.
님이 할 자신이 없으시면 하지 마세요.. 그걸로 고민할 필요없어요. 충치나 사랑니 뽑는거야.. 안하면 당장 고통이 오므로 어쩔수없이 하는거니..치아건강이나 턱관절등에 문제만 없다면 (혹 있다해도 님이 전혀 하고픈 맘이 없다면야 - -;).. 그냥 지내는게 오히려 맘이 편할수도 있어요. 강권해서 했는데 교정 중 맘고생이 생길경우 누구 탓을 하겠어요..
22년 전
움 우리들의 이야기에도 똑같은 글 올리셨군여.
거기에 답변 달아놨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여~ ^^*

나의 행운이 항상 당신과 함께하길........
22년 전

회원 답변은 의료 상담이 아니며 정확한 진단은 전문의에게 받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