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해요
✓ 해결됨

취업준비생은 교정도 쉽지않나봅니다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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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nny84 새싹
19년 전 · 조회 882
저 내일모레 철사맨아찌 만나러 예약도해놓고 마음의 준비도 하고 있는 대학4학년생입니다.
요즘 취업관련 전문가들을 만날 일이 많아서 면접시에 교정기를 끼고 있는 것이 면접에 마이너스가 되는지 여러모로 묻고 다녔는데요

인상에 도움이 되지는 않는다, 순측교정은 얼굴형이 변형된다, 발음이 부정확하다 등등
취업을 하고 교정을해도 늦지 않는다며 모두들 만류를하시네요.

아,,,교정. 정말 어렵게 마음 정한건데 내일모레로 잡힌 교정 다시 뒤집어야할지
모른척 꿎꿎이 이 뽑고 교정기낄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ㅠ_ㅠ

게다가 콤비교정을 하고 싶었으나 치아구조상 콤비는 어렵다고하네요

교정하시는 다른 분들은 다 학생 혹은 직장인이십니까?
저와 같은 경험 하신 분 있으세요??

정말 마음의 짐만 늘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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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4
교
쉬운것은 그만큼 가치도 없습니다. 저는 지금 25살에 공무원시험 준비중이고 넉넉하지 않은 형편에 한동안 공부에만 매달렸더니 이젠 핸드폰비 낼 돈도 없어서 이번주에 라면공장에 주야간으로 돈벌러 나갑니다. 저는 이런 상황에서 내일 치과에 검사 받으러갑니다. 돈은 친구에게 꾸었지요..

컴플렉스란것이 극복하겠다고 마음먹어서 쉽게 극복되지 않더군요. 짜증나서 공부도 안되고 심할때는 살기싫고 그럽니다. 치아교정이란것이 단기적으로 보면 분명 손해이나 그로인해 나 자신에 대한 자신감을 충전시킬 수 있다면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뛰어난 인재를 단지 치아에 철판깔았다는 이유만으로 외면한다면 그런 미래가 없는 회사는 안다니는편이 낫겠군요.. 진정으로 인재를 볼 줄 아는 회사라면 어설프게 면접관에게 잘 보이려고 굽신거리는것보다는 외면은 조금 추해도 당당하고 자신감이 넘치는쪽을 택할것입니다.
19년 전
정말 솔직하게 말씀드리자면,
면접시에 사실 교정이 플러스 되지는 않을거예요.
하지만 꼭 마이너스가 되란법도 없죠!!!

헌데 여기서 중요한건,
그렇다고 주늑들거나 할 필요는 없다는거죠.

교정한 사람들 중에서도,
교정오래했으면서도 교정기 남들에게 보이는게 싫어서,
말할때 입술 쬐끔 움직이고 교정기 안보이게 말하는 사람이나,
웃을때 꼭 손으로 가리고 말하는 사람이 있고,

전혀 남의식하지 않고 활짝 웃고 아무렇지 않게 지내는 사람이 있는데,
둘다 교정인 이지만,
전자의 경우에 오히려 더 눈이 간답니다.
아무래도 부자연스러운 모습이 자꾸 눈에 띄더라구요...

그러니 혹시라도 면접보실때 교정중인 상태시라면,
교정장치에 대한 생각은 잊어버리시고,
당당하게 큰목소리와 큰입모양으로 교정기 번쩍 거리시면서,
면접보시길 바라겠습니다.

자신있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은, 누가봐도 티가 확 납니다.
하물며 면접볼때는 예리한 면접관들 눈에는 더 티나겠죠?
그러니 전자를 택하시겠습니까? 후자를 택하시겠습니까?
결정하세요 ^^

그리고 한마디 더하자면
회사다니면서 교정하는거 더 힘듭니다... ㅡ,.ㅡ
차라리 처음부터 교정인인게 낫지,
회사들어가면 막상 첨부터 병원 들락거리면 회사에서 좋아할까요?
상사들 눈치보다보면 입사하고 교정해야지 했던거,
차일피일 미뤄지게 될건 뻔한데,

오히려 원래 입사할때부터 교정인이었다면,
그래도 들어와서 교정하는것 보다는 어느정도 커버가 될겁니다.

어째든 판단은 본인 스스로가~~~ ^^

그리고 교정기 끼고 있더라도,
정말 얼굴 뜯어먹는 회사 아니라면 교정인이 취업할곳은 많습니다.
이점도 참고하세요~~~

나의 행운이 항상 당신과 함께하길...
19년 전
연
맞아요 시린파랑님 말처럼 자신감을 가지세요~ 전 회사 입사해서 2년차인데 교정시작했거든요. 좋게 보는사람도 많고 결코 마이너스는 아닐거같아요
19년 전
고
저도 2년차인데 시작했어요~ 밥도 잘 못먹으니까 다들 걱정해주시고 고민많이했지만 잘한거 같아요~ 글구 주변에 교정하는 직딩들 참 많아요~ 힘내세요^^
1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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