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의 상담 인증 답변

답변은 일반적인 의료 정보이며 진단을 대신하지 않습니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치과 전문의의 대면 진료가 필요합니다.

전문의에게 질문 치아교정

'혀가 크다'는 충격적인 진단


이는 가지런한 편인데
위쪽의 앞니 2개와 주변 이까지...
총 4개가 약간 튀어나오고, 살짝 벌어져 있어요.
돌출입이기두 하구요.

그래서 오늘 동네 치과에서 상담을 받아보니
제 혀가 남들보다 큰 편이랍니다.
그 큰 혀가 차지하는 공간 때문에 이도, 입도 튀어나왔을 거라구요.
특히, 이가 가지런히 난 편이라
돌출입을 들이기 위해선 이를 빼고 교정을 하는 수 밖엔 없는데.
이 경우엔 입안 공간이 줄어들기 때문에
혀는 혀대로 불편해 할 수 있고(?)
몇 년 후면 입이 다시 튀어나올 가능성도 크다고 합니다.

그래서 벌어짓 윗니 틈만 줄이는 정도에서 교정을 끝내는 게 좋겠다고 하세요.
그리고 제가 사람을 많이 만나는 직업이라 고정식 장치는 좀 피하고 싶다고 했더니..
아래의 두 가지 방법을 제시해주시네요.

1. 가철식 교정장치 + 레진
이 사이가 많이 벌어진 편은 아니고, 앞으로 들리듯이 튀어나와 있기 때문에
가철식 교정장치로 눌러주면, 틈은 거의 메워질 꺼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마무리 작업에서는 다시 혀의 힘을 받지 않도록 레진으로 메우고,
또 미세하게 틈이 남을 수도 있는데... 그때도 레진으로 메우자구요.

2. 설측 교정장치
옆의 이까지 밀어서 틈을 완벽하게 메우는 방법.
(위의 방법에 비해, 기간이 오래 걸릴 수 있고, 돈이 더 들죠.)

따라서 질문을 드리자면,

Q. 저 같이 혀가 클 경우,
   교정을 해도 다시 이가 벌어지거나, 튀어나올 가능성이 큰가요?  
   그리고 그럴 경우엔 몇 년 후에 다시 교정을 해야만 하는 건가요?

Q. 위의 두 가지 방법이, 선생님께서 생각하기에도 최선인가요?
   선생님이시라면 어떤 방법을 선택하실 건가요?

이곳 게시판에 글을 올리는 대부분이 그렇겠지만...
참 막막하고, 답답하네요.
부탁드리겠습니다.
꼭~ 답변 주세요.
이혜라 새싹 19년 전 조회 1,919
전문의 답변 1
네.... 주치의 샘 말씀도 일리기 있답니다. 제가 혜라님의 상태를 정확하게 알고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얘기하기는 힘들지만 일반적으로 돌출은 잇몸뼈의 공간이 치아들을 수용하기에 부족하여 생기는 것이랍니다. 이러한 경우 혜라님의 말데로 발치하고 앞니의 위치를 이상적으로 가져가는 치료를 하게 되는데요. 어느 경우나 기존의 혀의 공간보다는 줄어들기 때문에 영향을 받게 된답니다. 하지만 교정기간을 거치면서 조금은 적응이 되고 교정이 끝나고 나서 유지 장치를 하는 이유가 치아 자체의 이유도 있지만 이러한 이유가 있는 것이랍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혀의 영향을 받는 것은 사실이지만 대부분의 경우가 그렇고 그 이유가 돌출교정의 제한 사항이 되는 경우는 아주 심하지 않는 한 드물지요.
19년 전

인증된 전문의·인정의만 답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궁금한 점이 더 있으면 아래 질문하기로 새 질문을 올려주세요 · 여러 전문의·인정의가 답해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