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선생님......질문있어요
안녕하세요? 잇몸이 많이 노출되어 보이는 이유를 몇가지로 구분해보면,
첫째는 윗 입술의 길이는 정상이지만 윗턱의 앞쪽부분 길이가 긴 경우
둘째는 윗턱뼈의 길이는 정상이나 윗입술이 짧은 경우
셋째 위의 두가지 경우가 복합된 경우,
넷째로 윗쪽의 앞니와 잇몸뼈가 돌출된 경우
마지막으로 잇몸이 과도하게 치아를 덮고 있는 경우를 들수 있습니다.
마지막의 경우를 제외하고는 적절한 교정치료와 턱교정수술을 병행하여 치료하게 되고
잇몸의 과도하게 치아를 덮는 경우에는 잇몸을 잘라냄으로써 치료를 하게 됩니다.
물론 이경우에는 잇몸이 실제로 과도하게 자라나 있는지를 정확히 검사하여 판단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나머지의 경우는 교정이나 턱교정수술을 계획하면서
정확한 검사와 진단을 통해 문제가 어느부분에 있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고 문제가 되는 부분을
수술해주어야 합니다. 예를들어 실제적으로는 입술의 길이가 문제가 있고
턱뼈의 상태는 정상인데 턱뼈의 길이를 치료하는 것은 원치않는 결과를 낳을수 있다는 얘기지요.
님의 경우가 어디에 해당하는지는 제가 직접보지 못하고
또 현재의 상태를 수술전 상태와 객관적으로(사진등을 통해서) 평가하지 못했으므로 단언하기 힘듭니다. 그리고 수술을 한 직후에 어느정도의 효과는 있으나 최종적인 효과를 현재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첫째는 수술직후에 모든 연조직(근육, 근막, 피부조직 등)이
턱뼈의 이동과 동일하게 이동하는 것이 아니고
상당한 기간(보통 6개월)을 두고 다시 재배열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최종적인 효과를 얻게 되며,
둘째로는 현재 교정장치가 입안에 부착되어 있어서
어느정도 윗입술이 치아로부터 들려있는 상태여서 노출이 남아 있을수 있고
마지막으로 수술후 마무리 교정에 의해 치아의 위치가 변하면서
추가적으로 잇몸의 돌출이 감소할수 있기때문입니다.
제 생각으로는 교정과와 구강외과의 협진이 제대로 이루어진 상태에서 치료를 받고 계신다면
아마도 치료전에 이러한 상태를 예상하고 계획대로 치료하고 수술했으리라 생각됩니다.
좀도 기다리는 여유가 필요하고 궁금하신 사항, 예컨데 현재의 상태에 대해서
담당선생님과 충분히 상의해 보세요.
마지막으로 잇몸절제를 권유받으셨다면 잇몸이 과도하기 때문이리라 생각되네요.
좋은 하루되시고 더 궁금하시면 글이나 멜로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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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한지 3주가 다 됐습니다..
첨에 안벌어지던 입도 어느정도 벌어지고 활짝웃는 모습도 지어보는데..
수술이 실패햇는지..전보단 덜하지만 웃을때 잇몸이 여전히 보여요.,..
앞니를 기준으로 3미리나 4미리정도..입돌출수술과 상악을 자름수술도 같이 병행햇는데..
의사샘은 최소한의 숫자 3미리정도 자르셧다고 합니다 돌출된 입은 들어가서 만족하는데..
웃을때 잇몸이 여전히 보이니 맘이 답답하네요..
제가 다니고있는(협진하는) 치과에선 이가 네모나게 생겼다면서
잇몸성형술(이를 덮고 있는 잇몸을 자르는 수술)을 하면 웃을때 잇몸이 덜보인다고 하거든요..
수술로 다 해결날줄 알앗더만..ㅠ.ㅠ 돈도 여러모로 많이 깨지고.. 선생님 조언좀 부탁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