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일기

📒 교정 일기

⬅️ 2번째 글: 윗니 브라켓 달았어요

📍 지금 보는 글 · 3번째

정

뭘 먹으면 브라켓에서 자꾸만 이탈하는 철사.--;

브라켓과 와이어 설치가 완료된지 2주일..

설치완료된 날부터 제일 안쪽에 있는 반지의 브라켓에서 철사가 삐져나와 툭하면 살을 자꾸 공격해서 견디가며 지낸지 며칠쯤 되자 반지에 브라켓이 빠져 얼씨구나 주말에 치과에 가서 브라켓 붙이고 삐져나온 철사도 잘라냈습니다. (제가 사는 곳엔 교정치과가 없어서..)

산넘어 산이라고, 이번에는 반지까지 끼워진 철사가 자꾸 빠져서 속썩이는군요. 음식을 씹다보면 주로 아랫니에 한쪽에서 2개의 반지브라켓과 철사 사이로 찌꺼기가 끼이더군요. 물로 가글해보지만 한계가 있고.. 찝찝해서 막 빼내려고 혀를 움직이다보면 반지브라켓에 끼워진 철사가 빠져버리더군요. 어느정도 단단한 음식을 먹다가도 빠지기도 하구요.. 돌아보면 안빠지는 날이 손에 꼽히지도 않을 정도..--; 오늘 아침에도 사과 먹다가 양쪽에서 철사가 빠져버렸음..

처음 며칠간은 혼자 빠진 철사를 끼워본다고 거울 보면서 한손엔 젓가락으로 귀청소하는걸 들고 다른 한손은 5번째 손가락을 사용해 낑낑대면서 몇분간의 격투(?)끝에 겨우 성공했는데 점점 요령을 터득하면서 이젠 5번째 손가락 하나로 끼우는 경지에..후후-0-v..  윗니 철사는 빠진 적이 없어서 다행스럽다는 생각이 드네요.

근데 철사 자꾸 빠져도 교정에 지장없는지 조금 불안하네요;; 사랑니나는 나는 자리 바로 앞에 어금니에 끼워진 반지 브라켓을 관통하여 끼워진 철사가 빠지는데..
댓글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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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전
흠... 자꾸만 그렇게 하루가 멀다하고 빠지면,
병원에 담에 가실떄 이만저만하다고 사정을 이야기 하시고,
다시 함 수리(?)를 하던가 해야겠구여.

음식드실때 좀 조심해서 드셔야겠기도 하네염...
자꾸 그렇게 잘빠진다면 걍 부드러운것만 드시는것도 요령이지요.
제생각엔 글보니깐 어느정도 단단한 음식이란 말이 있던데,
그것을 드시면 안되겠구염. 음식부터 조심해서 드시는 습관을 기르셔야....... ^^;;
자꾸만 그렇게 빠져버리면 아무리 바로 끼운다고 하여도 좋을건 없으니,
조심조심 또 조심하는 수 밖엔 방법이 없을듯 합니다. ^^*

나의 행운이 항상 당신과 함께하길.....
올
21년 전
저도 첨엔 마지막 반지에 끼운 와이어가 치아를 전반적으로 당겨준다고 생각했었는데, 그게 아니더라구요.
와이어와 브라켓을 엮어주는 철사가 치아 움직이게 하는 것 같던데..
그래도 빠지는 건 좋지 않겠지요?
담에 치과갈 때 이야기 하셔요~ 어느정도 고정해 주실 거여요.
그라고 파랑 말처럼....어.느.정.도. 단단한 것은 조심하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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