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일기

📒 교정 일기

⬅️ 52번째 글: 비 참 추적거리며 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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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올리비아 새싹

요즘 뜸했지요?

요근래 어찌나 뜸하게 들어오는 저인지...
연말이라 이래저래 일이 많아서 정신이 하나도 없네요.
강아지 뒤치닥거리도 보통 일 아니구...
반성하는 중...


지난 토요일에 치과가서 가치를 좀 많이 갈아냈더니,
앞니가 뻥 뚫린 것이...참 민망하다는...
그래도 앞니만 아프니까 먹는데는 전혀 지장이 없어서 좋네요.
그렇게 우려했던 예식장 부페도...
친구넘들 다 구박하는데도 꿋꿋이 세접시 비워냈다지요ㅎㅎㅎ


제가 여기서 요런저런 용어를 배워가서 마구마구 써 먹으니...
쌤들도 그렇고 치위생사 언냐들도 놀라더군요...
어떻게 그런 용어를 사용하냐면서 ㅋㅋㅋ
그리고, 윗니 약간 벌어진 것 같다고 했더니...
쌤이 뒷목을 잡으시면서...
"아이고~ 어떻게 그렇게 잘 아십니까"
하시더군요...
매일 들여다보는게 일인데 그걸 모를리가요!!


여튼...가치를 벌써 반이나 갈아냈어요.
이 추세로 간다면 2월쯤에는 가치 아예 제거할 듯...
시간 정말 후딱 가는 것 같아요.

아!! 그리고 올해는 치과 다닌 덕분에 연말정산에서 공제될 것이 많아 흐뭇하다는...
신용카드 공제에 의료비 공제꺼정...ㅎㅎ
교정비 나간건 생각 안 하고, 공제된 돈에 좋아라 하는 이런 단순함이여!!



댓글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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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21년 전
저도 세무회계시간에 연말정산에대해서 많이배웟엇는데..
이젠 좀 가물가물하네요ㅎ 전 연말이라도 여전히 한가해요!ㅎ
저도 언능 빨리 병원가서 이것저것하고싶네요ㅠㅠ
덜
21년 전
님~~가치도 갈아내나요?? 저 담주 수욜 치과가믄 가치단다고 하던데...대문이옆 치아가 하난 외소치고 하난 없어서리 송곳니를 갈고 라미네이트하기전에 갈아내고 가칠 단다고 했거덩요...
올
올리비아 글쓴이
21년 전
아~ 저는 발치하고 그 공간 메우는 중인데,
그게 앞니라서 공간이 넓으면 흉하잖아요.
그래서 발치공간 메워지는 정도에 따라서 조금씩 갈아내다가
나중에 제거하기로 했어요.
다 큰 처자가 앞니 빠져서 다니면...시집 못 가잖아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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