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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사맨
새싹
나사맨이 나사맨이어야 하는 이유...
사실 나사맨님은 제게 교정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열라 바뿌다는 핑계로 약속도 지키지 않고, 장치도 가끔 떼먹는 불량환자입니다. 당근 치료기간이 2년을 넘어갔습니다. 한 3년 가까이 됬나? 이제 거의 끝나가지만... 넘 올만에 와서 위어금니가 앞으로 확! 와버려서 잇몸에만 심었던 나사를 입천장에 심었답니다.
저는 온갖 제품의 나사를 다 사용해왔습니다. 그 중에 지금 가장 잘 빠지지 않는 것이 교정남님 입천정에 있는 Orlus라는 제품입니다. 헌데 이 나사의 단점이 들어가는 뾰족한 곳이 자구 뿌러진다는 것입니다. 여지껏 어떤 스크류도 환자에게 쓰다가 뿌러진 적이 없는데... 그만 나사맨님의 입천정에 심던 나사가 중간에 뚝!하고 뿌러졌답니다. 타이태니움은 생체적합도가 가장 높은 것이라 몸속에 평생 놔둬도 되기는 하지만 둘다 엄청 찝찝했습니다. 특히 나사맨은 평소에 죄를 많이 져서(?) 비오는 날 벼락 맞을수도 있다고...울면서 철사맨 헝아... 제발 수술해서 빼줘라고 매달렸습니다. 해서 제가 이손놔라! 손놓을 때까지 열을 세겠다. 열, 아홉,...하다가 마음 약해져서 나중에 수술해서 뽑기로 했습니다 ^^ 다시 하나를 심고서 이걸로 어금니를 뒤로 밀라고 입천장 장치를 달았던 이제 또 울면서 매달립니다 청사맹 엉아.. 엉엉 ㅠㅠ 낭 망도 모하게써영 이겅 뺑줘 엉엉 해서 또 열 아홉,,, 하다고 또 빼줬습니다. 아무래도 저는 너무 맘이 약한 것 같습니다. 나사맨이 불쌍해서 저도 뒤로 돌아서 울었습니다 ㅠㅠ 여러분! 불쌍한 나사맨님한테 잘해주세요!
사실 초기에 나사맨님은 앞니를 많이 넣기 위해서 나사를 2개 심어서 나사맨이라고 제가 이름 지어줬던 것입니다.그러나 이제 부러진 나사와 또다른 나사를 입천정에 박고서 진정한 나사맨 TWO로 변신했습니다. ㅋㅋㅋ
암튼지 고무줄을 천성적으로 싫어하는 나사맨에게 다짐에 다짐을 받고 철사와 고무줄을 이용해서 이제는 거의 끝날 때 까지 회복했답니다.
사실 나사맨의 잇몸뼈는 거의 싸이버인간의 강철뼈와 같았습니다. 힘좋은 나사심는 엔진 조차 이기지 못하고 끼끼끼끽하는 울음을 토할 정도였으니까요... 이 경험 이후로 저는 이렇게는 않된다...새로운 나사를 개발하자라는 결심을 했답니다. 해서 그동안 미뤄왔던 나사에 대한 자료찾기와 아이디어를 재가동해서 한국에서 젤로 큰 나사회사와 함께 새로운 나사를 개발했답니다. 2주 전 시제품이 나왔는데 몇분에게 마루타 동의를 얻어서 심었는데 느낌이 아주 좋았답니다. 쎈트럴 나사라고 ㅋㅋㅋ 몇가지 아이디어를 더 첨가해서 제품화한다고 합니다. 암튼지 제 나사를 입속에 심고 다니는 이사모 회원들을 상상하면서 여러가지 쓸데없는 상상을 합니다. 나사 속에 위치추적 장치를 달아볼까? 원격으로 생각을 조절하는 장치를 넣어볼까... ㅋㅋㅋ
담 주에 일본에 나사에 대한 강의를 하러 갑니다. 간단한 강의로 알았는데 이궁...일본 교정학회장님이 참석하시는 강의라서 지금 저는 몇일째 밤새면서 자료 찾고 슬라이드 만들고 있답니다.
몇일 밤샌 넘이 헤롱헤롱하다 보니 머리가 좀 어떻게 되서 쓴 글이라서 아마도 쩜 우낀 글이 되고 말았네요. 이사모 회원님들이 좀 이해하시고... 국민 건강을 위해 불철주야 고생하는 철사맨 좀 위로해주세요 이런 글 안올리게 ㅠㅠ
나사맨... 미안하다 사랑한다.
저는 온갖 제품의 나사를 다 사용해왔습니다. 그 중에 지금 가장 잘 빠지지 않는 것이 교정남님 입천정에 있는 Orlus라는 제품입니다. 헌데 이 나사의 단점이 들어가는 뾰족한 곳이 자구 뿌러진다는 것입니다. 여지껏 어떤 스크류도 환자에게 쓰다가 뿌러진 적이 없는데... 그만 나사맨님의 입천정에 심던 나사가 중간에 뚝!하고 뿌러졌답니다. 타이태니움은 생체적합도가 가장 높은 것이라 몸속에 평생 놔둬도 되기는 하지만 둘다 엄청 찝찝했습니다. 특히 나사맨은 평소에 죄를 많이 져서(?) 비오는 날 벼락 맞을수도 있다고...울면서 철사맨 헝아... 제발 수술해서 빼줘라고 매달렸습니다. 해서 제가 이손놔라! 손놓을 때까지 열을 세겠다. 열, 아홉,...하다가 마음 약해져서 나중에 수술해서 뽑기로 했습니다 ^^ 다시 하나를 심고서 이걸로 어금니를 뒤로 밀라고 입천장 장치를 달았던 이제 또 울면서 매달립니다 청사맹 엉아.. 엉엉 ㅠㅠ 낭 망도 모하게써영 이겅 뺑줘 엉엉 해서 또 열 아홉,,, 하다고 또 빼줬습니다. 아무래도 저는 너무 맘이 약한 것 같습니다. 나사맨이 불쌍해서 저도 뒤로 돌아서 울었습니다 ㅠㅠ 여러분! 불쌍한 나사맨님한테 잘해주세요!
사실 초기에 나사맨님은 앞니를 많이 넣기 위해서 나사를 2개 심어서 나사맨이라고 제가 이름 지어줬던 것입니다.그러나 이제 부러진 나사와 또다른 나사를 입천정에 박고서 진정한 나사맨 TWO로 변신했습니다. ㅋㅋㅋ
암튼지 고무줄을 천성적으로 싫어하는 나사맨에게 다짐에 다짐을 받고 철사와 고무줄을 이용해서 이제는 거의 끝날 때 까지 회복했답니다.
사실 나사맨의 잇몸뼈는 거의 싸이버인간의 강철뼈와 같았습니다. 힘좋은 나사심는 엔진 조차 이기지 못하고 끼끼끼끽하는 울음을 토할 정도였으니까요... 이 경험 이후로 저는 이렇게는 않된다...새로운 나사를 개발하자라는 결심을 했답니다. 해서 그동안 미뤄왔던 나사에 대한 자료찾기와 아이디어를 재가동해서 한국에서 젤로 큰 나사회사와 함께 새로운 나사를 개발했답니다. 2주 전 시제품이 나왔는데 몇분에게 마루타 동의를 얻어서 심었는데 느낌이 아주 좋았답니다. 쎈트럴 나사라고 ㅋㅋㅋ 몇가지 아이디어를 더 첨가해서 제품화한다고 합니다. 암튼지 제 나사를 입속에 심고 다니는 이사모 회원들을 상상하면서 여러가지 쓸데없는 상상을 합니다. 나사 속에 위치추적 장치를 달아볼까? 원격으로 생각을 조절하는 장치를 넣어볼까... ㅋㅋㅋ
담 주에 일본에 나사에 대한 강의를 하러 갑니다. 간단한 강의로 알았는데 이궁...일본 교정학회장님이 참석하시는 강의라서 지금 저는 몇일째 밤새면서 자료 찾고 슬라이드 만들고 있답니다.
몇일 밤샌 넘이 헤롱헤롱하다 보니 머리가 좀 어떻게 되서 쓴 글이라서 아마도 쩜 우낀 글이 되고 말았네요. 이사모 회원님들이 좀 이해하시고... 국민 건강을 위해 불철주야 고생하는 철사맨 좀 위로해주세요 이런 글 안올리게 ㅠㅠ
나사맨... 미안하다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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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 이렇게 말을 안들으셧을까ㅎ 너무 재밋게 잘 읽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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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힘들다고 몬하겠다고 때쓰는데. 화는 커녕 지극정성으로 치료해주신
철사맨 선생님한테 감사할 따름이에요. ㅠ0ㅠ 이제 쫌만 있음 끝나는데,
무사히 치료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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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사맨샘님이 창조한 나사를 입에 달고다닐 이사모 모임을 기대합니다.... 글구 일본교정학회사람들의 콧대를 확~눌러주셔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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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발치때도 그렇고, 원시시대의 원시인의 강철 잇몸뼈를
가지고 있다고 했어요. 티타늄나사까지 부수는 ㅠㅠ
그런데도 교정이되는거 보면 참 신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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