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일기

📒 교정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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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어퓨굿맨 새싹

교정한지 7일째....

저는 올해 32살의 총각이랍니다. 교정을 하고 싶은 맘은 굴뚝 같았으나.. 자신을 너무 사랑하지 않았던 탓으로.. 지금껏 그냥 살았어요... 치과도 거의 안갔고... 더욱이... 다른 사람을 만날때..그렇게 크게 부담이 되지 않아서.. 그냥 살았죠. 그러던 어느날.... 훗날을 생각해 보니... 안되겠더라고요...그래서 작년에 교정을 하려고 개인 병원을 갔는데.. 우웩.. 병원장님께서 막 화를 내시는 거예요.. 치아 관리를 너무 안했다고...이이 본인은 할 수가 없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S대학병원에 갔습니다. 그래서 X레이를 찍고.. 본을 뜨고... 그랬죠. 그런데 이게 왠걸.. 제 치아 상태 및... 잇몸상태가 너무 안좋아서... 좀 힘들다고 하더군요.. 특히나..제가 위 어금니양쪽이 다 없고.. 아랫니도...거의 없어진 상태라... 흠....그말을 듣는 순간 제 자신이 넘 싫었어요.. 왜이랬을까 하지만.. 더 늦기전에 시작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사회생활은 무리 없이 했지만.. 사진 찍을때는 거의 웃지를 않아서용..ㅋㅋ.. 물론 신경안쓰고 살았지만.... 게다가.. 저는 돌출형이라. 쉽지 않은거 같습니다. 그 의사왈..100% 기대는 하지 말라고 하더라고요..그래도 이렇게 교정을 하고나니까.. 맘이 좋긴 하네요. 물론.. 앞으로가 더 문제지만.. 특히 회사생활을 하려니까 아무래도.. 쪽팔린게 있더라고요.. 괜히 나만 처다보는거 같고.. 잉ㅇ.. 4월 부터... 중국어회화랑... 차를 놓고 다닐생각있어는데.. 아직까지는 조금 대인 기피증이 있어서리.... 암튼.. 아주 조금.. 변했습니다..일단.. 기분은 좋네요.. 님들도 화이이리
댓글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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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
21년 전
큰맘 먹으셨네요..
저두 서른 한살의 처녀랍니다...
이제야 함 해봐야겠다 싶어서 병원 열심히 알아보고 있는 중이랍니다.
시작하셨으니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저두 어여 시작하기를...
맘에 드는 병원 찾기가 쉬지 않네요^^
m
21년 전
정말 잘결심하셨어영 교정하시면 멋지게 변하실꺼에영~ 파팅!!
21년 전
와~~~ 가입을 축하드려욤.
교정엔 나이가 없습니다.
정말 나이란거 숫자에 불과한거예여....
여기계신분들 성인분들이 제생각엔 절반됩니다.
어쩜 그 이상일지도 모르구요...
요즘 성인교정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랍니다. 아시져??? ^^*

어째든 그렇게 그냥 두셨다면 나중에 진짜 나이들었을때여,
정말 고생하셨을겁니다. 제가 장담하죵 ^^*
지금이라도 교정시작하신건 정말 잘하신거구요,
100%가 아니라고 하여도 지금보다는 정말 나아지는 거니까,
즐겁게 생각하세요.

교정초기라서 사람들 눈 신경쓰이시고 이런것도요,
조금 지나면 사라지실 겁니다.
그리고 그거 자신이 극복하셔야 해요.
계속 사람 신경쓰다보면 그것만한 스트레스가 또 없거든여...
쌍커풀 수술하고 붓기도 안빠진 눈으로 설치고 다니는 사람들도 많은데,
그깟 교정이 뭐 어때서요?
그냥 당당하고 떳떳하게 교정전처럼 생활하시구요, 크게 활짝 웃으세요.

그리고 주변사람들에게 당당하게 알리시구요,
주변사람들도 신기해 하면서 오히려 교정에 관해서 물어보고 ,
관심있어 할겁니다.
생각보다 치아교정을 원하는 사람들이 많거든여 ^^*

하여튼 교정전처럼 그렇게 생활하시길 빌겠구요,
지역이 어디신지 몰겠지만,
서울이나 근교시라면 저희 정모하는데 꼭 한번 나오세여.
비슷한 나이때 언니들도 오빠들도 있거든여.
전혀 어색하지 않으실테고 색다른 경험이 되실것 같아서요 ^^*

앞으로 이사모에서 활동 많이 해주시구요, 자주 뵈여~
항상 즐교하십시요~

나의 행운이 항상 당신과 함께하길....
어
21년 전
시린파랑님 말에 공감합니다,!ㅋㅋ
주위에서 교정에대해서 상당한 관심을 갖더라구요,,
보통 남자들은 외모같은거에 신경안쓰시는분도 계시는데
(간혹가다가 씻지도않을정도로 열공하는사람이 있는경우져..-.-)
지금이라도 교정하셨다니 축하해요^^
병원장쌤이 화를내셨다니..... 이젠 관리 소홀해하지마시구여
이번을 계기로 활짝 웃으시길~^^*
어
어퓨굿맨 글쓴이
21년 전
감사합니다....
근데.... 철사가 입안을 온통 헤저서 입안이 난장판이 되었어요... 이잉이
나이 먹고 아프다는 말도 못하고.. 우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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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째 글 · 교정한지 45일째.... 2005.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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