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일기

📒 교정 일기

⬅️ 9번째 글: 치아 안정기(?)에 접어들다.

📍 지금 보는 글 · 10번째

s
soojini6 새싹

본뜨다

치아도 고르게 펴졌고, 하악도 안정화가 된듯해서
담에 치과에 오면 고무줄을 줄거라고,
그것을 위해서 미리 본을 떴습니다.

본을 뜰때 마다 느끼는거지만 정말 고약스럽습니다.
냄새도 그렇고, 치아에 달라붙는 느낌도 그렇고,
헛 구역질 할 것 같은 그 야릇한 느낌.....
그리고 떼어낼 때 나의 치아들이 다 뽑힐것 같은 그 불안감....

이번에는 왁스도 안 하고 본을 떴습니다.
잇몸도 보셔야 한다기에...
그 덕에 위생사분과 저의 사투가 좀 있었습니다.
저 침 질질질 흘려가며 버티고 있고, 위생산 어떻게든 빼보려고 앞뒤로 흔들고
정말 앞니가 다 빠져나가는줄만 알았습니다.

결국 오늘 한일은 오링 교체하고, 본뜨고
글구 제가 졸라서 스케일링하구... 뭐 이러고 왔습니다.

드디어 마무리 작업에 들어가는것 같아서 기분이 좋긴한데....
(정말 마무리로 들어가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청천벽력과 같은 말을 두가지나 들어버렸습니다.

우선 하나는...
위, 아래 중심선을 완벽하게 맞출순 없을거라고...
그게 실은...
처음 교정 상담하러 갔을 때 샘께서 그 이야기를 하셨다는데,
전 기억이 없더라구요. 헐헐..
역시 사람은 아는만큼 보인다고,,, 아는만큼만 들리나(?)봅니다.
암튼 뭐... 최대한 하는데 까지 해보겠다고 하셨습니다.
저와 샘만의 비밀이 될(?)정도까지 노력해보시겠다고...
그래서 이건 걍 패스...

담은... 샘께서 지나가는 말씀처럼 하셔서 확인을 못했는데!!
재발!의 가능성이 있을수도 있다고....
헉!!! 이게 무신 소리랍니까!!!
힘들여 교정 했는데....
이걸 우짤까나.....
담에 가면 꼭 물어봐야겠습니다.

아! 글구 고무줄을 걸게 되면
말을 많이하면 잘 움직인다고 하는데...
그게 정말 사실인가요?
댓글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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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가지런이
21년 전
저는 치아 본뜰때 느낌 좋던데... 냄새도 좋구 냄새는 치약냄새...느낌은...그럭저럭
좋던데 --;
21년 전
아래 그랫어XG님도, 뽄뜨시면서 괴로우셨다던데~ㅋㅋㅋ
하기사 그닥 편하지만은 안아요 그쳐? ^^;

움.. 중심선 선생님이 그래도 노력해준다시니까,
마지막까지 선생님 화이팅 하시길 빌구요,
거 솔직히 soojini6님의 말씀처럼 우리가 아는만큼 보이는거지
살짝 안맞는건 큰지장 없으니 넘 걱정마세요.

그리고 재발에 관한건,
어째든 교정으로 한번 움직여 놓은 치아기때문에,
유지장치로 관리 잘해주지 않으면,
재발가능성은 누구에게나 있답니다.
자세한건 선생님과 다음번에 상의해보시구요,

고무줄걸고 말많이 하면 잘안움직인다...
글세 전 처음듣는 이야기라 잘 몰겠는데,
선생님께 물어보고 이야기 해주세요. 궁금하네여~
제가 고무줄 위아래로 걸어보니,
예전처럼 입을 자유자제로 벌려 말하긴 힘들어서,
입 쪼끄맣게 해서 말하게 되네여~ 자연스럽게 ^^;

나의 행운이 항상 당신과 함께하길...
어
21년 전
재발은요 턱을받치고 있다던가 혀로 치아를 미는 버릇이있거나
잘때 이갈고 뭐 그래서 물리적인 힘을 받았을때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구하는거져. 유지장치만 열심히하시면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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