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일기

📒 교정 일기

⬅️ 이전글:게시글 없음

📍 지금 보는 글 · 1번째

A
Arin 새싹

교정 4일째..

가입하고 처음 글을 쓰네요.
첨 여기 글을 읽으면서 아픈데도 참고 밥 드신다는 분들 얘기에..독하다..고 생각했는데..
저도 어느새 아픔을 참느라 갖은 인상을 쓰면서 밥을 챙겨먹고 있답니다.

제가 유난한 경우인지 모르겠지만..이가 움직여서 아픈건 한 이틀 지나니 참을만한데 말이죠. 발치한곳의 얇은 철사가 볼살을 마구 긁어서 볼안이 다 헐고 헐은 데를 또 철사가 긁어대서 너무너무 아픕니다. 왁스를 와이어에 발라봐도 조금 지나면 또 튀어나오시고..아예 거즈를 물고 있어야 조금 살것같답니다. ㅜ.ㅡ

밥을 먹을때도 이가 아픈게 아니라 철사가 볼따구를 긁어대는게 아파서 대충 후다닥 먹고 양치하고 그리고나서 거즈를 물거나 왁스를 마구 발라둬야 한숨 돌린답니다.

어떻게해야할지 전혀 감이 안오는 상황.
제 뽈따구 안쪽은 철사자국따라 일자로 심각하게 패여서는 점점 상태가 심해지고 있답니다.
윗니들이 좀 튀어나와 그런것인지..와이어를 쫌 굵은 것으로 교체하면 나아질지..6주후에 병원에 오라는데..그때까지 살아있을수있을지 걱정입니다.

아아~~이제 막 시작일뿐인데 앞으로 얼마나 험난한 교정생활이 기다리고 있을지 눈앞이 깜깜하답니다.
댓글 5개

로그인하고 응원 댓글을 남겨보세요.

21년 전
환경이 우리를 독하게 만드는겁니다.
배고픔에 심하게 굶주리다보면,
본능적으로 아파도 먹게 되더라구요 ^^
독하다면 독한것일 수 있지만 먹고살자고 하는짓이니...

와이어따라 입안살에 자국나고, 자꾸 패이신다구요...
어느정도 한계에 다다르면 더이상 심해지진 않고,
그러다가 저절로 또 낫게 마련입니다.
물론 그 과정중엔 많이 힘들겠지요...
그렇게 한두번 그러고나면 그다음부턴 쭈욱 괜찮아지구요,
임시적으로 불편하셔도 왁스와 거즈를 이용하시는게 좋겠구요.
이 힘든 시간이 빨리 지나길 기원할 뿐입니다.

만약 정히 참기 힘드시다면,
병원에 전화하셔서 약속날짜 다시 잡으시구요,
와이어에 얇은 고무관 같은거 끼워주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거라도 해달라고 하세요.

처음엔 누구나 다 힘들어요~
arin님 혼자 그런것일 거다는 생각은 마시구요,
이러면서 하나하나 다 적응되는거니까 잘 지내보세요.
화이팅 입니다. ^^*

나의 행운이 항상 당신과 함께하길...
A
Arin 글쓴이
21년 전
너무 감사해요~
좀 참아보다가 힘들면 고무관 끼워달라고 해야겠어요.
시린 파랑님도 화이팅!! ^^
어
21년 전
저두 한쪽볼에 와이어자국이.. 힘내세요!!
전견딜만하더라구요..ㅋ
덕
21년 전
ㅎㅎ 저두그런데~
가끔씩 밥먹을라고 입크게 벌리면 다친살들이 바로 반응을 해와서 고생하구 있어요!!
근데 양치하구 왁스붙인담에 약 꾸준히 발라주니깐 상처가 많이 나아졌어요~
꽃
21년 전
헉..전 아직 발치하려면 3개월정도 남았는데...
발치한곳에 철사가 찔리나요?
걱정되네..ㅡ.ㅡ;;
⬇️ 이 이후의 교정 기록 (다음 이야기)
게시글 없음아직 다음 교정 기록이 없습니다.
— 여기까지가 지금까지의 기록이에요 —

개인의 치료 기록이며 진단이나 의학적 조언을 대신하지 않습니다.